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2027 에이티즈 월드 투어 제로 투 올’ 개최 소식을 알렸다.
에이티즈는 내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인천에서 월드 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후 2월 2~3일 일본 도쿄, 13~14일 고베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4월에는 유럽, 7~8월 북미, 9월에는 남미로 무대를 확장한다. 추가 공연도 예고된 만큼 향후 개최 도시와 세부 일정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투어명 ‘제로 투 올’은 에이티즈의 데뷔 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1 : 올 투 제로’의 이름을 뒤집은 것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온 에이티즈의 새로운 여정을 담았다.
앞서 에이티즈는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를 통해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인천 공연은 양일 전석 매진됐으며, 일본 고베 공연 역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올랜도,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는 높은 티켓 수요에 힘입어 공연 회차를 추가하기도 했다.
월드 투어에 앞서 에이티즈는 오는 11월 13일 미니 15집 ‘골든 아워 : 파트 6’를 발매한다. 지난 6월 선보인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에 앞서 에이티즈는 오는 11월 7일과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2026 KGMA’) 뮤직데이에 출연한다.
한편 에이티즈는 전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통산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배드’ 역시 챌린지를 통해 주목받았다. 올해 제35회 서울가요대상 대상과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대상 등을 수상하며 성과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