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 모바일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앞세운 방대한 콘텐트와 영웅 태깅 시스템,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소울 앤 스톤은 현재 사전 등록 신청자가 약 57만명이다.
영웅에 특화된 성장 시스템과 다양한 전장, 거대 보스와의 사투는 이용자들에게 짜릿한 액션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한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정식 출시를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위메이드의 김기성 이사는 “새해 위메이드의 첫 포문을 여는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그랜드 오픈 전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 쾌적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