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은 달라도...배구 선수들이 전하는 월드컵 응원 메시지
일간스포츠

입력 2022.11.24 18:26

안희수 기자
사진=KOVO

사진=KOVO

'종목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
 
정규리그를 치르고 있는 남·녀 프로배구 선수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결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겨울에 열리는 첫 월드컵인만큼 동업자 정신을 보여준 것. 한국 여자배구는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4강에 진출, 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 대표 선수들은 그만큼 큰 압박을 받기도 했다. 헤아리는 바가 있는 응원이다.  
 
V리그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한 '리빙 레전드' 박철우(한국전력)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원 팀(One Team)으로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설렘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길 기원하며 모두 부상 없이 파이팅"이라고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현대건설 리더 황민경도 "모든 축구선수의 꿈의 무대이자 전 국민이 응원하는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이 함께하길 응원한다"는 진심을 담았다. KB손해보험 김홍정은 "김진수 선수가 2014·2018 월드컵에선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부상 없이 끝까지 좋은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며 팬심(心) 섞인 응원을 전했다.
 
한국전력 박철우. 사진=KOVO

한국전력 박철우. 사진=KOVO

 
GS칼텍스 미들 블로커 한수지도 "팀 자매 구단인 FC서울 소속 나상호·윤종규 선수가 이번 대회 대표팀에 발탁됐다. 두 선수와 대표팀 모든 선수의 활약을 응원한다"고 자매 구단에서 선발된 선수들을 향한 격려를 보냈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 한선수, 현대캐피탈 전광인, 흥국생명 김미연, 한국도로공사 임명옥을 비롯한 V리그 14개 팀 주장 모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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