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민아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훈훈하게 달구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신민아는 지난 9일과 10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10년 만의 BIFF 방문으로, 올해는 온 스크린 초청작인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재혼 황후’ 주연 배우로 함께했다.
‘재혼 황후’는 올해 BIFF 최고의 화제작으로 공개와 동시에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았다. 동명 웹툰에서 출발한 이 작품은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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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를 접한 이들은 신민아가 완성해낸 나비에의 황후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에 호평을 쏟아냈다. 신민아는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원작의 방대한 기승전결을 10부에 담아내는 과정에서 나비에라는 인물이 시청자에게 공감을 살 수 있도록 집중했다”며 “주체적인 여성으로서 선택을 내리는 감정선과 마음가짐, 행동, 표정 등 황후가 갖춰야 할 모습들에 힘을 실어 캐릭터를 굳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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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재혼 황후’ 야외 무대인사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룩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으며, BIFF 인기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에서는 배우로서 걸어온 시간과 그간 지녀온 솔직한 고민들을 나누며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