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의 연결고리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있지 채령과 함께 ‘흥! 끌어올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호중은 신동과 의외의 연결고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신동을 롤모델로 꼽은 김호중은 신동과 댄스 듀엣 무대를 펼친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크게 감동한다고 해 이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에 기대감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성악계 거장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났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집에 초대받았다고 고백, 그의 흥까지 유발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흥 멘토 금잔디에게 전수 받은 무대 팁을 공개, 이에 따른 뜻밖의 부작용(?)까지 털어놓는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