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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김희선 “한선화, 커피차+간식차+분식차 보내” (‘밥이나 한잔해’)

배우 김희선이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와의 친분을 공개했다.23일 방송된 tvN 새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는 방송인 이수근, 김희선, 이은지가 서울 성동구에 거주 중인 지인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의 초대로 한선화가 게스트 출연했다. 때마침 장소는 김희선과 함께 영화를 촬영했던 곳으로 김희선은 “얘가 촬영 때도 진짜 내 비타민이었어”라며 한선화와 자매 같은 케미를 펼쳤다. ‘희선화’라는 둘의 조합명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이어 김희선은 “이전 작품 마지막 촬영에 촬영장 밖 스태프가 난리가 났다. 커피차, 간식차, 분식차까지 얘가 쫙 보낸 거다”라며 “어깨가 많이 올라갔다”고 자랑했다.이에 한선화는 “바쁘실 때 응원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인기가 워낙 많으시다 보니 커피차 일정 잡기도 힘들더라. 밀리다 보니 마지막 촬영까지 갔다. 겨우 보내드렸다”고 밝혔다.김희선의 미담도 전해졌다. 한선화는 “지난해 부산 영화제에 초대로 가게 됐다. 그때가 딱 생일이라 선배가 농담으로 좋은 가방 사주자고 하셨는데 한참 뒤에 큰 상자를 들고 오셨다”며 “잊지 못할 선물이었다. 명품보다도 몇 개월 지난 생일을 챙겨주신 게 너무 감사해서”라고 말했다. 한선화가 “연예계 생활하면서 선배님한테 선물 받은 게 처음이다”라고 울컥해 하자 김희선은 “깜짝으로 전해주려 했는데 너무 늦어졌다”라고 덧붙였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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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굿…" 김희선, 열혈 홍보 열정·후배들의 미담

미모와 연기력만큼 인성도 100점이다. 김희선이 드라마 '앨리스'에 대한 식지 않는 홍보 열정을 불태우고 있으며 후배들의 미담도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는 첫방송일인 8월 28일 전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끝냈다. 사전제작인 경우 완성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홍보에 힘을 많이 쏟아야 한다. 그러나 드라마는 영화만큼 배우들의 홍보·마케팅 프로모션이 수월하지 않다. 호흡이 길다보니 한 두번의 홍보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대개 주인공이 나란히 예능에 출연해 드라마를 알리는 정도다. 김희선은 8월 30일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토마토 농장에서 직접 딴 토마토를 드라이브스루로 판매하고 자선 경매를 위해 자신의 애장품을 기꺼이 내놓는 등 누구보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방송은 2주간 전파를 탔고 '앨리스' 자체의 흥미도 있지만 초반 시선몰이에 '집사부일체' 출연도 한 몫 더했다. 중반을 넘어선 '앨리스'와 맞물려 또 한 번 예능에 출연했다. 이번엔 몇 년째 일요 심야 예능의 최강자인 '미운 우리 새끼'다. 2017년 이후 3년만에 다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했다. 이번에는 스페셜 MC가 아닌 드라마에서 호홉을 맞춰 인연이 있는 임원희와 친분으로 나섰다. 임원희 집에 놀러가 임원희 소개팅 상대와 결과가 어땠는지, 맥주를 마시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단 몇 십분 방송임에도 최고시청률은 20%를 돌파했고 '김희선 재킷' '김희선 가방' '김희선 맥주' 등 모든게 화제의 연속이었다. 이번 출연도 드라마 홍보 연장선이다. '미우새'에서도 '앨리스' 액션신 등 홍보를 아끼지 않았다. 후배들의 미담도 쏟아진다. 지난주 '미우새' 스페셜 MC로 활약한 오윤아는 "김희선과 함께 드라마를 찍을 때 포항에서 김희선이 대게를 스태프들에게 샀는데 (친)언니가 임신 중이라는 내 말을 듣고 '언니 임신했으니까 대게 잡수라고 선물로 줘'라며 챙겨줘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곽시양도 "내 생일이라고 말도 안했는데 선물을 사줬다. 처음엔 차가울 줄 알았는데 정말 착하고 통쾌하다. 돈을 멋있게 쓸 줄 아는 누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고 에이전트 윤설희는 "수십년째 연예계의 김희선 효과는 유효하다. 한 번쯤 있는 구설도 없으며 여배우들에게 치명적인 성형 논란이나 체형 변화 등도 없다. 여전히 '원조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털털한 모습조차 반전 매력이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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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국, 혼혈 맞네…" 김희선, 올타임 퍼펙트 출근룩

배우 김희선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출근룩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미우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선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촬영을 진행했다. 과거 스페셜 MC가 아닌 이번에는 특정 출연진의 동료로 일상 속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희선은 늘 그러하듯 세월을 비켜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예쁘게 매칭한 빨간 가방이 눈에 들어온다. 김희선은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SBS 금토극 '앨리스'에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자 박선영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특히 20대·30대·40대 연기를 모두 소화하는 등 김희선의 활약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드라마국을 이끌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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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희선을 찾아온 깜짝 손님의 정체는

김희선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자선 경매로 좋은 일에 힘쓴다. 3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희선과 이승기·신성록·양세형·차은우·김동현의 라이브 자선 경매 현장이 공개된다. 김희선과 멤버들의 100% 리얼 애장품이 공개된다. 김희선과 멤버들은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제 본인의 애장품을 경매품으로 가져왔다. 지난 방송에서 선공개됐던 김희선의 모자와 재킷, 가방은 물론 멤버들 각자의 사연이 담긴 소중한 애장품이 공개된다. 김희선의 개인 SNS에 라이브로 진행된 애장품 자선 경매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으로 시선이 집중된다. SNS 라이브에서는 실제 김희선의 남편과 배우 주원이 깜짝 등장, 애장품 자선 경매를 독려했다. 또한 김희선과 멤버들은 수재민들을 위해 직접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드라이브스루 마켓에 부스를 열고 판매했다. 이들의 선행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준 시민들의 이야기 역시 공개된다. 김희선이 비명을 지를 만큼 놀라게 한 깜짝 손님도 등장한다. 방송은 30일 오후 6시 2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30 11:08
연예

'집사부일체’ ‘완판녀’ 김희선의 ‘인 마이 백’ 공개...프라이빗 ‘잇템’ 대방출

SBS ‘집사부일체’ 사부 김희선이 ‘잇템’을 공개한다. 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완판녀’ 김희선이 ‘인 마이 백’ 잇템을 소개한다. 멤버들과 함께 펜션에 도착한 김희선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애장품 경매’를 제안하며 직접 준비해 온 가방 속 아이템들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에 사부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역대급 프라이빗 ‘잇템’들이 줄줄이 나와 멤버들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김희선이 직접 편집숍에서 샀다는 유니크한 모자 등 클래스가 다른 애장품 라인업에 멤버들은 서로 “내가 사면 안 되냐”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 역시 각양각색의 애장품을 공개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차은우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애장품으로 가져왔고, 김동현은 실제 경기 때 착용했던 글러브를 가져왔다고. 그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애틋한 사연이 담긴 애장품들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승기는 ‘집사부일체’와 인연이 있는 애장품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과연 그가 어떤 애장품을 가져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23 10:41
무비위크

'집사부일체' 원조 완편녀 김희선, 가방 속 아이템 공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사부 김희선의 ‘잇템’들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완판녀’ 김희선의 ‘인 마이 백’ 잇템들이 공개된다. 멤버들과 함께 펜션에 도착한 김희선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애장품 경매를 제안하며 직접 준비해 온 가방 속 아이템들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에 사부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역대급 프라이빗 ‘잇템’들이 줄줄이 나와 멤버들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김희선이 직접 편집숍에서 샀다는 유니크한 모자 등 클래스가 다른 애장품 라인업에 멤버들은 서로 “내가 사면 안 되냐”라고 물으며 눈이 뒤집힌(?)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 역시 각양각색의 애장품을 공개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차은우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애장품으로 가져왔고, 김동현은 실제 경기 때 착용했던 글러브를 가져왔다고. 그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애틋한 사연이 담긴 애장품들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승기는 ‘집사부일체’와 인연이 있는 애장품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과연 그가 어떤 애장품을 가져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3 10:22
스포츠일반

케이토토, ‘소소한 토토 생활과 함께하는 대단한 행복!’ 소액 구매 캠페인 본격 전개

‘스포츠토토, 소액과 소조합으로 구매하면 경품이 쏟아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31일까지 건전구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이벤트 ‘소소한 토토 생활과 함께하는 대단한 행복!’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수 경기 조합과 소액 구매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레저문화를 정착시키고 건강한 구매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다. 벌써 여섯 번째로 토토팬들을 찾아가는 이번 이벤트에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첫 번째 이벤트인 ‘건전한 토토와 함께하는 대단한 행복!’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에 5천원 이하의 소액과 2~3경기의 소조합으로 구매한 게임이 적중했을 경우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된다. 경품의 경우 적중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추첨을 통해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1명)을 비롯해 마운틴스미스 스크림 55 등산가방(2명), 베스킨라빈스 1만원 교환권(100명), 해피콘 5천원 교환권(300명), 롯데리아 데리버거 세트 교환권(500명)을 선물한다. 두 번째 이벤트인 ‘건강한 토토와 함께하는 대단한 행복!’은 건전한 구매 계획을 위한 ‘셀프 구매계획’ 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이 또한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2020 엘파마 벤토르 V4000 자전거(1명),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에센자 미니(2명), 이마트24 1만원 교환권(100명), 맘스터치 5천원 교환권(20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500명)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6월 2일 발표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선 기자 2020.05.19 12:35
축구

[현장에서] "위 아 홍콩!" 부산에 울려 퍼진 홍콩의 외침, 그들만의 축구 전쟁

"위 아 홍콩!" 관중석 북측 두 구역에 걸쳐 자리를 잡은 홍콩 응원단이 가방 속에서 주섬주섬 머플러를 꺼내 들었다. '홍콩을 위해 싸우자(FIGHT FOR HONG KONG)'는 머플러를 양 손으로 들어올려 활짝 펼친 홍콩 응원단 사이로 커다란 현수막이 펴졌다. '홍콩은 중국이 아니다(HONG KONG IS NOT CHINA)', '광복홍콩, 시대혁명' 등 정치적 문구를 담은 플래카드가 곳곳에 펼쳐졌고 홍콩의 국기인 양자형기 옆에 홍콩 반환 이전에 사용하던 영국령 홍콩 기가 나란히 펄럭였다. '경기장 내 정치적 문구 및 플래카드 반입이 불가능하다'는 공지에 따라 주최측인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졌고 경호원들도 분주하게 해당 플래카드를 압수했다.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마지막 날인 18일, 한일전에 앞서 열린 홍콩과 중국의 경기에서 벌어진 풍경이다. 이날 경기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상황에 처해있는 대회 4개 참가국이 서로 맞붙는 대진표가 짜여져 축구팬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첫 번째 경기는 최근 민주화 시위로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홍콩과 그 상대 중국이 치르는 경기라 양국 축구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997년 영국이 홍콩 주권을 반환한 이후 벌써 20년 넘게, 크고 작은 갈등 속에서도 두 나라는 일국양제(하나의 국가, 두 개의 체제) 원칙을 지켜왔다. 그러나 최근 송환법 문제가 도화선이 되며 홍콩에 민주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어 중국과 갈등이 더욱 깊어졌다. 반 년 넘게 민주화 시위를 벌이고 있는 홍콩은 이번 대회에서도 정치적 메시지를 끊임없이 발산했다. 대표적인 행동이 바로 중국 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이 나올 때 등 돌리고 선 채 야유하는 것이다. 이날도 홍콩 응원단은 관중석에 입장한 뒤 시위대가 즐겨 부르는 '홍콩에 영광을'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위 아 홍콩"을 외치며 두 손을 번쩍 들었다. '의용군 행진곡'이 나오자 약속이나 한 듯 야유를 퍼부으며 등을 돌렸다. 간혹 등을 돌리는 대신 손을 높이 들어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욕을 하는 팬들도 있었다. 국제대회 때마다 자주 벌어지는 풍경으로, 이 때문에 홍콩축구협회가 계속 벌금을 내고 있지만 홍콩 국민들의 반중 정서가 굳건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동이었다. 그라운드 안은 선수들이 펼치는 경쟁의 장이지만, 그라운드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혹시 모를 충돌을 막기 위해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경기 경찰기동대의 숫자를 세 배 증원해 240명까지 늘리고, 사설 경호원의 숫자도 늘려 640명을 배치했다. 관중석도 분리했고, 중국어와 광둥어에 능통한 자원봉사자들을 검색대에 배치해 철저하게 반입 물품을 검사했다. 중국 응원단도 마찬가지 과정을 거쳐 경기장에 입장했다. 그러나 홍콩과 달리 반대쪽 남측 관중석에 자리한 중국 응원단의 숫자는 스무 명 남짓으로 적었다. 홍콩 응원단이 쉴 새 없이 북을 치며 "위 아 홍콩"을 외치고 야유를 퍼붓는 동안 중국 응원단은 특유의 '짜요' 응원조차 없이 조용히 경기를 관망했다. 간간히 중국의 공격이 홍콩 골대를 위협하면 소리 높이기도 했지만, 적어도 이날 응원전에선 '인해전술'을 앞세워 어디서나 위협적이던 중국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우려와는 달리 홍콩-중국전은 철저한 조치 속에 큰 충돌 없이 끝났고 경기는 중국의 2-0 승리로 마무리됐지만, 간절한 메시지를 담은 응원전에선 홍콩의 완승이었다. 부산=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19.12.19 06:01
축구

안양시 새마을회,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지역사랑 동참'

안양시 새마을회(회장 원광희)가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로 지역사랑에 동참했다. 안양시 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달 28일 안양 사무국을 직접 방문해 2019시즌 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안양시 새마을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를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안양시 새마을회의 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역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 새마을회 원광희 회장은 “안양시 새마을회가 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안양의 연간회원의 일원으로서 안양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은 ‘NEW RISE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19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상승하는 모습의 디자인은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안양의 다양한 행보와 활동 등을 의미한다. 3가지 방향표시는 각각 시민, 구단, 후원사를 의미하며, 모두가 한 가지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안양은 전년도 시즌권의 구성을 업사이클링 활용하며 전년 대비 제작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했다. 절감된 제작비용은 안양의 사회공헌활동과 홈경기 컨텐츠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일반석과 가변석을 구분해 판매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연간회원권을 좌석의 구분 없이 통합한 뒤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나누어 판매한다. 2019 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연간회원권 패키지박스 및 랜야드(카드형 한정), 조르단 칫솔 2개,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약 3만원 상당) 1박스, 리벨로(평촌본점) 전 품목 15% 할인권 1매, 투썸플레이스(만안구청점, 덕천점, 평촌 스마트베이점, 관양점) 시즌권 인증 시 커피 음료에 한하여 20% 할인혜택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특히 연간회원권 가족 패키지가 추가됐다. 카드형 성인 2개와 학생1개가 주어지는 가족 패키지는 선착순 100세트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연간회원권 카드형 혜택과 동일한 혜택이 제공되며, 2019 시즌 사인볼 교환권 1매와 조마 가방 교환권 1매가 추가 제공된다. 2019 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031-476-3377)과 투썸플레이스 만안구청점 ․ 덕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안양은 오는 2일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19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tbc.co.kr 2019.03.01 13:09
축구

안양시 체육생활과·안양시 체육회,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 동참

안양시 체육생활과와 안양시 체육회가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FC안양 지원부서인 안양시 체육생활과가 지난달 31일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또한 안양시 체육회 임준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9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안양시 체육생활과 유용철 과장은 “올 시즌에도 FC안양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안양시 체육생활과가 FC안양의 지원부서로서 FC안양을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안양시 체육회 임준 사무국장은 “올 해 많은 변화를 진행 중인 FC안양에 기대가 크다. 안양시 체육회가 FC안양의 2019 시즌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철혁 FC안양 단장은 "안양의 모든 체육을 담당하는 체육회와 체육생활과에서 연간회원권 구매와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 매우 감사하다"며 "안양 시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경기력과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C안양은 지난해 일반석과 가변석을 구분해 판매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연간회원권을 좌석의 구분 없이 통합한 뒤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나누어 판매한다.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연간회원권 패키지박스 및 랜야드(카드형 한정), 조르단 칫솔 2개,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약 3만원 상당) 1박스, 리벨로(평촌본점) 전 품목 15% 할인권 1매, 투썸플레이스(만안구청점, 덕천점, 평촌 스마트베이점, 관양점) 시즌권 인증 시 커피 음료에 한하여 20% 할인혜택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특히 연간회원권 가족 패키지가 추가됐다. 카드형 성인 2개와 학생1개가 주어지는 가족 패키지는 선착순 100세트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연간회원권 카드형 혜택과 동일한 혜택이 제공되며, 2019 시즌 사인볼 교환권 1매와 조마 가방 교환권 1매가 추가 제공된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판매되는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031-476-3377)과 투썸플레이스 만안구청점, 덕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tbc.co.kr 2019.02.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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