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임영웅 101’서 공개… 11월 10일 방송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가 ‘임영웅 101’로 재탄생된다.   오는 11월 10일 임영웅 콘서트 일대기를 담은 ‘임영웅 101’이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임영웅 101’은 소속사 물고기 뮤직이 제작을 맡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콘서트를 준비하는 임영웅의 다양한 모습과 생생한 현장 반응,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영상 등이 담긴다.   특히 잔망미를 뽐내는 임영웅의 매력과 열정 그리고 영웅시대와의 시간도 감동적으로 그려내 콘서트 당시의 열기와 설렘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또 ‘임영웅 101’을 통해 지난 5월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곡이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부산, 서울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산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는 10월 20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임영웅 신곡 아임 히어로 콘서트 임영웅 101
2022-10-19 16:48
조작 얼룩진 '프로듀스 101', 日에선 시즌2 언택트 출격…왜?
  '프로듀스 101'이 일본에서 시즌2를 진행한다. 국내에선 투표 조작으로 몸살을 앓은 프로그램이지만 일본 시장에선 각광받는 포맷으로 자리매김했다. 언택트 '프듀' 지난 30일 '프로듀스 101 재팬2'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1명의 연습생 얼굴을 공개했다. '프듀 101 재팬2'는 2019년 방송된 시즌1에 이어 새로운 11인조 보이그룹을 뽑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코로나 19 시국에 언택트 방식을 택해 '재팬2'만의 차별화를 뒀다. '지금은 아직 서로 직접 만날 수 없지만(UNTACT) 디지털을 통해 더 친밀하게 연결한다(ON)'는 의미를 부여해, 본방송 전 프로그램에 진출 할 60명을 온라인으로 결정한다. 41명이 탈락하는 1차 예선 방식은 101명의 연습생이 올린 공식 영상을 통해 평가한다. '1분 자기소개', '인터뷰', '과제곡(자유노래)'를 통해 연습생들의 잠재력, 끼와 재능을 국민 프로듀서들이 확인할 수 있다. 투표 기간은 2월 1일부터 10일까지로 100% 투표를 통해 60명을 결정하게 된다. 쟈니스 주니어 출신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타지마 쇼고도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을 모은다. '프로듀스' 포맷은 국내에선 투표 조작 사건으로 신뢰를 잃은 반면, 일본 시장에선 기대감이 크다. 시즌1의 프로젝트 그룹 JO1(제이오원)은 코로나 19 시국에 대대적인 콘서트를 열진 못했지만, 지난해 3월 발표한 데뷔 싱글 '프로토스타(PROTOSTAR)', 8월 공개한 '스타게이저(STARGAZER(OH-EH-OH))', 12월 낸 첫 정규 앨범 '더 스타(The STAR)'로 각종 차트에서 정상을 찍었다. '2020 MAMA'에서는 JO1이 2부 오프닝을 맡았으며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상'도 받았다.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아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대중문화 주도권은 K팝에" 이같은 JO1의 행보는 CJ EMN의 노하우와 일본 요시모토흥업의 매니지먼트 및 프로모션 역량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CJ ENM과 요시모토의 합작법인인 라포네엔터테인먼트가 JO1의 콘셉트와 방향성 등을 포함, 앨범 제작, 마케팅, 홍보 등 그룹 활동 전반을 맡고 있다. 한국의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의 합작 걸그룹인 니쥬(NiziU)도 비슷한 방식으로 결성돼, 현지에서 역대급 데뷔 돌풍을 일으켰다. 일본 대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라인(LINE)의 라인리서치에 따르면 니쥬는 1020세대가 선택한 '앞으로 유행할 걸그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성별을 불문하고 조사 1위를 기록했고, 여성의 48%가 선택한 걸그룹으로서 전폭적인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또 작년 6월 발표한 프리 데뷔곡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는 10월 스트리밍 부문에서 플래티넘(1억회 스트트리밍)을 인증받았고, 12월 2일 일본에서 발매한 니쥬의 정식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스텝(Step and a step)'은 25만장 이상의 출하량을 보인 음반에 수여되는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니쥬는 현재 한국에서 신보 준비에 한창이다. JO1, 니쥬 등 K팝 시스템에서 자란 그룹들이 J팝 시장을 사로잡으면서 현지에선 'K팝과 손잡은 일본 회사만이 살아남는다'는 기사도 났다.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량이 증가하고 관련 사업을 확장하는 반면, 일본에서는 악수회(팬사인회)를 통한 상술에 불과한 음반 판매에만 매진한다는 자성을 담았다. 일본 대중문화 전문가들은 대중문화 주도권이 이미 한국으로 넘어갔다는 냉정한 평가도 내놨다. 미국 컬럼비아대 동아시아연구소가 뉴욕에서 연 'K팝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음악의 영향을 받아 발전해온 K팝이 이제 J팝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전문가 진단이 조명받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1 08:00
'프듀' 스타PD 구속 오늘 결정···Mnet '오디션 왕국' 무너지나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5일 ‘프로듀스 X 101’ 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해 CJ ENM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뉴스1]‘오디션 왕국’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Mnet ‘프로듀스 X 101’ 투표 조작 논란 관련해 안준영 PD 등 제작진 3명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 총 4명이 5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면서 이들의 향후 거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기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들이 구속될 경우 ‘프로듀스’는 물론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까지 신뢰도에 타격을 입게 됐기 때문이다. 안준영 PD는 2010년 ‘슈퍼스타K’ 시즌2를 시작으로 ‘댄싱9’ 등을 만들어온 오디션계의 스타 PD로,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된다.   이에 Mnet은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프로그램 종영 후 Mnet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당시 최종 1~20위에 오른 연습생들의 득표수가 모두 7494.442의 배수로 반복되고, 순위 간 득표 차가 일정한 것에 대해 “집계 및 전달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향후 진상규명위원회가 꾸려지는 등 논란이 계속되자 “자체 파악에는 한계가 있다”며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이날 CJ ENM과 기획사 1곳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했다. 7월 CJ ENM과 데이터 보관업체게 대한 첫 압수수색을 한 이후 벌써 네 번째다. 이같은 논란 속에 데뷔한 엑스원(X1)은 결국 상승 동력을 얻지 못했다. 지난 8월 발매된 첫 앨범 ‘비상: 퀀텀리프’는 56만장이 팔려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초기 팬덤은 결집하지 못하고 흩어졌다.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데뷔한 엑스원이 4일 전국체육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뉴스1]엑스원 데뷔곡 ‘플래쉬’ 역시 음악방송 9관왕에 올랐으나 KBS2 ‘뮤직뱅크’나 SBS ‘인가요’ 등 지상파 출연은 모두 무산됐다. CJ ENM 계열사를 제외한 방송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팀이 된 것이다. 시즌 1의 아이오아이를 시작으로 시즌 2의 워너원, 시즌 3의 아이즈원까지 ‘프로듀스’ 출신이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쓴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오히려 최종 탈락한 연습생들의 후속 활동이 더욱 활발한 상황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대국민 투표를 도입한 ‘슈퍼스타K’ 이후 공식처럼 굳어진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 구도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개인 자격으로 참가한 초기 오디션과 달리 기획사간 경쟁 구도로 진행되면서 부정적 요소가 개입할 여지가 커졌단 지적이다. 한국 조지메이슨대 이규탁 교수는 “미국에서도 ‘아메리칸 아이돌’ 등 여러 오디션 프로가 있지만 음악산업과 방송산업이 분리돼 있어 서로 의존도가 높지 않다”며 “반면 한국에서는 한 회사가 방송 기획부터 음반 제작 및 유통까지 모두 진행하다 보니 서로 결탁돼 있다는 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밝혔다. 투명성을 강화하고 윤리성을 제고하는 한편, 구조적 재편이 이뤄져야 한단 얘기다.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방송된 ‘프로듀스 X 101’의 한 장면. [사진 Mnet]경쟁 중심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이번 논란에는 상업성을 포기할 수 없는 방송사의 욕망과 데뷔 즉시 스타 탄생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획사와 연습생의 욕망, 공정성을 기대하고 투표에 뛰어든 대중의 욕망이 모두 점철돼 있다”며 “Mnet이 음악전문방송 채널이라는 초심으로 돌아가 음악적 다양화를 꾀하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히려 JTBC의 ‘팬텀싱어’나 ‘슈퍼밴드’, TV조선의 ‘미스트롯’ 등이 장르 다양화와 새로운 팀을 만들어가는 대안적 문법을 보여줬다는 것. 정 평론가는 “Mnet도 출연자간 경쟁보다는 각자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한 ‘퀸덤’이나 상대평가 대신 절대평가를 도입한 ‘투비 월드 클래스’ 등 조금씩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진정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소외된 장르를 돌보고 이를 육성해나가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아들·딸한테 배워 스밍한다”…중장년 팬덤 이끄는 송가인 성장형 아이돌 갓세븐 “태국 시작으로 스타디움 투어 하고파” 트로트 가수 유산슬 탄생…예능 살리는 음악 논란 따로 흥행 따로…돌아온 MC몽 음원차트 점령 비난으로 시작해 박수 받는 '퀸덤'…우리가 보고팠던 걸그룹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2019-11-05 16:46
[단독]'프듀' 시즌3, 아이돌 제작 아닌 새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시즌3는 아이돌이 아닌 새로운 시도를 추진하고 있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Mnet '프로듀스 101' 새로운 시즌은 세 번째 이야기는 아이돌 제작이 아니다. 배우 또는 모델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Mnet 측도 "'프듀3'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두고 새로운 시도를 추진 및 검토 중이다. 계속 상황이 바뀌고 있으며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최종 조율 중인 단계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3는 11인의 아이돌을 만드는 기존 포맷과 달리 11명의 배우 혹은 다른 11명의 조합을 만들 예정이다. 성비 또한 여자와 남자를 두고 고민 중. 아이돌이 아닌 배우형 그룹이라면 혼성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프로듀스 101'은 아이오아이와 워너원 등 지난해와 올해 가요계 메가톤급 이슈를 몰고 왔다. 신인상과 가요 프로그램 1위, 70만장의 음반 판매량 등 보편적인 아이돌의 데뷔와는 출발선이 달랐다. 더욱이 워너원은 그 시작부터 어마어마했고 글로벌로 인기를 뻗어가고 있다. 그러나 '더 유닛' '믹스나인' 등 유사 포맷의 프로그램이 등장했고 더이상 아이돌 제작은 힘을 쓰지 못할 것이라고 여겨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렸다. '프로듀스 101' 타이틀은 그대로 가진 채 배우나 모델 등의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제작은 내년 상반기이며 조만간 그 플랜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1-23 08:00
[단독]"또 베끼나… "'프로듀스 101', 中 유사 표절 논란
중국에서 또 국내 예능을 표절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 중국의 한 콘텐츠 플랫폼에서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표절한 '우상진화론'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우상진화론'은 111명의 연습생이 출연해 최종 남자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포맷. 국내와 다른 점이라곤 인원이 101명에서 111명으로 늘었다는 것이다. 중국 웨이보 계정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내년 1월 방송될 것이라는 것까지 알렸다. 또한 앞서 공개된 프로그램의 티저도 '프로듀스 101'과 거의 똑같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상징인 파란색 삼각형 이미지를 그대로 따라했다. 아직 방송이 되지 않았기에 정확히 표절을 논할 수 없지만 기획안이 공개된만큼 표절 시비를 피해가긴 힘들어 보인다. 이와 관련 CJ E&M 관계자는 "중국의 '우상진화론'은 CJ E&M이 공식 판매한 콘텐츠가 아니다. 정식 구매 절차 없이 유사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이 방송되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이미 해당 플랫폼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를 무단 도용한 사례가 있다. 올 여름 '랩 오브 차이니'를 론칭, '쇼미더머니'를 그대로 베꼈다. 표절한 프로그램은 중국 조회수 30억 가까이 되며 화제를 모았고 경연곡은 중국 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쇼미더머니' 표절과 관련해서도 중국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슬쩍 넘어갔다. 지난해부터 중국의 무단 표절이 잇고 있다. tvN '윤식당'을 중국 후난위성 TV서 '중찬팅'으로 JTBC '효리네 민박'을 '친애적객잔'으로 표절해 논란이 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9-26 07:50
'프로듀스 101' 기획 의도는 여동생 야동?
`프로듀스 101` M.net 서바이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PD가 모 매거진과의 인터뷰 중에 '프로듀스 101'을 '여동생, 조카 같이 귀여운 출연자가 나오는 류의 야동'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프로듀스 101` 한동철 PD '프로듀스 101' 한동철 PD는 21일 발간된 스타일매거진 '하이컷'과 인터뷰를 했다. 한동철 PD는 최근 남자판 프로듀스 101를 제작하고 있으며, 남성 시청자의 관심이 적지 않을까를 묻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답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탄탄하고 구성이 좋으면 남녀 상관 없이 보잖아. 퀄리티의 문제다. 여자판으로 먼저 한 건,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남자들에게 건전한 야동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에서다.출연자들을 보면 내 여동생 같고 조카 같아도 귀엽잖아? 그런 류의 야동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남자판은 반대로 여자들에게 야동을 만들어주는 거다. 예전에는 비의 무대 영상이 여자들에게 야동이었다고 한다. 그런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게 남자판 프듀다. 거기에 재미까지 있으면 남자들도 같이 보겠지. 나는 남자판이 파괴력이 있어서 훨씬 더 재밌을 것 같다." 네티즌들은 "남성 판타지를 충족한다는 뜻에서 한 말인 거 같은데, 출연자 중 미성년자도 있는데 매우 부절적하다" "여동생'과 '야동'을 왜 연결시켰는지 이해가 안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7-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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