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킨 버클리(오른쪽). 사진=UFC
마이크 맬럿(왼쪽). 사진=UFC
UFC 웰터급 랭킹 10위 와킨 버클리(32·미국)와 12위 마이크 맬럿(34·캐나다)이 캐나다에서 맞붙는다. 웰터급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두 선수의 대결이다.
‘UFC 파이트 나이트: 버클리 vs 맬럿’은 10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다. 메인 카드는 오전 9시 시작한다.
버클리는 21승 8패의 강력한 타격가다. 콜비 코빙턴, 스티븐 톰슨, 비센테 루케 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폭발적인 KO 능력이 강점이다. 이번에는 맬럿의 홈인 캐나다에서 승리를 거두고 톱5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각오다.
맬럿은 14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캐나다 출신 파이터다.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를 거쳐 UFC에 입성한 뒤 길버트 번즈, 케빈 홀랜드, 찰스 래트키 등을 꺾었다. 두 번째 UFC 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만큼 이번 승리를 통해 웰터급 톱10 진입을 노린다.
에린 블랜치필드. 사진=UFC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여성 플라이급 랭킹 4위 에린 블랜치필드와 7위 자스민 자수다비시우스가 맞붙는다.
블랜치필드는 14승 2패의 주짓수 블랙벨트다. 트레이시 코르테즈, 제시카 안드라지, 몰리 맥캔을 꺾으며 플라이급 상위권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승리로 3연승과 함께 랭킹 4위 수성을 노린다.
자수다비시우스는 15승 4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카리니 실바를 꺾으며 상승세를 탄 그는 블랜치필드를 제압하고 플라이급 톱5 진입을 바라본다.
이 밖에도 만델 날로와 네이트 랜드웨어의 라이트급 대결, 마크-앙드레 바리올과 카일 다커스의 미들급 경기, 태너 보저와 조나타 지니스의 헤비급 맞대결 등이 펼쳐진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