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42)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13일 김소연은 "즐거웠던 아레나코리아 화보 촬영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강렬한 레드립으로 우아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42세의 유부녀라고는 믿기 힘든 분위기였다.
또한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백리스 스타일의 원피스에 두 팔을 들어올리고 있어 군살 없는 몸매로도 시선을 강탈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