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범죄도시2' 박지환 "마동석, 체격만큼 마음도 넓은 사람"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17 10:56

김선우 기자
 
배우 박지환이 마동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환은 17일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한 이모저모를 밝혔다.
 
박지환은 '범죄도시'에 이어 '범죄도시2'에도 출연해 마동석과 호흡을 맞췄다. 마동석은 출연 뿐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했다.
 
박지환은 "마동석 선배님은 어느 것 하나 거칠지 않다. 선배님의 몸이 그냥 큰 게 아니다. 품이 얼마나 넓은지 가늠이 안 된다. 힘이 엄청나지만 24시간 안겨도 부드러울 정도로 품도 넓고 훌륭한 제작자시다"라며 "그 와중에 본인 연기 할 때 다 쏟아내고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그렇게 일하고 생각하고 자신의 안에 유통라인 공장들을 가동하면 쓰러지기 마련인데, 그 힘이 뭘까 나도 궁금하긴 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서 "선배님과 '성난황소'도 평소에 사담도 나누고 하다 보면, 특별히 어떤 재미를 위한 게 아니라, 그 선배님이 갖고 계신 특유의 유머와 유쾌함이 계시다. 내가 가진 그런 것들이 만나서 케미가 나오는 거 같다"고 풀이했다.
 
또 "영화 속에 담긴 좋은 호흡은 모두 마동석 선배님의 아름다운 마음씨 덕분이다. 함께라면 못할 게 없다. 나의 연기 도발도 즐거움으로 받고 감정으로 받지 않는다. 앞으로 영화를 100편~1,000편 함께 해도 새로움이 나올 거 같고 항상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담아 말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18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사진=AB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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