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김민경 “일이 커졌다, 욕심 생겨 자격증 취득”(‘컬투쇼’)
일간스포츠

입력 2022.11.14 17:03

박로사 기자
사진=‘운동뚱’ 제작진, IPSC KOREA 제공

사진=‘운동뚱’ 제작진, IPSC KOREA 제공

개그우먼 김민경이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김민경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오늘은 국가대표로 소개하겠다”며 김민경을 소개했다. 오는 19일 국제실용사격연맹(IPSC) 사격 대회에 출전하게 된 김민경은 “일이 커진 것 같다”고 머쓱해 했다.
 
김민경은 “‘운동뚱’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격을 배웠는데, 많은 분들이 잘한다고 하시니까 PD님이 ‘한 번 도전해보자’고 하시더라. 처음에는 부담스럽다고 했는데, 욕심이 생겨 자격증까지 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선수촌에 들어가는 국가대표는 아니다. 자격증을 따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매년 있는 대회인데, 코로나19 때문에 3년간 안 열려서 이번에 더 큰 대회가 됐다. 내가 운 좋게 규모가 더 커졌다고 해서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민경은 “한국에서 연습할 때는 실탄을 못 쏴서 비비탄으로 한다. 거기 가면 총을 대여받아서 한다. 부담이 크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최선을 다해 쏘고 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민경은 오는 19일부터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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