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PC로 만나요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07:10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등 인기 비디오게임들이 PC용 게임으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게이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일본 캡콤 비디오 게임의 PC용 버전 국내 유통권과 관련, 캡콤의 국내 합작법인인 코코캡콤과 업무 협약을 맺은 비스코의 한 관계자는 “캡콤 측에서 자사의 비디오 게임 타이틀을 연내 대부분 PC용으로 내놓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비디오 게임으로 등장, 전세계 게이머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게임들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캡콤사의 플레이스테이션2용 액션 게임인 와 은 지난해 국내에도 출시돼 각각 5만장씩 팔려나간 베스트셀러. 지난해 비디오 게임기가 국내에서 처음 정식 유통되기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적잖은 수치이다.

는 특히 모두 220만장이 팔려나간 초대작이며 이달 말 각국에서 동시 발매되는 속편 는 국내 최다 비디오 게임 판매량을 넘보는 기대작이기도 하다.

캡콤사는 이 밖에도 공포게임의 대명사로 불리는 등 내로라하는 비디오 게임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코코 캡콤측은 “비디오 게임용으로 국내에 출시된 타이틀을 PC용으로 개발해달라는 요청을 한 적은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캡콤이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은 사실”이라며 여운를 남겼다.

임성연 기자 nulpurn@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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