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SOLO)' 10기 현숙이 '딸 바보'인 아빠를 자랑했다.
현숙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바보 우리 아빠 스토리 올리는 남자, 아이디 태그는 또 어떻게 알았냐고"라는 메시지와, 자신을 태그한 아버지의 인스타를 캡처해 올렸다.
최근 솔로나라 10번지에 출연 중인 딸을 위해 아버지가 직접 나서 SNS로 소통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훈훈한 부녀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 "꼭 좋은 짝을 만나시길 바란다"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현숙은 발레리나 겸 k팝 댄스 강사로,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이다. 영철에게 직진하고 있지만 영식, 영호에게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당찬 매력을 과시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