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음원 수익 정산 논란에 후크엔터 대표가 공개한 입장
일간스포츠

입력 2022.11.22 08:49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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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가 가수 이승기의 음원 수익 정산과 관련해 입장을 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언론을 통하여 우리 회사 및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모든 것이 내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면서 “후크엔터테인먼트나 나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지난 약 18년 동안 음원과 관련해서 정산을 받지 못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승기의 음원 정산 내역을 입수했다면서 이승기가 2009년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약 96억 원의 음원 수익을 올렸으나 수익과 관련한 금액을 받지 못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권진영 대표는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당부했다.
 
이어 “나와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들의 연예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모든 분께 더 이상의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주의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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