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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처벌 강화보다 예방 체계 구축이 우선”…‘제2회 K-Safety Future 포럼’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들 한목소리

“안전은 경쟁이 아닌 협력의 영역, 원청과 하청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가치다.” K-산업안전의 도약을 위한 발전적인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산업안전협회는 27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도급인·협력업체(원·하청) 안전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주제로 ‘제2회 K-Safety Future 포럼’을 개최했다.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산업안전은 단순히 책임 소재를 따지는 문제가 아니라 함께 예방하는 문제”라며 “안전은 경쟁이 아닌 협력의 영역으로, 원청과 하청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가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포럼은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변화하는 원·하청 관계 속에서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재해 예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무송 대한산업안전협회장과 곽혜은 이데일리M 대표이사를 비롯해 산업안전보건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먼저 참석자들은 전날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차도 붕괴 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산업현장의 통합 안전관리 체계와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임무송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사고의 이면에는 도급 구조와 작업 방식, 안전관리 체계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며 “오늘 논의가 원청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협력업체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곽혜은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협력업체 안전은 더 이상 개별 사업장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사고 발생 후 책임을 묻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험을 사전에 발견하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안전은 ▲원청의 책임 있는 관리와 협력업체의 실행력 ▲노동자의 참여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함께 맞물릴 때 완성된다”며 “이코노미스트도 산업안전 문제를 단순 사고 이슈가 아닌 ▲산업 구조와 노동 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업 위기관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조명하겠다”고 덧붙였다.1부에서는 양옥석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이 ‘대·중소기업 산업안전 격차 해소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양 본부장은 ▲대·중소기업 간 산업안전 격차의 실태와 구조적 원인 ▲현행 제도의 성과와 한계 등을 짚었다. 양 본부장에 따르면 재해는 ▲하청 구조 ▲자원 격차 ▲법 제도 충돌의 총체적 결과다. 그는 “단순히 처벌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강한 규제와 충분한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양 본부장은 ‘3층 거버넌스’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중앙정부는 법·제도 정비와 예산 지원, 지방정부와 협·단체는 지역 사업장 발굴과 안전망 구축, 사업장에서는 노사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위험성 평가, 자기 규율 예방 등에 힘쓰는 방식이다.서주식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안전재난부장은 ‘안전 제도에서 현장 실천으로’를 주제로 협력업체 안전관리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서 부장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은 ▲촘촘한 위험성 평가 ▲작업 멈춤 DB 관리를 통한 고도화 ▲현장 안전조치 실행력 극대화 등에 기반한 안전관리를 시행 중이다.2부 패널토론에서는 박지순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을 좌장으로 양옥석 본부장, 서주식 부장, 김동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박종배 대한산업안전협회 사업이사가 참여해 ‘노란봉투법 이후 원·하청 안전관리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패널들은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변화하는 산업현장 환경 속에서 원청과 협력업체가 공동의 안전 책임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코노미스트 강예슬 기자·이현아 기자 2026.05.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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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만나러 중국 천마스포츠 회장단 내한… 현지 진출 속도전

중국 최대 스포츠 유통기업 천마스포츠가 워터 스포츠 브랜드를 배럴과 사업 협력을 위해 내한했다.배럴에 따르면 26일 천마스포츠 회장단이 서울 용산구 배럴 본사를 찾았다. 두 회사는 이날 중국 총판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중국 비즈니스 확대 및 협력 강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천마스포츠는 총판 계약 이후 1차 오더가 완료된 데 이어 회장단이 직접 배럴 본사를 찾아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중국 현지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천마스포츠 회장단의 내한은 총판 계약 이후 양사 간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현지 유통·상품·마케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의 일환이다. 앞서 배럴과 천마스포츠는 지난달 수출가 기준 약 260억원 규모의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유통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만남에서 양사는 중국 시장 내 배럴의 브랜드 전개 방향부터 현지 유통 채널 운영, 상품 구성, 마케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현지 시장에 적합한 전략 상품 선정과 추가 공급 물량 확보 방안 등을 중심으로 긴밀한 논의를 이어가며 향후 중국 사업 전개 방향을 구체화했다.배럴 측은 27일 일간스포츠에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천마스포츠의 유통 네트워크와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살려 중국 내 소비자 접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배럴은 이를 위해 중국 현지 소비자 수요와 유통 채널 특성에 맞춘 상품 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중국 내 판매 물량 확보를 위한 다양한 상품 공급 루트도 병행 검토한다.배럴 관계자는 “천마스포츠 회장단이 직접 본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 중국 총판 사업에 대한 현지 파트너사의 높은 관심과 실행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유통 역량을 갖춘 천마스포츠와 긴밀히 협력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천마스포츠는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 60여 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운영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유통 기업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5.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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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필드 직관 필수라고?...노브랜드 버거, '랜더스무디' 흥행

인천 SSG랜더스필드에는 직관 필수 음료가 있다. 노브랜드 버거가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출시한 ‘랜더스무디’가 주인공이다.20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노브랜드 버거가 올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출시한 ‘랜더스무디’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만잔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5일 어린이날 SSG랜더스 야구단과 함께 진행한 ‘NBB 패밀리 데이’에서는 하루 판매량이 1000잔을 넘어서며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랜더스무디’의 인기 요인은 즉석에서 갈아 마시는 제조법에 있다. 29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고객이 직접 냉동 과일을 선택해 그 자리에서 갈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SSG랜더스 선수단과 치어리더도 ‘랜더스무디’ 홍보에 나섰다. 노브랜드 버거와 SSG랜더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조병현, 이로운 선수의 꼬마선장 밈 영상은 조회수 50만회를 돌파했다. 김도아, 이지원 등 SSG랜더스 인기 치어리더들의 랜더스무디 먹방 콘텐츠도 함께 확산되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키웠다. ‘랜더스무디’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버거와 전용 팩 메뉴도 함께 즐긴다. 시원한 스무디와 버거를 함께 즐기려는 고객이 늘면서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실제 ‘랜더스팩’ 1만7800원, ‘랜디팩’ 1만5500원, ‘SSG팩’ 2만3000원, ‘크림 새우 홈런팩’ 1만2800원 등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팩 메뉴도 하루 평균 약 500개씩 판매되며, 올 시즌 누적 판매량이 약 1만5000개를 넘어섰다.신세계푸드는 최근 프로야구 흥행에 힘입어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이 늘고 있는 만큼, 야구장 특화 메뉴와 구단 연계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프로야구 팬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2026 프로야구는 166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달성하며 지난해 세운 역대 최소 경기 300만 관중 기록인 175경기를 9경기 단축했다. 현재와 같은 인기가 이어질 경우 프로야구는 3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된다.신세계푸드는 지난 2021년 5월 100호 매장으로 노브랜드 버거 인천 SSG랜더스필드점을 오픈했다. 야구장에서 즐기기 좋은 ▲버거 ▲치킨너겟 ▲크림 새우 ▲음료 등을 함께 담은 전용메뉴를 개발하고 있다.신세계푸드 측은 “프로야구를 즐기러 SSG랜더스필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경기 관람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이색적인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구팬들이 경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2026.05.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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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로수퍼, 이원일 셰프와 함께 돼지고기 다이닝 워크숍

아그로수퍼가 스타 셰프 이원일 씨와 컬리너리 워크숍을 열었다.아그로수퍼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서애마을 이원일 식탁에서 쿠킹 및 미식 전문 크리에이터들을 초대해 밀도 높은 돼지고기 이야기’를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돈육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아그로수퍼 돈육의 맛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쿡앤토크’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 셰프가 호스트로 나서 단순히 조리법 전달을 넘어 돼지고기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소통했다.이날 쿠킹 세션에서는 이 셰프가 직접 아그로수퍼의 돼지고기를 활용한 코스 요리 3종을 선보였다. 부위별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조리법과 팁도 참가자들에게 알려줬다.이 셰프는 컬리너리 워크숍을 마친 후 “좋은 요리의 시작은 훌륭한 식재료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한 시간이었다. 아그로수퍼 돈육이 가진 육질과 풍미는 셰프 입장에서도 좋은 재료”라고 말했다.홍경철 아그로수퍼 한국지사장은 “이번 컬리너리 워크숍은 요리 전문가와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프리미엄 돈육에 대한 지식과 미식을 깊이 있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아그로수퍼는 단순한 원육 공급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제안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아그로수퍼는 1955년 칠레에서 설립 후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은 글로벌 농축산 기업이다. 프리미엄 돈육을 전 세계 51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사료생산에서 사육·도축·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 모니터링, 관리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5.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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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1분기 영업익 흑자 돌아서…체질 개선 성과

휴맥스의 모빌리티 전문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가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강화 흐름을 입증했다.휴맥스모빌리티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3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21억원으로 흑자를 낸 데 이어 분기 영업이익까지 플러스로 돌아선 것이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주차장 운영(하이파킹), 전기차 충전 인프라(휴맥스이브이), 카셰어링 및 플릿 관리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호실적은 주차·충전·플릿 등 주요 사업부문의 내실 경영과 운영 효율화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부문별로 보면 주차 운영을 맡은 하이파킹은 데이터 중심의 관리 모델을 도입해 비용을 줄이고 효율을 높였다. 이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고, 영업이익은 159% 급증하며 실적 견인차 역할을 했다.전기차 충전 부문의 휴맥스이브이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며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했으며, EBITDA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차량 공유 서비스 부문 역시 소유 중심에서 매칭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하면서 영업손실 규모를 전년보다 77% 줄이는 등 전반적인 재무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휴맥스 관계자는 이번 분기 흑자 달성에 대해 오랜 기간 추진해온 모빌리티 부문 투자가 안정적인 수익 모델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향후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5.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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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정, 동대문엽기떡볶이와 '걸스나잇' 이벤트 협업

달달한 요아정이 매콤한 동대문엽기떡볶이와 만났다. 두 브랜드가 함께 ‘걸스나잇’ 콘셉트의 SNS 협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나선 것이다.젠지·알파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두 브랜드의 만남은 요아정의 디저트 메뉴 ‘꿀토마토 몽땅’과 동대문엽기떡볶이의 대표 메뉴 ‘엽기떡볶이’를 '달고 맵고 시원하게' 즐기는 걸스나잇 콘셉트로 기획됐다.요아정의 ‘꿀토마토 몽땅’은 브랜드 최초의 저당 토마토 요거트 아이스크림 메뉴로, 신선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와 달콤한 벌집꿀을 더해 시원하고 상큼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동대문엽기떡볶이의 ‘엽기떡볶이’는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을 앞세운 대표 메뉴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매콤한 음식을 즐긴 뒤 디저트 메뉴로 요아정을 함께 찾는 고객층이 많았던 만큼, 이번 협업 역시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걸스나잇 조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는 설명이다.이번 이벤트는 18일부터 25일까지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를 통해 진행된다. 요아정과 동대문엽기떡볶이 공식 SNS 계정을 모두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함께 걸스나잇을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40명에게는 요아정 꿀토마토 몽땅 2인 모바일 쿠폰(1만5000원)과 동대문엽기떡볶이 엽떡앱 전용 할인 쿠폰(1만4000원)이 함께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요아정 관계자는 “기존에도 많은 고객들이 ‘걸스나잇’ 메뉴 조합으로 함께 즐겨주셨던 만큼 동대문엽기떡볶이와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요아정은 글로벌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는 등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5.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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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육우 맛팁 알려주는 ‘제4회 우리 육우레시피 공모전’ 개최

우리 육우를 맛있게 먹는 레시피를 알아본다.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알리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육우자조금)가 ‘제4회 육우레시피 공모전(육우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육우레시피 공모전’은 육우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진행하는 행사로 ‘우리 육우를 활용한 건강한 레시피’를 주제로 오는 6월 7일까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레시피 공모전은 우리 육우를 활용한 건강한 레시피를 통해 국내산 소고기 육우가 건강한 식재료와의 균형에 얼마나 좋은지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는 행사다. 나아가 참가자들이 육우에 대한 친밀도와 레시피를 개발하면서 육우의 강점을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전 참가는 육우로 만든 건강한 육우 요리 레시피를 사진과 함께 올리면 응모 완료된다. 육우자조금 공식 홈페이지와 식문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지글지글클럽 ‘1902 미트클럽’의 레시피 공모전 카테고리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접수된다.이번 공모전 참여를 위해 제출한 레시피는 육우자조금 관계자와 요리연구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통해 총 12 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6월 27일 서울의 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다.올해 ‘육우레시피 공모전’은 지난해보다 총상금을 올려 요리에 관심이 큰 이들의 참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육우레시피 공모전’ 대상 1팀에게는 2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5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본선상 7명(각 10만원)에게 상금을 수여하며 공모전 예선 참가자 중 3명을 추첨해 육우선물세트도 증정한다. 이번 공모전의 참가 절차 및 시상 내역, 심사 기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사무국 및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결선 진출팀 발표는 내달 15일에 개별 통보한다.조재성 위원장은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올해로 4회째 되는 ‘육우레시피 공모전’에 요리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참여해 국내산 소고기 우리 육우가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돼 좋은 요리로 탄생하길 기대한다”면서 “국내산 소고기 우리 육우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5.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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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오고 길게 가는 무더위… 쇼핑엔티, 여름 특화 상품 5월부터 편성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하고 길어질 예보에 유통업계가 여름 마케팅 전략을 새로 짜고 있다. 안방 트렌드를 민감하게 반영하는 T커머스 채널들도 초여름부터 전략에 가감을 하고 있다.쇼핑엔티는 강력한 하절기 전략 상품 라인업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한다. 이달 중순부터 하절기 시즌 상품을 순차 론칭한다. 쇼핑엔티 측은 “무더위 극복에 최적화된 냉감과 기능성 상품 비중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올 여름 시즌 전략의 핵심은 침구, 가전, 패션, 식품을 아우르는 ‘실생활 밀착형 라이프스타일’의 집중 편성이다. 단순한 계절성 상품 판매를 넘어 여름철 고객의 하루 일과 전체를 쇼핑엔티의 상품으로 채우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여름철 매출의 효자 중 하나인 침구 카테고리에서는 ‘루나앤슬립 냉감패드’, ‘어바웃코지 냉감매트’, ‘벨라하우스 냉감풀세트 및 시어서커 이불’ 등을 내세운다. 냉감 소재와 시어서커 원단을 적용한 상품들을 소개해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실내 냉방 효율을 극대화할 계절가전 부문도 한층 촘촘해졌다. 전통적인 선풍기를 넘어 ‘보국 서큘레이터’ ‘아토만 태풍기’ ‘스타일리쉬 핸디 선풍기’ ‘AGK 스테이블 BLDC 무선 써큘레이터’ ‘날개없는 써큘레이터’ ‘홈베리 아이스 쿨링팬 폴드 프로-8’ 등 이동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스마트 가전 라인업으로 구성한다. 이는 전기료 인상 우려 속에서 냉방 효율을 높이려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셈이다. 패션과 언더웨어 카테고리 역시 시원한 소재인 인견과 냉감 활용 특화 상품들을 배치한다. ‘ODV 썸머 쿨팬츠’ ‘벨리츠 인견 찰랑팬츠’ ‘벨리츠 스트레치 냉감팬츠’ 등 쇼핑엔티 단독 PB 상품과 ‘메시제이 인견자켓’ ‘밀레골프 티셔츠’ ‘란체티 카라티’ 등 다양한 여름 상품 라인업을 중심으로 시즌 수요 공략에 나선다.언더웨어 역시 ‘벨리츠 인견 파자마 팬츠’ ‘오렐리안 풍기인견 브라탑’ ‘레이프릴 인견 팬티’ 등으로 여름철 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슈리오 웻지 키높이 샌들’ ‘컴피스톤 통굽 샌들’ 등 슈즈 라인업도 여름용에 초점을 맞춘다.식품 카테고리의 변화도 눈에 띈다. 쇼핑엔티는 보양 및 제철 먹거리와 간편식(HMR) 수요를 동시에 잡는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이영자 온작 파김치와 제주메밀면’을 비롯해 ‘이종임 별미김치’ ‘김하진 포기김치’ ‘신덕재 명인 도토리묵가루’ 등 스타 셀러 및 명인들과의 협업 제품으로 입맛을 돋운다.또 ‘보넬드 아이엠 당근주스’ ‘양평해장국’ ‘박리원 갈비탕’ ‘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 샌드위치’ 등 사계절 인기 간편식을 여름철 보양·대체식 콘셉트에 맞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정성은 쇼핑엔티 편성기획팀장은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과 쇼핑엔티만의 차별화된 구성을 만날 수 있도록 하절기 전략 상품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편성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5.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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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한 잔과 청년 멘토링 나서

동아오츠카는 17일 '오로나민C'와 함께 취업 준비 청년들을 응원하는 활동을 펼쳤다.서울 양재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2전시장에서 국무조정실 주최로 열린 ‘젊은 한국 청년취업·멘토링 콘서트’는 취업난·주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동아오츠카는 첫 번째 부스에서 오로나민C 증정존을 운영, 두 번째 부스에서는 1:1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 마케팅·인사 직무 담당자가 직접 나서 회사 소개와 함께 해당 직무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청년들에게 오로나민C 한 병이 작은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랐다”며 “단순한 음료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청춘의 도전에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동아오츠카의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는 바쁜 일상 속 직장인들에게 '생기' 가득한 즐거움을 전달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5.18 11:10
산업

무신사, 여름 쇼핑판 키운다..‘추구미’별 큐레이션 강화

무신사가 상반기 최대 규모 패션 할인 행사인 ‘무신사 패션 페스타’를 열고 여름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할인 경쟁을 넘어 스타일 큐레이션과 라이브 콘텐츠, 한정판 래플까지 결합한 체험형 쇼핑 축제로 플랫폼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무신사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28일 오전 11시까지 열흘간 ‘무신사 패션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80% 할인 혜택과 함께 패션 페스타 전용 쿠폰, 장바구니 할인 등을 제공한다. 무신사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추가 즉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행사 핵심은 ‘취향 맞춤형 큐레이션’이다. 무신사는 걸코어, 고프코어, 프레피, 워크웨어, 유틸리티, 오피스웨어 등 총 9가지 스타일 키워드를 중심으로 브랜드 위크를 운영한다. 최근 패션 소비가 단순 유행보다 ‘추구미’ 중심으로 세분화되는 흐름을 반영한 전략이다.브랜드별 특가 행사도 강화했다. 매일 오전 11시마다 바뀌는 ‘브랜드 하루특가’에서는 수아레, 아캄, 다이닛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정가에 선보인다. 무배당발 시그니처 특가관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무료배송과 당일 발송 혜택으로 제공한다.카테고리 운영도 세분화했다. 반소매와 셔츠, 팬츠 같은 기본 의류는 물론 스포츠·잡화·키즈·부티크·아울렛까지 영역을 넓혔다. 신규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신진 브랜드 노출을 강화했다.라이브 커머스도 매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오후 8시마다 앤더슨벨, 미세키서울, 배드블러드, 썸웨어버터, 무신사 스탠다드 등 인기 브랜드 방송을 편성해 실시간 혜택과 콘텐츠 소비를 동시에 노린다.무신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행사 기획을 강화했다”며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경험하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업계에서는 패션 플랫폼들이 할인 경쟁을 넘어 콘텐츠와 취향 큐레이션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최근 패션 소비는 가격보다 ‘내 스타일을 얼마나 잘 추천해주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무신사처럼 라이브 방송과 스타일 제안, 한정판 이벤트를 결합한 방식이 플랫폼 체류시간과 구매 전환율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2026.05.18 08:54
산업

쿠팡, 여름 집꾸미기 할인전..무더위 대비 수요 공략 나선다

쿠팡이 여름철 집 꾸미기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리빙 할인전에 나선다. 냉감 침구부터 욕실용품, 가구, 홈데코 상품까지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며 여름 시즌 고객 잡기에 속도를 낸다.쿠팡은 오는 31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시원한 집꾸미기! 여름 리빙페어 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인기 리빙 상품을 중심으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조기 품절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모은 ‘베스트 대표 특가’ 코너와 함께 최대 50% 이상 할인 상품을 선보이는 ‘파격 할인’ 코너를 운영한다. 로켓배송 신상품을 소개하는 ‘신상 대방출’ 코너도 새롭게 마련했다.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테고리별 테마관도 구성했다. 썸머 인테리어 세일을 비롯해 여름 침구·패브릭, 욕실·청소·수납, 가구, 홈데코·DIY 등으로 세분화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행사에는 쁘리엘르, 생활백서, 아토젯, 웰퍼니처, 아이리스, 이어지다, 코코도르 등 주요 리빙 브랜드가 참여한다.대표 상품으로는 냉감 기능성 차렵이불 세트, 룸 슬리퍼, 샤워기 및 필터 세트, 아쿠아텍스 소재 4인용 소파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리빙박스와 멀티탭, 디퓨저 등 실생활 밀착형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쿠팡은 최근 계절 변화에 맞춘 리빙·홈카테고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빠른 배송과 대규모 할인전을 결합해 온라인 집꾸미기 수요를 적극 공략하는 모습이다.쿠팡 관계자는 “무더위를 앞두고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준비하려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여름철 필수 리빙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업계에서는 고물가 영향으로 시즌성 생활용품을 온라인 할인 행사에서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침구와 욕실용품처럼 교체 주기가 짧은 리빙 상품은 계절 프로모션 효과가 큰 카테고리”라며 “이커머스 업체들도 와우·멤버십 기반 할인 경쟁을 강화하며 고객 락인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5.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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