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집사’ 저조한 시청률로 방송 5회만에 폐지
일간스포츠

입력 2010.12.17 16:28






MBC 예능프로그램 '여우의 집사'가 폐지된다. MBC 한 관계자는 "'여우의 집사'가 폐지된다. 3%대의 낮은 시청률 탓에 프로그램 수정이냐, 폐지냐를 놓고 회의를 했다"면서 "경영진측에서 폐지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여우의 집사'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되며, 내년 1월 6일부터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관계자는 "새 프로그램의 포맷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여우의 집사'에 출연했던 류시원이 MC를 맡고 이경실과 박휘순 합류할 예정"이라고 귀뜸했다.

10월 4일 첫 방송한 '여우의 집사'는 광저우아시안게임 중계 등으로 실제 방송횟수는 5회에 그쳤다. 남자 연예인들이 여배우의 집사가 돼 1박2일간 보필하는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그렸지만 시청자의 공감을 얻는데는 실패했다.

엄동진 기자[kjseven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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