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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가장 좋은 타이밍, 탈색 도전도”...‘데뷔 10년차’ 츄, 사이버 걸로 변신 [IS인터뷰]

“지금이 제 색깔과 이야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타이밍이에요.”가수 츄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첫 정규 앨범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츄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서 첫 정규 앨범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XO, My Cyberlove’) 발매를 앞두고 일간스포츠를 만나 “정규 앨범은 언젠가 꼭 내고 싶었던 목표였다”고 말했다.츄는 “요즘 정규 앨범이 많지 않은 만큼, 단순히 곡 수를 채우기보다는 다양한 장르와 목소리로 제 서사를 꽉 채우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제가 성장해온 흐름을 하나의 세계로 묶어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츄는 지난 2021년 첫 솔로 미니 앨범 ‘하울’을 시작으로 ‘스트로베리 러시’,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까지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는 반짝이는 신스 사운드와 80년대 질감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아날로그 팝 트랙이다. 디지털 환경 속 관계와 감정의 파동을 ‘사이버 러브’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츄는 해당 곡에서 사이버 걸로 변신해 인간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냈다. 츄는 “제목과 가사에 강한 색깔이 있었고, 훅에 단번에 꽂혔다”며 “텍스트와 이모티콘으로 감정을 주고받는 요즘 시대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퍼포먼스 역시 정교한 동작으로 애틋함을 시각화했다. 안무는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의 안무를 책임졌던 최영준 안무가가 맡았다. 츄는 “안무 연습만 1만 번은 한 것 같다”며 “팔과 다리 선을 살려야 해서 너무 힘들어 울면서 연습한 적도 있다. 그만큼 무대에서는 후회 없이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비주얼 변화도 눈길을 끈다. 앨범 이미지에서 금발로 탈색한 츄는 “정규 앨범인 만큼 모든 걸 진심으로 도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 사진은 가발인데, 나중에 음악방송에서 실제로 탈색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정규 1집이다 보니 숏컷이 되더라도 탈색할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며 웃었다.지난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츄는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소회도 밝혔다. 그는 “10년 차라는 말이 아직도 낯설다”며 “그만큼 노래하는 순간이 늘 즐거웠고, 무대 위의 시간이 소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차를 떠나 한계 없이 조금씩 성장하는 솔로 가수가 되고 싶다”며 “언젠가는 제 음악만으로 콘서트를 꽉 채울 수 있는 ‘믿고 듣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연기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츄는 지난해 KBS2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작품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많이 고민했고, 레슨도 꾸준히 받았다”며 “연기 역시 제 이야기를 표현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음악과 닮아 있더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독립영화 촬영도 마쳤다고 전하며 “연기를 통해 해방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3 06:05
뮤직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솔로곡 ‘메두사’ MV 내일(12일) 공개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이 솔로곡 ‘메두사’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다.11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멤버 타잔의 솔로곡 ‘메두사’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시크한 블랙 룩으로 특유의 힙한 매력을 발산하는 타잔의 모습이 담겼다. 솔로곡의 제목인 ‘메두사’ 글씨가 뱀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내일(12일) ‘메두사’ 뮤직 비디오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메두사’는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에 타격감 있는 목소리가 더해진 타잔의 솔로 트랙으로, ‘씨 미 메두사’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적인 훅 라인이 거친 디스토션과 겹쳐지며 타잔만의 강렬한 텐션을 만들어내는 곡이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EP ‘올데이 프로젝트’를 통해 단체부터 유닛, 솔로까지 다양한 범위의 곡들을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멤버 영서의 보컬이 돋보이는 ‘유앤아이’와 애니, 우찬의 유닛 곡 '‘웨얼유앳’, 타잔과 베일리의 ‘핫’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수록곡들이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타잔의 솔로곡 ‘메두사’ 뮤직 비디오는 내일(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1 14:19
예능

‘이이경 하차’ 잡음에도…‘놀면 뭐하니’ 올해 3억↑ 기부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7년 연속 기부로 연말에 따뜻한 온기를 보탠다.26일 ‘놀면 뭐하니?’ 측은 “2025년에도 음원, MD 등 부가사업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부금은 총 3억 6백 만원으로, 출연진과 제작진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전달될 예정이다.기부처는 총 10곳으로 안나의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 동방사회복지회, 한국소아암재단,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 달팽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다. 사회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나눔이 의미를 더한다.2019년부터 기부를 지속해온 ‘놀면 뭐하니?’의 행보는 매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받은 사랑을 사회 곳곳에 나누는 방식으로, 예능 프로그램이 할 수 있는 따뜻한 환원의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올해 ‘놀면 뭐하니?’는 다양한 아이템을 펼쳐내며 주말 예능 대표주자로 시청자들과 함께 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토요일 예능 1위를 꾸준히 유지했다. 또한 한국광고주협회(KAA)에서 선정한 ‘올해의 프로그램상’ 예능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와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광고주에게는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과 사회적 파급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유재석이 PD로 변신한 ‘80s 서울가요제는 그 시절 낭만과 감성을 되살린 무대로 세대를 통합시키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했다. ‘80s 서울가요제 편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7.3%, 2049 시청률 4.0%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한 해 동안 시청자분들께 받은 사랑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라며 “새해에도 시청자들의 일상에 웃음과 따뜻함을 전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최근 불거진 배우 이이경 하차 논란 속에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행보로 눈길을 끈다.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 멤버였던 이이경은 지난 11월 독일인 여성 A씨가 제기한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당초 자진 하차로 알려졌으나, 이이경은 “면치기도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논란은 오롯이 개인이 감당해야 했다. 나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었다”며 하차 과정에 잡음이 있었음을 주장했다.이와 관련 제작진이 불찰을 인정했음에도 ‘유재석 책임론’까지 불거지자 이이경 소속사는 지난 16일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의 의견인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해명 입장을 냈다.한편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인사모 팬미팅 편은 평소보다 10분 앞당겨진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6 10:03
뮤직

남규리 오늘(23일) 신곡 ‘디셈버드림’ 발표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겨울 한가운데서 조용히 숨을 고를 수 있는 겨울 발라드로 돌아온다. 남규리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디셈버드림’을 발표한다.‘디셈버드림’은 화려한 연말의 분위기 대신 유난히 길고 차가웠던 하루하루를 버텨온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곡이다. 일상의 대화같은 가사들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겨울의 감정을 섬세하게 건드리며,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남규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발매하는 이번 신곡 ‘디셈버드림’에 대해 “하루를 견뎌내는 사람들이 잠시 기대 쉴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세로형으로 공개되는 특별한 형식의 뮤직비디오 역시 눈길을 끈다. 이번 영상에는 8가지 서로 다른 콘셉트 속 남규리가 담담하게 위로의 말을 전하는 모습을 담겼으며, 각 장면은 패션 화보의 한 페이지를 연상시키는 연출로 음악과 함께 감각적인 비주얼 경험을 선사한다.연말연시를 맞아 노래를 듣는 이들이 따뜻한 메시지를 나눌 수 있도록, 각 콘셉트 영상에는 위로의 문구를 담은 메시지 영상과 모바일 월페이퍼가 함께 배포될 예정이다.남규리의 신곡 ‘디셈버드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3 16:48
뮤직

윤미래 오늘(23일) 깜짝 신곡 ‘숨’ 발표…타이거JK 공동 작사·곡

가수 윤미래가 깜짝 겨울 신곡으로 돌아온다.윤미래는 2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숨(Breath)’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윤미래가 겨울에 선보이는 단독 싱글로, 담백한 사운드와 깊은 감성을 앞세운 어쿠스틱 R&B 트랙이다. 과장 없이 담아낸 겨울의 감정을 자신의 방식으로 풀어냈다.‘숨’은 기타 사운드만으로 미니멀하게 구성해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고, 보컬의 감정선에 집중했다. 드럼이나 화려한 코드 전개 없이도 윤미래 특유의 곡 해석력과 스킬풀한 보컬이 자연스럽게 곡을 이끈다. 숨을 고르듯 리듬을 타는 보컬과 섬세한 강약 조절은 절제된 사운드 안에서도 깊은 울림을 만들어냈다.겨울의 기억을 일상적인 장면으로 풀어낸 가사도 눈길을 끈다. 주머니 속 손과 식어버린 커피, 바랜 목도리의 냄새 등 소소한 순간들을 통해 이별 이후에도 남아 있는 감정을 담백하게 그려냈다. 사랑과 그리움이 겨울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차분한 여운을 전한다.이번 싱글 ‘숨’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함께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깊이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절제된 구성 위에 겨울 감성이 섬세하게 더해져, 폭넓은 공감을 전하는 노래로 완성됐다.윤미래는 래퍼와 보컬리스트, 프로듀서로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아티스트다. 강렬한 에너지와 깊은 감성을 자유롭게 오가며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그는 이번 싱글을 통해 절제된 방식으로 또 다른 음악적 면모를 드러낸다.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노래, 겨울의 공기처럼 천천히 스며드는 감정이 윤미래의 목소리를 통해 섬세하게 그려졌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깜짝 겨울 싱글 ‘숨’을 시작으로, 윤미래는 내년에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3 09:46
연예일반

석가탑 ·청구영언 ·반가사유상… 제니, 드레스가 아닌 ‘한국美’를 입다 [왓IS]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한국적 미학을 담아낸 ‘MMA’ 무대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국내 브랜드 르쥬(LE JE)는 공식 SNS를 통해 ‘2025 제17회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5)’에서 제니가 착용한 의상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먼저 ‘서울 시티’ 무대에서 제니를 감싸던 약 15m 길이의 흰 천은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노래 가사집으로 알려진 ‘청구영언’의 구절을 직접 새겨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대 의상은 반가사유상 복식에서 영감을 받아 어깨 라인 중앙에 장인의 병아리 매듭 노리개를 더해 ‘고요하면서도 단단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이어 ‘젠, 라이크 제니’ 무대에서는 한국 전통 복식의 동정과 고름에서 형태적 모티프를 가져와 서양 복식의 코르셋 구조와 결합했다. 이를 통해 여성의 몸이 지닌 ‘힘과 균형’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특히 제니가 이날 대상 중 하나인 ‘레코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착용한 드레스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의상은 불국사 석가탑의 형태를 컷아웃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한국적인 상징성과 현대적인 미감을 동시에 담아냈다.이 같은 의상 공개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복의 미를 이렇게 세련되게 풀어낼 수 있다니 놀랍다”, “제니가 입으니 전통이 세계적인 패션이 됐다”, “무대 콘셉트와 의상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등 호평이 이어지며, 제니의 무대 연출과 스타일링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한편 제니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로 대상 부문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톱10’과 ‘밀리언스 톱10’ 트로피를 받으며 3관왕을 기록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2 15:11
뮤직

제니, ‘MMA2025’ 올해의 레코드 등 3관왕…압도적 아우라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가 ‘MMM2025’에서 대상인 ‘을해의 레코드’ 부문 포함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제니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에 참석해 차원이 다른 대체불가 퍼포먼스로 무대를 완벽히 장악하며 대상의 자리까지 꿰찼다.이날 제니는 ‘MMA2025’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해 ‘톱10’, ‘밀리언스 톱10’까지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수상의 영예와 더불어 제니는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우며 무대 전반에 한국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예술적인 무대를 펼쳤다. ‘서울 시티’와 ‘젠’, ‘라이크 제니’ 편곡 무대로 이어지며 각각 제니가 바라보는 외부 세계, 깊숙한 내면 세계, 마지막으로 ‘온전한 나’에 도달하는 과정을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내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먼저 ‘서울시티’ 무대에서는 제니가 거대한 베일을 쓰고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태극기의 푸른색을 중심으로 도시의 빛과 소음 속 익숙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을 표현했고, 이어 ‘젠’ 무대에서는 도시의 빛과 소음을 지나 더 깊은 곳으로 마주하는 내면의 균형과 집중을 보여주었다.마지막으로 펼쳐진 ‘라이크 제니’ 무대에서는 마침내 도달한 ‘온전한 나’의 모습을 담아내며 제니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제니는 5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메가 크루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무대를 완성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완벽한 무대 장악력과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특히 한국적인 디테일과 전통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티 ’ 무대에서는 거대한 베일에 한글 최초의 가사집 내용을 새겨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저고리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풀어낸 제니와 댄서들의 의상은 무대 전반에 한국적인 미학을 담아내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러한 한국적인 요소가 가미된 무대를 통해 제니는 한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또 한 번 드러냈다.‘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한 제니는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저에겐 올 한 해가 굉장히 의미가 깊다. 첫 솔로 앨범도 나왔고, 연말을 기쁘게 끝낼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멋있는 음악하는 제니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제니는 올해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로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전반을 국내외 주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 ‘2025 멧 갈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등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무대에 오르며 K팝의 새 역사를 써내려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1 08:39
스타

지드래곤 ‘그사세’ 인맥…‘대림 4세’에 “줄 수 있는 게” 뭐길래 [IS하이컷]

가수 지드래곤이 ‘그들만의 세상’ 재벌 인맥으로 눈길을 끈다.지난 17일 대림그룹 4세이자 인플루언서 ‘쥴스’로 활동 중인 이주영은 자신의 SNS에 “home sweet home for the holidays”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콘서트 현장을 찾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화려한 무대 연출은 물론, 이주영이 선물 받은 지드래곤의 브랜드 협업 제품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지드래곤이 직접적인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시그니처인 데이지 꽃을 염두에 둔 듯, 2AM의 가사를 인용해 “Jules(줄 수) 있는 게 이 꽃밖에 Updot(없다)”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주영의 영어 이름이나 발음을 이용한 위트가 돋보인다. 대림그룹 이준용 현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이해창 컴텍 대표 맏딸인 이주영은 어릴 적부터 지드래곤과 오랜 친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드래곤의 패션쇼나 행사에도 참석하며 서로 응원하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신세계 3세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와도 두터운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8 10:25
스타

지드래곤, ‘신세계 3세’ 이어 ‘대림 4세’…재벌 인맥 화제 [AI 포토컷]

가수 지드래곤이 연예계 ‘인맥 끝판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난 17일 대림그룹 4세이자 인플루언서 ‘쥴스’로 활동 중인 이주영은 자신의 SNS에 “home sweet home for the holidays”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콘서트 현장을 찾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화려한 무대 연출은 물론, 이주영이 선물 받은 지드래곤의 브랜드 협업 제품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가장 화제가 된 것은 해당 게시물에 남긴 지드래곤의 직접적인 댓글이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시그니처인 데이지 꽃을 염두에 둔 듯, 2AM의 가사를 인용해 “Jules(줄 수) 있는 게 이 꽃밖에 Updot(없다)”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주영의 영어 이름이나 발음을 이용한 위트가 돋보인다.한편 이주영은 어릴 적부터 지드래곤과 오랜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드래곤의 패션쇼나 행사에도 참석하며 서로 응원하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신세계 3세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와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그들만의 리그’급 우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2025.12.18 10:17
연예일반

키키, 구글이 발표한 ‘검색량 최다 증가’ K팝 신예

그룹 키키가 올 한 해 뚜렷한 글로벌 영향력을 드러냈다.11일 구글이 공개한 연말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Year in Search’에 따르면 키키는 2025년 글로벌 ‘브레이크아웃’ 검색어 중 ‘케이팝 데뷔’ 카테고리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레이크아웃 검색’은 특정 주제가 전년 대비 단기간에 5,000% 이상 검색량이 급증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올해 구글에서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K팝 신예 상위 6팀이 집계된 가운데, 키키가 이름을 올리며 이들의 데뷔와 올해 행보가 글로벌 K팝 시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음을 짐작게 했다.지난 3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키키는 탄탄한 실력과 5인 5색의 개성을 겸비한 것은 물론,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는 비주얼크리에이티브를 전개하며 연일 화제에 올랐다. 멤버들의 정보 없이 기습 공개된 뮤직비디오부터 티징 콘텐츠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웹사이트 등의 이례적인 시도가 눈길을 끌었고, 키키는 단번에 국내외 K팝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2025년 기대주’로 떠올랐다.특히, 키키의 데뷔곡 ‘아이 두 미’는 ‘난 내가 될 거예요’라는 주체적인 메시지 아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호평 세례를 받았고, 뮤직비디오 선공개 12시간 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른 데 이어 음원 발매 후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한국 차트 최고 1위를 기록, 멜론 핫100(발매 30일 기준) 차트 최고 3위, 톱100 차트 10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었다.이 기세를 이어 ‘아이 두 미’로 데뷔 13일 만에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키키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금융, 외식업 등 다양한 분야로 이들의 영향력을 넓혔고, 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4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데 이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신인 여자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기록을 거듭했다.데뷔 이후 끊임없는 키키의 다양한 도전 역시 유의미하다. 키키는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 나서며 국내외를 막론한 도전을 이어갔다. 이들은 지난 8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5 A/W’에 참여해 특유의 ‘젠지미’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고, 지난 11월에는 도쿄돔에서 열린 ‘뮤직 엑스포 라이브 2025’에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나서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 일본 인기 음악방송과 현지 주요 매체 지면 신문을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굳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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