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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협력사와 독거 어르신 식료품 전달 '사랑의 꾸러미 나눔' 진행
LG유플러스는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 11'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LG유플러스가 협력사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를 포함해 6500여 가구의 어르신들에게 식료품을 후원했다.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U+동반성장보드 소속 협력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관련 단체의 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했다.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의 위탁 법인인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거쳐 홀로 사는 어르신 8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U+동반성장보드에는 가온그룹, 나우스넷, 누리보이스, 다보링크, 다산네트웍솔루션즈, 동아일렉콤, 디비엔, 디비콤, 리모트솔루션, 메가존, 명신정보통신, 부민통신, 삼지전자, 아리아텍, 아메바, 애버커스, 에스큐앤티, 앤플러그, 엘케이테크넷, 우정넷, 웨이브엔텍, 윈컴, 유비쿼스, 이노와이어리스, 전통, 중앙하이텔, 지에스정보통신, 지엔텔, 코위버, 텔코웨어, 파워링크, 파워텔레콤, 파인원커뮤니케이션즈, 헤이즐시스 등 34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화합의 온기가 사회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1.2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