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이적 “유연석, 이제 멜로 못해…유재석이 사람 버려놔” (‘틈만나면’)
가수 이적이 배우 유연석을 향해 “이제 멜로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정재형과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재형과 이적은 유연석에 대해 “이제 예능인 다 됐다”고 칭찬하면서도 특이 이적은 “재석이가 사람 하나를 버렸다. 이제 유연석은 멜로 못한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유연석이 멜로 드라마에 출연 중이라고 밝히자, 이적은 “지금까지 한 건 그 이전에 계약된 거 아니냐”고 받아쳐 또 한번 웃음을 불러모았다. 유연석은 MBC 금토드라마인 멜로 스릴러 ‘지금 거신 전화는’에 출연 중이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4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