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김홍선 감독 ‘늑대사냥’ 개봉 기념 ‘영화& 박선영입니다’ 출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9.21 14:52

정진영 기자
사진=멜론 제공

사진=멜론 제공

배우 서인국, 김홍선 감독이 영화 ‘늑대사냥’ 개봉과 동시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과 끈끈한 케미를 발산했다.  

 
배우 서인국과 김홍선 감독이 21일 오전 10시에 공개된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늑대사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개봉 전부터 제47회 토론토 영화제, 제28회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 영화제, 제18회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제31회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 영화제, 제55회 스페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10회 비욘드 페스트 등 해외 유명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글로벌한 관심을 받았다.
 
서인국은 “포스터에 영화제 로고가 붙은 것이 너무 신기하다. ‘가문의 영광’으로 느낀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또 “제작 보고회 당시 ‘서인국 눈알 미쳤다’라는 반응이 있었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사실 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이번엔 ‘내 눈의 흰자를 다 쓰자’는 생각으로 표현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늑대사냥’에서 서인국은 ‘순수한 악’으로 표현하는 박종두 캐릭터에 도전했다. 그는 “대본을 보며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꼭 박종두 역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연기를 향한 열정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홍선 감독은 서인국을 비롯한 ‘늑대사냥’ 출연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는 “서인국에게 몸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는데 벌크업을 잘 해왔다. 장시간 동안 전신 타투 분장도 받았다”라며 촬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온 서인국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굉장히 중요한 컷 촬영 당시 모두 집중을 하고 있었는데 기술 NG가 났다. 서인국이 그 감정을 끌어올려야 하고 분장도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흔쾌히 다시 촬영하겠다고 말해줬을 때 너무 감사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서인국의 열정과 태도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정소민에 대해서는 “10년 전으로 돌아가 데뷔할 때처럼 연기했어야 했는데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선택을 해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서인국은 ‘늑대사냥’과 함께 앞으로 연기, 음악 등 다방면에서 ‘열일’하겠다고 말해 팬들을 기대케 했다. 서인국은 지난 6월 싱글 ‘러브 & 러브’(LOVE & LOVE)를 발매한 바 있다. 그는 앞으로도 꾸준한 신곡 작업을 통해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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