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이규한.사진=솔비 SNS, 일간스포츠 DB 가수 겸 배우 솔비와 배우 이규한이 내년 4월 결혼한다. 열애설도 없이 전해진 깜짝 결혼 소식으로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5일 솔비 소속사 캐슬은 공식 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 솔비의 행복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누었으며, 2027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솔비와 이규한은 앞으로 소중한 동반자이자 각자의 여정에 힘을 보태는 조력자 및 버팀목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Joy 솔비와 이규한은 지난해 방영한 KBS Joy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인연을 맞였다. ‘오래된 만남 추구’는 싱글 연예인들을 커플 매칭하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솔비와 이규한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나타낸 바 있다. 결국 이때의 인연이 결혼이라는 결실로 이어지게 됐다. 솔비는 1984년생으로 만 42세,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만 46세 나이 차는 4살이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으며 ‘우리 결혼했어요’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0년 미술을 시작한 솔비는 2012년 첫 개인전을 열며 작가로서 첫발을 뗐다. 202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 대상 수상, 같은 해 이탈리아 ITS 리퀴드 그룹의 ‘4월의 작가’ 선정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로 거듭났다.
이규한은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귀궁’ ‘지옥에서 온 판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집밥 백선생’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