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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 조 샐다나, 日 위안부 언급 "사과하라"
영화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 조 샐다나가 일본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하라며 목소리를 냈다. 조 샐다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영상 일부를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이 사진에 "Say sorry!(사과하라!)"라는 문구를 달아 일 정부의 책임감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조 샐다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의 딸 가모라 역을 맡아 활약했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18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