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승장]3연승 수베로 감독 "팀의 미래인 선수들이 실력 증명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25 22:22

차승윤 기자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3연승으로 주중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홈 3연전 2차전에서 14-1로 대승을 거뒀다. 타선이 15안타(3홈런)로 폭발했고 마운드는 복귀전을 치른 라이언 카펜터-남지민-김종수-윤산흠이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달린 한화는 NC 다이노스를 제치고 1경기 차 9위를 기록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경기 후 "카펜터가 오랜만에 돌아왔음에도 계획대로 좋은 투구를 했고, 그 뒤를 남지민이 정말 완벽에 가깝게 막아줬다"며 "오늘 출전한 모든 타자가 자신의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뽑아내 주며자신의 가치를 빛내줬다"고 투·타 선수단의 활약을 칭찬했다.
 
수베로 감독은 특히 이날 타선에서 대포를 터뜨린 세 명을 '팀의 미래'로 지칭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데뷔 첫 홈런을 그랜드 슬램으로 장식한 박상언과 홈런 포함 3안타의 박정현, 대타로 나와 홈런을 친 김인환까지 팀의 미래를 위해 경험을 쌓아나가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들이 실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정말 좋은 경기였다"고 기뻐했다.
 
주중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정한 한화는 목요일 두산을 상대로 선발 윤대경 카드를 내세워 시즌 4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차승윤 기자 cha.seuny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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