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한산’으로 흥행 주역 발돋움…“폭발할 정도로 뜨겁게 집중”
일간스포츠

입력 2022.07.29 12:55 수정 2022.07.29 12:54

이세빈 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변요한이 ‘한산: 용의 출현’으로 폭발적인 흥행 포텐을 터뜨렸다.
 
지난 27일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첫날 3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이틀째까지 6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흥행의 중심에는 이순신(박해일 분)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변요한이 있었다. 그는 왜군 수군 최고사령관 와키자카 역으로 분해 대담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이순신과의 치밀한 지략 싸움으로 스크린을 장악했다.
 
변요한은 와키자카 역을 연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굉장히 뜨거워졌다. 작품이 끝날 때까지 스크린에서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실제 영화에, 캐릭터에 델 뻔한 것 같다. 폭발할 정도로 뜨겁게 집중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야만 전장에 있는 장군들의 모습이 관객에게 잘 보일 것으로 생각했다. 부담감을 뛰어넘는 뿌듯함이 있다”며 작품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변요한의 뜨거운 연기 열정은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며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직후 입소문을 타고 흥행 순항 중이다. 이에 변요한은 “(영화를) 많은 관객이 봐준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것 같다. 앞으로 연기를 하는 과정에서도 그 생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한산: 용의 출현’을 많은 분이 봐줬으면 좋겠다. (많은 관객이 봐주시는 것이) 연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는 소신을 전했다.
 
천재 지략가 면모는 물론 승리를 향한 집착과 배포, 잔혹함을 두루 갖춘 와키자카의 면면을 빈틈없이 소화해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변요한. 한계를 모르는 연기 변신으로 또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변요한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산: 용의 출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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