제주살이 유튜버 윤이버셜, 돌연 사망 "부고 계좌 어떻게 알려진건지.."
  제주살이를 하며 고양이를 돌보는 영상을 올려온 유튜버 윤이버셜(본명 김지윤)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족이 부고 소식을 알렸다.   5일 윤이버셜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는 "구독자 여러분, 윤이의 가족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유족인 글 작성자는 "윤이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윤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구독자분들께도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아 어려운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이의 장례는 가족들과 친척들만 참석하여 조용히 마무리했고, 오늘 오전 발인을 마치고 윤이를 떠나 보내주었습니다"라며 "떠나간 윤이가 평안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윤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부조 계좌는 다른 게시물이나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계좌는 어떻게 알려진건지 모르겠지만 저희랑 상의를 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뜻으로 보내주셨던 분들은 좋은 마음으로 고양이들에게 사용하겠습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윤이버셜은 제주도에 거주하며 5마리의 길고양이를 돌보는 콘텐츠로 인기를 모았으며 구독자는 약 24만명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윤이버셜 유튜버 제주살이 고양이 집사 사망
2022-08-06 09:50
[화보IS] 이상이 "엄친아? 공부 잘하지 못했다"
  사진=앳스타일 사진=앳스타일     ‘물고기 집사’로 알려진 배우 이상이가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특별한 화보를 완성했다.   한 수족관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상이는 9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국민 사돈’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그는 “드라마가 잘 된 덕분에 최근 마트와 죽 광고를 찍게 됐다”고 전했다.     얼마 전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물고기 덕후’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물고기 집사인 그에게 반려어의 매력을 묻자 “일방적인 짝사랑만 할 수 있다. 몇 년 째 같이 살고 있지만 우리집 물고기들이 내가 누군지 아직도 못 알아본다. 나 혼자 무한 짝사랑 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그는 연예계 ‘엄친아’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그는 “공부를 그리 잘하지는 않아서 엄친아쪽은 전혀 아니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가수 비 ‘찐 팬’으로도 유명한 이상이는 과거 ‘레이니즘’ 커버 댄스로 한 UCC 콘테스트 1위를 한 이력이 있다. 그는 “커버 영상을 올린 후 한 기획사에서 아이돌 캐스팅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상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21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7 08:18
'댕댕이, 냥이' 사랑한다면…'반려견, 반려묘 능력시험'아세요?
지나가는 강아지만 봐도 눈길이 가고, 스스로를 ‘집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귀를 기울여봐야 하는 이야기가 있다. 반려인 능력 시험 이야기다.    지난해 첫 시행 돼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반려인 능력 시험’이 올해도 치러진다. 그런데 이번엔 좀 다르다. 반려견 외에도 반려묘 부문이 추가됐다. 나도 한번 시험을 쳐볼까 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이 문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서울 노원구는 지난달 31일 중계동 등나무근린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2020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사진 노원구] 반려견 ‘마킹’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다른 반려견들에게 정보를 주기 위한 행동이다.   2. 자신의 흔적을 남겨 영역표시를 하기 위한 행동이다.   3. 암컷 강아지가 ‘마킹’을 할 때 한쪽 다리를 드는 건 문제가 있는 행동이다.   4. 반려견들은 ‘마킹’ 행위를 통해 스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한다.    문제를 보고 일단 ‘마킹’에서 멈칫했다면 응시를 재고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마킹(반려견이 소변으로 다양한 표현을 하는 행동)이 어려웠다면 지난해 기출문제는 어떤가. 다시 한번 풀어보자.     다음 중 ‘꼬리 쫓기’의 원인이 아닌 것은? 1. 자연스러운 호기심  2. 강박적 행동 양상  3. 반려인의 관심 유발  4. 배고픔의 표현  5. 외부 기생충 등 외부 요인       ━   세상에 이런 시험이?…반려인도 점수 받자   이것쯤이야 싶은 마음이 든다면 충분한 응시 자격을 갖췄다. 물론, 시험은 무료다. (참고로 정답은 첫 문제부터 3번, 4번) 서울시는 오는 14~15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제2회 반려인 능력 시험을 실시한다. 응시 가능 인원은 5000명이다. 14일엔 반려견 부문(3000명)을, 15일엔 반려묘 부문(2000명) 시험이 치러진다. 응시자에겐 응시확인증이 나오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다. 시험을 잘 본 '성적 우수자' 50명에겐 상품도 제공된다.     웃고 지나갈 ‘이색시험’으로 치부해선 곤란하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해마루동물병원, 바우라움 서울숲의 도움으로 문제가 출제되니 간단히 봐선 안 된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동물등록부터 산책, 미용 방법과 같은 일반상식, 그리고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현행법까지 4대 영역에 걸쳐 50문제를 풀어야 한다.    서울시는 반려인 능력시험을 14~15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서울시 홈페이지 캡처]   시험은 온라인 신청자에게 문자와 이메일로 응시 가능한 인터넷 주소 링크를 보내준다. 컴퓨터나 모바일로 응시가 가능하며 성적표는 11월 넷째 주에 개별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응시자 평균과도 비교할 수 있으니, ‘실력’ 수준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은 네이버 동물 공감 공지를 통해 오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반려인 능력 시험을 통해 많은 시민이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쌓으면서 책임과 의무를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어서오시개’ 노원구 ‘반려동물 축제’   최근 반려동물 문화센터인 ‘댕댕하우스’를 연 노원구는 지난달 31일 중계동 등나무근린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열었다. 유기견 생일잔치와 반려견 운동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운동회에선 반려견과 허들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종목으로 등수를 매겨 우승자를 가리기도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반려동물과 마음껏 교감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2020-11-01 12:31
신소율 주연작 '시, 나리오', 오늘 개봉..관람 포인트 '셋'
  '시, 나리오'     영화 '시, 나리오(김동원 감독)'가 오늘(2일) 개봉과 함께 관객들을 위한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배우 신소율의 주연작 '시, 나리오'가 마침내 오늘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는 가운데, 관람 포인트 톱3를 2일 공개했다. '시, 나리오'는 감성 충만한 시 쓰기를 결심한 영화감독 경태(오태경)와 이성으로 철저히 이별을 선언한 일러스트 작가 다운(신소율) 사이의 동거 후 현실 연애담을 그린 영화.   #01. 언제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다운의 고양이 찾기   '시, 나리오'의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부터 이미 시선을 사로잡은 다운의 고양이는 수많은 랜선 집사들의 심쿵을 유발하며 영화 속에서도 수시로 등장해 진정한 신 스틸러로 활약한다. 이불 위에 식빵자세로 앉아 다운의 잠을 깨우는 모습부터 다운과 함께 마당 산책을 나서는 위풍당당(?)한 모습 등에 이르기까지, 말 한 마디 없이도 집사 다운의 주인 고양이는 영화 곳곳을 누비며 다운과 경태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유유히 관찰한다. 둘에게 그간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는 어쩌면 고양이만이 알고 있을지도.   #02. 경태가 백패킹을 시작한 이유는?   갑자기 찾아와 할 말 있다며 다운의 집 앞에 텐트를 친 경태. 다운은 경태를 못 본 척 무시하려고 하지만 경태는 다운에게 커피가 필요하다며 원두를 강제로(?) 얻어가는 등 쉽게 떠나진 않을 것처럼 아예 살림을 차리고는 텐트 안에서 시까지 쓰기 시작한다. '시, 나리오' 속 텐트는 구 남친 경태의 뒤끝과 미련을 계기로 시작된 공간이지만 동시에 알고 보면 짠내 가득한 ‘경태’의 복잡한 감정과 사연이 깃든 공간이기도 하다.   #03. 구여친&구남친&썸남&절친 4자 대면의 순간   예고 없이 집 앞에 찾아와 텐트를 치며 백패킹을 시작한 경태 때문에 속 시끄러운 다운. 일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다운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인디 가수 율(허규)과 다운의 절친인 해림(한은선)까지 찾아오며 생각지도 못한 4자 대면이 시작된 것. 도대체 네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을지, 와인을 마시며 네 사람이 나누는 대화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살펴보는 것도 '시, 나리오'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2 16:26
"코골이 집사"…'나혼자산다' 생생한 유아인 일상 어떨까
독특하지만 또 평범하다.    유아인이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간 유아인의 생생한 면모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아인은 기상 후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지 못하는가 하면, 옥상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중 잠을 이기지 못해 뜻밖의 낮잠 타임까지 펼치며 단잠과의 사투를 벌인다. 낭만적인 풍경 속, 새소리와 코골이의 기막힌 하모니가 펼쳐진다.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여유로운 힐링 타임도 보낸다. 알뜰살뜰하게 고양이 화장실 청소부터 돌입하는가 하면, 자신의 식사보다 고양이의 끼니를 먼저 챙기며 완벽한 팔불출 집사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 평소 신체 긴장으로 인한 고충을 겪던 유아인은 정신적인 부분까지 단련하는 독특한 운동법을 공개한다. 누워서 진행하는 미스터리한 운동은 유아인을 또 다시 숙면에 빠져들게 만들며 코골이와 수련의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한다.    유아인은 동네 마트에서 능숙하게 장을 보며 프로 자취러다운 모습도 뽐내고, 뻥튀기 사랑을 드러내며 구수한 간식 취향까지 공개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유아인의 인간미 가득한 모습에 기대감이 샘솟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9 15:05
신동엽·오정세, 고양이 속마음 파헤친다..'냐옹은 페이크다'
신동엽·오정세 신동엽·오정세가 고양이의 속마음을 파헤친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예능이다. 주인공 고양이 두 마리가 전지적 고양이 시점에서 고양이살이와 집사들에 대한 감상을 밝힌다. 그야말로 우리가 듣던 ‘냐옹’은 ‘페이크’였던 셈. 고양이들의 생각은 더빙과 자막으로 코믹하게 표현될 예정이다.     기획 및 연출에는 ‘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정종연 PD가 직접 참여한다. 다년간 고양이 집사로 살아왔다는 정종연PD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고양이의 매력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신동엽·오정세가 특별한 ‘고양이 성우’로 출연한다. 고양이 목소리로 등장해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대변할 예정이다. 신동엽은 호기심 많은 고양이 껌이, 오정세는 느긋한 고양이 봉달로 분해 고양이살이의 실제를 전한다.     또한 유선호·펜타곤 우석이 집사로 출연을 확정했다.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은 속이 새카만 이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에 도전한다. 고양이 속도 모른 채 마냥 즐거워하는 그들이 만들어갈 집사살이가 있는 그대로 그려질 전망이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2020년 1월 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06 14:32
‘여우의 집사’ 저조한 시청률로 방송 5회만에 폐지
MBC 예능프로그램 '여우의 집사'가 폐지된다. MBC 한 관계자는 "'여우의 집사'가 폐지된다. 3%대의 낮은 시청률 탓에 프로그램 수정이냐, 폐지냐를 놓고 회의를 했다"면서 "경영진측에서 폐지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여우의 집사'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되며, 내년 1월 6일부터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관계자는 "새 프로그램의 포맷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여우의 집사'에 출연했던 류시원이 MC를 맡고 이경실과 박휘순 합류할 예정"이라고 귀뜸했다. 10월 4일 첫 방송한 '여우의 집사'는 광저우아시안게임 중계 등으로 실제 방송횟수는 5회에 그쳤다. 남자 연예인들이 여배우의 집사가 돼 1박2일간 보필하는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그렸지만 시청자의 공감을 얻는데는 실패했다. 엄동진 기자[kjseven7@joongang.co.kr]
2010-12-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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