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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애지, 사랑을 담아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2024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최초의 여자복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시구하고 나서 팬들에게 인사하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7. 2024.09.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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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애지, 마지막은 하트 세리머니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2024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최초의 여자복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시구하고 나서 팬들에게 인사하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7. 2024.09.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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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애지, 어퍼컷으로 마무리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2024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최초의 여자복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시구하고 나서 셰도우 복싱 하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7. 2024.09.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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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애지, 올림픽 경기 느낌 그대로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2024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최초의 여자복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시구하고 나서 셰도우 복싱 하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7. 2024.09.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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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애지, 시구하고 셰도우복싱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2024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최초의 여자복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시구하고 나서 셰도우 복싱 하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7. 2024.09.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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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애지, 메달 시구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2024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최초의 여자복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시구하고 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7. 2024.09.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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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애지, 메달의 기운을 담아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2024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최초의 여자복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시구하고 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7. 2024.09.07 18:23
프로야구

[포토] 시구하는 임애지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2024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최초의 여자복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시구하고 있다..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7. 2024.09.07 18:21
스포츠일반

'해냈다 대한민국' 금 13개 종합 8위 마감···역대 최다 메달에 1개 부족 [2024 파리]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종합 순위 8위로 마감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최고의 성적표'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간) 여자 역도 81㎏ 이상급 경기에 나선 박혜정의 은메달을 끝으로 이번 대회 모든 일정을 마쳤다. 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 여자 근대5종에서 성승민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2024 파리 올림픽을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순위는 종합 8위(금메달 기준)다. 2024 파리 올림픽은 11일 오후 11시 현재 여자 농구 결승전이 마지막 종목으로 치러지고 있다. 결승에서 맞붙은 미국과 프랑스는 우리보다 순위가 높다. 한국은 금메달 기준으로 중국(40개)-미국(39개)-일본(20개)-호주(18개)-프랑스(16개)-네덜란드(15개)-영국(14개)에 이어 8번째로 많다. 총 메달 수로 보면 이탈리아(40개)와 독일(33개)에 이어 10위다. 이는 당초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는 성적표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우려했지만, 역대 최고 성적까지 넘볼 만큼 기대 이상의 고공비행을 했다. 대한체육회가 대회 전 내놓은 금메달 5개(양궁 3개, 펜싱 2개) 예상치를 가뿐히 돌파했다. '효자 종목' 양궁이 5개 전 종목을 석권했고, 사격과 펜싱에서 3개·2개씩의 금메달을 보탰다. 안세영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이번 대회 '총·칼·활' 종목 외 첫 금메달을 안겼다. 또 종주국 태권도에서 금메달 2개를 보태 3년 전 도쿄 올림픽 '노골드'의 수모를 벗어났다. 이로써 도쿄 대회(금 6, 은 4, 동 10)의 부진을 씻었다. 이로써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서 기록한 금메달 13개와 동률을 이루며 역대 하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1988년 서울 대회에서 세운 역대 최다 메달 33개(금 12개, 은 10개, 동 11개)에는 하나 모자랐다. 한국은 축구와 배구, 농구 등 구기 종목의 탈락으로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최소 규모 선수단을 꾸렸으나 역대급으로 평가받을 성과는 올렸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미국 언론과 영국 슈퍼컴퓨터도 우리 금메달을 5개로 예측했다. 우리가 임의로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5단계 절차를 통해 우리의 객관적 실력을 금메달 5개로 본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많은 성원을 해주셨고, 지도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헌신했다. 전체적으로 체육인들이 엘리트 스포츠 위기 속에 위기감을 가졌다. 꼭 해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이 성과를 낸 것"이라고 분석했다.이형석 기자 2024.08.11 23:24
스포츠일반

매일 지옥훈련 견뎌내고 ‘아시아 새 역사’…근대5종 성승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2024 파리]

“최초로 메달을 따서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것 같습니다.”올림픽 무대에서 아시아 근대5종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시상대에 오른 성승민(21·한국체대)이 환하게 웃었다. 성승민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결선에서 펜싱과 승마, 수영, 레이저런(사격+육상) 합계 1441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뒤 “뭐든지 처음이 중요하지 않느냐”며 “잊지 못할 메달이 됐다”고 했다.앞서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225점을 획득했던 성승민은 이날 승마에서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300점 만점을 받았다. 펜싱 보너스 라운드에서 점수를 추가하진 못했으나 수영에서 종목 2번째로 빠른 288점을 쌓았다. 레이저런에서는 두 번째 사격을 8.4초 만에 5발 모두 명중시키는 집중력 등을 보인 끝에 결국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아시아 근대5종 역사가 새로 쓰이는 순간이었다. 시상식까지 모두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성승민은 “결승선을 들어오고 난 뒤 든 생각은 ‘너무 힘들다’였다. 진짜 힘들어서 못 일어나고 있었는데, (김)선우 언니가 와서 ‘일어나서 빨리 즐기라’라고 했다”며 “대표팀 감독님과 코치님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회장님을 비롯해 임직원분들이 저희들을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웃어 보였다. 실제 이날 성승민은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기쁨보다는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하루에만 승마와 수영, 펜싱, 레이저런을 모두 소화한 데다 현지시간으로 12시 전후로 경기가 시작되는 바람에 폭염과도 맞서야 했다. 성승민은 “너무 힘들다”며 “그래도 참고 해야 한다. 저희 종목의 특성이지 않느냐”고 했다.지옥훈련을 견뎌낸 끝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 더욱 의미가 컸다. 성승민은 “매일같이 새벽에는 육상 등 레이저런 훈련을 한다. 그리고 오전에는 수영 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승마와 펜싱 훈련을 연달아서 한다. 저녁에는 야간 운동으로 웨이트하거나 휴식을 한다. 하루에 8~9시간 매일 훈련했다”고 설명했다.성승민은 “특히 육상 훈련이 힘들었다. 매일매일 힘들게 했다. 매일 숨이 차도록 열심히 뛰었다”며 “운동을 너무 쉬지 않고 해 왔다. 저도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서 쉬고 싶다. 먹고 싶은 건 파리에서 항상 잘 먹었다. 지금 먹고 싶은 건 시원한 빙수 같은 거 먹고 싶다. 너무 덥다”고 웃어 보였다. 성승민은 특히 승마에서 감점 없이 만점을 받은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성승민은 “교관님께서 저를 집중적으로 도와주시고, 진짜 집중해서 알려주셨다.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다”며 “그동안 기술 종목이 부족하다고 항상 지적을 받았다. 오늘부로 승마는 자신감이 생긴 거 같다. 다음 올림픽부터 승마 종목은 없어지지만, 승마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동메달을 딴 뒤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왔다가 쏙 들어갔다”며 웃은 그는 파리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4년 뒤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바라봤다. 성승민은 “이번엔 동메달을 땄으니까 다음에는 금메달을 따도록 노력하겠다”며 “승마라는 종목이 이제는 바뀌지만, LA 올림픽에도 도전하고 싶다. 도전할 생각”이라고 힘줘 말했다.성승민이 이날 근대5종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한국은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전웅태의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함께 출전한 김선우(28·경기도청)는 8위로 대회를 마쳤다. 베르사유(프랑스)=김명석 기자 2024.08.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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