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출신 정중지, 지난 9일 사망...모친이 비보 전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정중지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정중지의 모친은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아들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모친은 "지금 기분이 뭐라 이루 말할 수 없다"면서 아들이 지난 9일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을 전했다. 아울러 고 정중지의 영정 사진을 올려놓은 뒤, 지난 11일 발인했다고도 전했다.   한편 故 정중지는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64위로 오디션에서 탈락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정중지 엠넷 프로듀스101
2022-09-23 07:30
정동수, 사생활 논란 사과 “미성숙하고 잘못된 행동이었어”
가수 정동수가 사생활 논란에 사과했다.   정동수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사과문 한장을 올리며 “미성숙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불쾌감과 상처를 받은 당사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최근 나를 오랜 시간 응원해준 팬에게 순간적인 감정으로 부적절한 욕설을 했고 큰 상처를 줬다”며 “개인적인 사과를 먼저 했지만 이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을 꼭 다시 전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수라는 직업을 망각하고 나에게 호의를 가진 팬에게 위협적일 수도 있는 ‘놀자’, ‘술 먹자’, ‘우리 집에 와라’ 등의 말을 한 것 자체가 무지막지한 잘못임을 완전히 깨달았다”면서 “당시 아침에 일어나 후회하고 그래도 오지 않아 너무 다행이다고 안도하면서 큰 잘못임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누리꾼은 정동수와 나눈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정동수가 팬에게 “나를 X같이 본다”, “진짜 미친 X이네”, “우리 집에 와서 자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정동수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알케이(ARKA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정동수 정동수 사생활 논란 프로듀스101
2022-09-03 14:55
'프듀2' 이후림 "실종된 사촌형 찾아..모든분들께 정말 감사"
모델 겸 배우 이후림이 실종된 사촌형을 찾았다며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후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사촌형을 찾았다. 힘써주신 경찰분들과 소방 대원분들 그리고 수색작업에 함께 신경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후림은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사촌형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추측성 글과 악플 등은 삼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다시 한 번 도움주시고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후림은 지난 7일 사촌형의 실명과 함께 실종 당시 시각 등 정보를 SNS에 게시했다.  이후림은 "현재 사업인수문제로 불면증은 꽤 오래 지속되었고 우울증을 앓고 있는지 약 한 달 정도 됐고, 복합적인 정신 질환까지 온 상태"라며 사촌형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주말이라 아버지와 여행 중이었다. 속초 모텔에서 묵을 생각에 주차하던 찰나 갑자기 지갑과 휴대전화를 두고 도망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도움을 호소했다. 한편 이후림은 앞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YG케이플러스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그는 이후 배우로서 웹드라마 ‘원스어게인’ 뮤지컬 ‘젊음의 행진’ ‘뮤하트’ 등에 출연했다. 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2-08 14:07
[진단is] '프로듀스101' 계약서 사건.."갑이 을 배려하는 계기되길"
일간스포츠는 지난 2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제작사와 출연자간 계약서를 입수해 단독 보도했다. '제작사의 어떠한 편집에도 출연자는 민·형사상 법적 청구를 할 수 없다'는 내용에 태클을 걸었다. 누가봐도 출연자에게 불리한, 시정돼야 할 내용으로 봤다. 하지만 당시 엠넷은 인정하지 않았다. "계약서 유출이 유감스럽다고 했고, 문제제기된 조항 역시 범용적인 내용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문제가 있는 계약서를 입수해 보도한 기자에게 '유감스럽다'고 말한 태도나 '넓리 쓰이는 표현이니 문제될게 없다'는 식의 답변이 한심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태클은 걸지 않았다. 이들의 태도가 쉽게 변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봤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CJ E&M에 방송 출연 조건과 관련한 12개의 불공정 계약조항을 바로잡도록 했다. 대부분 문제가 제기됐던 조항들이 지적받았다. 출연자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게 한 내용부터, 사용료 지급 문제, 이미지 손상해 계약 해지시 3000만원 배상 문제까지 시정조치를 받았다.     엠넷이 말하는 것처럼 출연자에게 불리한 계약서 문제는 비단 '프로듀스 101'만의 것은 아닐 수도 있다. 그래도 문제는 문제고, 잘못되었다면 바로잡아야 한다. 그것이 범용적이라고 해도 말이다. 엠넷이 101명의 소녀들이 잘못되길 바라고 작성한 계약서는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소녀들이 잘되길 바라면서 작성한 계약서 또한 아니라고 생각했다. 소녀들보다 프로그램의 성공적 론칭이 더 중요한 계약서다. 소녀들에게 불리한 계약서인걸 알면서도, 을의 입장에서 지적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작성한 계약서였다.   열다섯, 열여섯살 소녀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는 어른으로서 그만한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한다.   '프로듀스101' 촬영 당시 소녀들이 탈락하는 회차의 녹화 직전, 한 PD는 스태프들에게 "오늘부터 함께하지 못하는 소녀들이 결정되는 녹화지만 시청자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계속해서 꿈을 응원해줄 수 있게 스태프들이 각별히 신경써서 녹화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번 사건이 모든 제작진이 그런 마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이번엔 엠넷이 도마위에 올랐지만, 지상파를 들여다보면 더 심각한 문제들이 산적했다.   엄동진 기자
2016-04-26 11:50
[엄동진의 오드아이] '프로듀스101' 70위에 아수라장된..가요계 클라스
엠넷 '프로듀스101'이 난리다. 방송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더니, 데뷔를 앞둔 아이오아이는 이미 스타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의 관심이 대상이고, 취재 열기도 뜨겁다. 거기까지는 당연하다. 오디션 스타만 5년째 봐오고 있으니까. 그런데 '프로듀스101'이 좀 다른건 탈락자들까지도 이슈의 중심이라는 거다. 한 기획사에서는 '프로듀스101' 탈락자의 총선 투표 모습을 친한 언론에 공개했다. 코메디다. 탈락자를 주축으로 솔로 데뷔, 그룹 데뷔 준비가 한창이다. '101물'이 빠지기 전에 후다닥 데뷔해야하니 퀄리티는 역시 담보 못한다. 이 모든게 '프로듀스101'이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면서 벌어진 사건이다. 그래, 여기까지도 이해한다. 그런데 20일부터 21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최은빈 사건'을 보고있자니 한심할 정도다. 최은빈은 2012년 초부터 현재까지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돼 있었다. 그러다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하게 된다. 그 사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4년간 연습만 시킨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 반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계약 관계라, 넥스타 측에 문제가 있지 않는한 나가고 싶다고 나갈수 없다. 최은빈은 나갈거라 했고, 넥스타 측은 거액을 보상으로 요구했다.   이후 최은빈은 GM뮤직과 접촉한다. '넥스타'는 충분한 지원을 하지 않았다며, 회사를 나올 거라고 한다. 이후 GM뮤직은 차량과 연습실 등을 제공한다. 자사에서 준비 중인 블랙스완에 합류시킬 계획도 한다.   이 상황에서 최은빈은 70위로 '프로듀스101'에 탈락했다. 사실 보여준 것도 많지 않다. 그럼에도 '프로듀스101' 출신이란 프리미엄이 붙었다. 양쪽 회사가 다 욕심을 갖을 만큼의 상황이 된 것이다. 여기서 최은빈은 넥스타와의 계약 관계를 지키기로 한다. 계약을 깨기가 부담스럽고, 금액적인 요구도 넘어가기 쉽지 않을거라고 느꼈다. 그래서 GM뮤직과는 연락을 끊는다. GM뮤직으로는 '잠적'으로 받아들일만한 행동이다.       여기서부터가 코메디다. GM뮤직은 최은빈을 고소한다. 블랙스완에 합류한다해서, 여러가지로 도왔는데 잠적을 해버리니 '막대한 차질'이 발생했다는 거다. 두달 가량 이름없는 연습생 하나가 얼마나 큰 '막대한 차질'을 입혔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최은빈이 미주알고주알 넥스타에 대해 얘기한 사실을 고발한다. 넥스타가 위자료로 2억원을 요구했다는 둥, 협박을 했다는 둥.   GM뮤직은 "최은빈의 꿈을 키워주고 싶었지, 짓밟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도 어릴 적 가수를 꿈꾸며 이 길에 들어왔고 현재 작곡 및 제작을 하고 있는 사람이고 누군가에게 짓밟혀봤기에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은빈을 고소했다. 최은빈은 데뷔도 하기 전에, 소송 사건 뉴스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GM뮤직 덕에 최은빈은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넥스타의 반응도 재미있다. 보도자료를 보내면서 "부디 가수로 데뷔하고 싶은 최은빈의 소박한 꿈을 지켜주시기를 모두에게 호소한다"고 했다. 넥스타가 최은빈이 가수가 되는 과정에서 그녀의 소박한 꿈을 지켜주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던 연습생에게 들어간 돈의 세배 가량을 요구한게 넥스타다. 억대 금액이다. '프로듀스101' 출연 뒤에나 최은빈의 상품가치를 보고, 그녀의 소박한 꿈을 지켜주고 싶었던건 아닌지 묻고 싶다.   최은빈도 잘못을 피할 수 없다. 넥스타와의 계약 관계를 지킬 생각이었으면, GM뮤직과는 접촉할 생각을 말았어야 했다. "아무것도 몰랐어요"라고 말하기에 23살은 적은 나이가 아니다.   엄동진 기자
2016-04-21 10:29
[분석is] '프로듀스101' 어차피 옥석은 가려졌다..미리 점친 11인
  '프로듀스101'의 옥석은 이미 가려졌다. 하위권 멤버가 '대반전' 신화를 쓰지 않는 이상, 현 순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방송이 거듭되며 이미 상위권 멤버들에 대한 팬덤이 형성됐고, 인지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거듭된 결과 어느 정도 11인의 윤곽은 그려진 모양새다. 엠넷 '프로듀스101'은 최근 방송가에서 가장 '핫'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어떤 프로그램도 시도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구성인데다 대규모 연습생들이 모여 장관을 이뤘다. 하나같이 끼가 많고 예쁜 외모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는데 톡톡히 한 몫하고 있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데뷔를 하는 팀은 큰 인지도를 보장 받는 셈이다.  '프로듀스101'의 101명의 연습생 중 각종 미션과 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11인의 멤버가 데뷔하게 된다. 총 46개 소속사에서 101명의 연습생이 투입됐고, 중반부를 넘어 현재 61명이 살아남았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데뷔하게 될 11인은 누가 될 지, 가요 관계자들의 설문을 통해 꼽아봤다.   ▶김세정(20) 소속사:젤리피쉬 연습 기간: 1년 11개월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김세정의 이름을 첫번째로 거론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김세정은 초반 JYP 전소미의 기세를 꺾고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연습생으로, 예쁜 외모와 실력은 물론이고 착한 인성으로 큰 팬덤을 얻었다. 김세정을 꼽은 관계자는 "'프로듀스101'을 통해 가장 많은 팬덤과 인기를 가져갈 인물이다. 아이돌이 가져야 할 역량을 모두 갖췄다. 미모와 노래, 춤까지 완벽하고 무엇보다 착한 인성이 더해져 나무랄 데가 없다"고 평가했다.   ▶주결경(18) 소속사:플레디스 연습 기간: 5년 5개월 중국 출신인 주결경은 미모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이 투표한 외모 평가에서 주결경이 1위를 차지하며 같은 연습생 중에서도 부러움을 살만한 외모를 갖췄다. 또 166cm의 큰 키에 마른 몸매로 시원스럽게 춰내는 춤실력은 주결경의 매력을 더욱 살렸다. 관계자는 "주결경은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 활약해도 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를 소유했다. 아이돌로 데뷔했을 때 잠재력이 매우 큰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임나영(21) 소속사:플레디스 연습 기간: 4년 7개월 웬만한 자극 없이는 표정 변화가 없는 임나영은 이미 '스톤 나영'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묘한 매력을 어필한 임나영이지만, 실력이 부족한 팀원을 챙기는 등 조용히 강한 면모를 보이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5년 가까이 연습생 생활을 하며 실력을 다진 임나영은 171cm의 큰 키로 댄스에 일가견을 보이고 있다.   ▶최유정(17) 소속사:판타지오 연습 기간: 4년 7개월 공식 센터다. '프로듀스101' 첫 번째 미션에서 당당히 센터로 낙점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장 중앙에 자리했다. 덕분에 최유정의 인지도는 초반부터 치솟았다. 아기같은 얼굴에 깜찍한 눈웃음이 더해진 최유정은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다방면에서 실력을 입증, 팬덤을 더욱 굳히고 있다. 관계자는 "친근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열심히 땀흘리고 꾸밈 없는 모습이 많은 표를 얻고 있다. 눈물도 많고 잘 웃는 것은 삼촌팬들을 이끄는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김도연(17) 소속사:판타지오 연습 기간: 1년 5개월 주결경과 외모 쌍벽을 이루는 연습생이다. 연습 기간이 길지는 않으나 빠른 습득력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 예쁜 외모에 좋은 비율로 절로 눈길을 끌게 하는 것이 매력이다. 그룹 미션인 '라차타'에서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개인 클립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전소미(15) 소속사: JYP 연습 기간: 2년 '어차피 1등은 전소미'라는 말이 돌았다. 전소미는 앞서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해 이미 인지도가 있던 연습생이다. 때문에 초반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을 때 1위를 오랜 기간 유지해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근 전소미는 젤리피쉬 김세정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데뷔를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그는 "두 번의 탈락은 없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관계자는 "'식스틴'을 통한 기존 팬덤이 크게 작용 중이다. 대형 기획사 소속인데다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강미나(17) 소속사: 젤리피쉬 연습 기간: 1년 1개월 '프로듀스101' 공식 애교쟁이다. 강미나는 "끼부리는 것은 자신있다"며 눈웃음을 지으며 심사위원까지 녹여버렸다. 사랑스러운 매력 덕분에 여성 팬들의 비율도 높다. 다소 통통한 몸매에 악플러들의 지적을 받은적도 있으나 이때 역시 "다이어트가 어렵다"며 눈웃음을 지어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팬들은 "강미나는 최종 11인에 발탁되지 않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사랑 받을 캐릭터"라며 열렬한 지지를 보이고 있다.   ▶정채연(19) 소속사: MBK 연습 기간: 8개월 이미 다이아로 데뷔했던 멤버다. 그러나 스스로 부족함을 느껴 연습생 신분으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짧았지만, 데뷔 후 활동한 덕에 초반 MBK 다이아 출신 멤버들에 대한 관심은 컸다. 그 중에서도 정채연은 특출난 외모로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채연은 '프로듀스101'이 실시한 인성 평가에서도 쏟아진 음료수를 손수 치우는 등 인성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관계자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외모다. 하얀 피부에 순수한 매력이 남녀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소개했다.   ▶유연정(17) 소속사: 스타쉽 연습 기간: 1년 3개월 보컬로 평정했다. 초반 유연정의 인지도는 미비했으나 곡 '다시 만난 세계'가 유연정의 인기는 크게 상승했다. 유연정이 '다시 만난 세계'의 고음 부분을 담당,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센터를 밀어내고 더 큰 호응을 얻은 결과였다. 이후 유연정에게는 실력파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김소혜(17) 소속사: 레드라인 연습 기간: 1년 김소혜가 이렇게까지 치고 올라올 줄은 몰랐을 것이다. 가요 기획사 소속이 아닌데다, 소속사 평가에서 곡 '왠지'로 학예회급 실력으로 기함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소혜는 꿋꿋하게 무대를 이어나갔고, 시청자들은 김소혜의 이런 엉뚱하고 4차원 매력에 꽂혔다. 또 회를 거듭할 수록 데뷔를 위해 흘리는 땀과 열정을 높게 샀다. 김소혜를 지목한 관계자들은 "김소혜는 실력보다는 직접 키운다는 느낌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전소연(18) 소속사: 큐브 연습 기간: 1년 6개월 실력파다. 전소연은 소속사별 퍼포먼스 무대에서부터 기량을 발휘했다. 포미닛의 곡 '미쳐'를 파워풀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맛깔나는 래핑도 수준급이었다. 무대 위에서 훨훨 나는 전소연의 인지도는 실력을 기반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장근석은 방송에서 "큐브 연습생 중 원톱이라고 들었다"라며 전소연을 찾아가 응원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스펀지 같은 연습생이다. 길지 않은 연습생 기간임에도 실력적으로 압도적이다"라고 소개했다. 황미현 기자   
2016-03-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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