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美 에이전시 UTA와 계약...본격 글로벌 활동 나선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7.29 14:16 수정 2022.07.29 14:19

박로사 기자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박해수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
 
29일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박해수는 최근 UTA(United Talent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
 
박해수와 계약한 미국 에이전시 UTA는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임스 맥어보이, 안소니 홉킨스, 안젤리나 졸리, 샤를리즈 테론, M.나이트 샤말란 감독, 웨스 앤더슨 감독, 코엔 형제 감독 등이 속해 있다. 박해수는 UT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해수는 연극 ‘프랑켄슈타인’, ‘됴화만발’ 등 연극 무대에서 쌓아 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2019년 첫 주연작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최후의 2인 조상우 역까지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다. 첩보 액션 영화 ‘야차’의 한지훈 검사에 이어 최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는 베를린 역을 맡아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처럼 장면을 장악하는 존재감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대체불가능한 캐릭터를 구축해온 박해수는 향후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과 영화 ‘유령’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UTA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이어갈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해수는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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