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안재홍, '쌈 마이웨이'로 첫 지상파 주연
일간스포츠

입력 2017.02.24 15:30


배우 안재홍(31)이 '쌈 마이웨이' 주연에 합류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안재홍이 오는 5월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안재홍은 극중 3년 사귀어 온 여자친구와 결혼을 서두르고 싶지 않은 드라마 '청춘의 덫' 이종원이 될 뻔한 남자 김주명을 연기한다. 시장통 족발집 딸인 현 여자친구와 유학파에 족발 체인 CEO 딸을 두고 고민하는 캐릭터다.

2009년 단편영화로 데뷔한 안재홍은 2015년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도 줄줄이 영화에 출연했고 지난해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출연했다. 지상파 드라마는 사실상 처음이나 다름없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 남녀주인공은 박서준과 김지원이 확정됐다.

지난해 '백희가 돌아왔다'를 쓴 임상춘 작가가 집필하 드라마 스페셜 '연우의 여름' 영화로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눈길' 등을 만든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닥터스' 등을 탄생시킨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방송은 오는 5월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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