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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차예련, 일주일 전 외조부상... 이찬원·이연복 셰프 등 근조화환

배우 차예련이 외조부상을 당한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차예련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너무 사랑했던 우리 외할아버지. 제가 3~4살 때부터 시골에서 살면서 저를 지금껏 키워주신 우리 할아버지. 제 옆에 늘 함께 계실 것 같았던 우리 외할아버지를 떠나보낸 지 일주일이 지나고 첫 구정. 너무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그는 “며칠이 지나도 더 많이 생각나고 그립다”며 “마지막으로 인아가 너무 보고 싶으셨다던 우리 할아버지”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외조부상에 전라도 이 먼 길을, 가시는 길 꽃길 밟고 가시라고 이렇게 많은 조문과 근조화환들. 어떤 말과도 바꿀 수 없는 감사한 마음이다. 마음 써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차예련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배우 장근석, 가수 왁스, 이찬원, 이연복 셰프 등이 보낸 근조화환이 담겨있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18:37
예능

미나, ♥남편 류필립은 어쩌고… “현진영=과거 내 이상형” (불후의 명곡)

가수 미나가 과거 현진영이 자신의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한다.오늘(1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77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번 특집은 출연진들의 90년대 과거 사진이 대 방출되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데, ‘월드컵 여신’으로 불리는 미나의 2002년 당시 사진이 모두의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사진 속 미나는 붉은 악마 유니폼을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끈다. 이어 외모 간극이 큰 현진영의 과거 사진도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미나는 “현진영의 왕자님 시절이 정말 제 이상형이다. 지금 제 남편하고 비슷하지 않냐”라며 현진영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현진영이 “전혀 다르다”라고 대꾸하자, 미나는 한술 더 떠서 “우리 남편이 조금 더 낫죠”라며 남편 류필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이어 현진영은 교통 마비를 야기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과거를 언급한다. 그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 할 당시 엄마들이 저 되게 싫어했다. ‘너 때문에 우리 아들이 바닥 다 쓸고 다닌다’라고 하더라”라며 회상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더불어 현진영이 자신의 춤추는 영상에 뉴진스의 음악을 덮어씌우면 완벽하게 어우러져 큰 화제가 됐다며 ‘현진스’라는 별명을 얻게 된 배경을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한편 90년대를 주름잡은 레전드 가수들로 화려하게 꾸려진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은 김종서, 현진영, 김장훈, K2(김성면), 녹색지대, 조장혁, 이기찬X왁스, 간미연X고유진, 미나, 클레오 등 그 시절 레전드 가수들이 총집합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3:32
연예일반

뺏느냐 지키느냐…‘송스틸러’, MBC ‘복면가왕’ 잇는 음악 예능 나왔다

‘송스틸러’가 높은 화제성과 재미로 호평을 얻고 있다.MBC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스틸러가 되려는 가수가 커버곡을 부르고, 곧바로 원곡자가 방어전 무대를 펼친 후 100명의 방청객으로부터 더 많은 투표수를 받은 가수가 승자가 되는 설정이다. ‘송스틸러’는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첫선을 보인 후 올해 5월 정규편성 됐다. 지금까지 총 9회가 방영됐다.평균 시청률은 1%대로 높다고 할 수 없지만 조용히 입소문을 타며 ‘복면가왕’을 잇는 신선한 음악 예능이란 평을 얻고 있다. ‘복면가왕’이 얼굴을 가린 복면의 정체가 누군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점이 재미를 준다면, ‘송스틸러’는 리메이크와 원곡을 즉각 비교할 수 있는 점이 포인트다.8회에서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가수 별의 데뷔곡 ‘12월32일’을 커버해 화제가 됐다. 온유의 색깔로 재해석한 노래가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내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온유의 무대가 끝난 뒤 원곡자 별이 곧바로 방어전에 나섰고, 원곡의 익숙함을 살린 열창으로 관객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처럼 하나의 곡을 두 가지 버전의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는 점이 ‘송스틸러’가 가진 신선함이다. 방송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가창력 출중한 보컬리스트들의 출연도 재미 요인이다. 지난달 30일 방송한 9회에서는 ‘발라드의 대가’로 불리는 이기찬과 테이가 테이의 히트곡 ‘닮은사람’을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가수 왁스부터 김나영, 어반자카파 조현아 등 실력파 보컬들이 대거 출동했다.특히 김나영은 왁스의 히트곡이자 많은 여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인 ‘화장을 고치고’ 스틸에 나섰고, 왁스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가창 대결을 펼칠 때는 스틸러와 원곡자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지만,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관객과 시청자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송스틸러’의 기획 포인트는 리메이크에 있다. 한가지 곡이 얼마나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며 “‘불후의 명곡’도 리메이크를 이용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인데, ‘송스틸러’의 경우 원곡자의 곡을 스틸한다는 소재로 경쟁 구도를 조금 더 살려 흥미를 자극한 점이 눈에 띈다”고 짚었다. ‘송스틸러’에는 보컬리스트뿐 아니라 아이돌 출신 가수가 출연하기도 한다. 8회에는 그룹 엔믹스 멤버 릴리와 설윤이, 9회에는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출연했다. 주로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하기는 하지만 아이돌 노래가 스틸곡으로 선정되기도 하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선 장르적으로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예컨대 감성 짙은 발라드를 주로 부른 왁스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아이콘의 메가 히트곡인 ‘사랑을 했다’를 스틸곡으로 선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왁스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사랑을 했다’를 보컬 파트는 물론 랩 파트도 막힘없이 소화했고 결국 스틸에 성공했다.‘송스틸러’는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BC에 따르면 ‘송스틸러’는 호주와 이탈리아, 독일에서 판권 계약을 했으며, 대만과는 방송권 계약을 체결해 포맷 해외 수출에도 성공했다.다만 김 평론가는 “리메이크 소재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신선함을 줄 수도 있지만 원곡을 너무 많이 건드리게 되면 낯선 느낌이 강해진다. 그 수위를 조절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유지하는 관건이 될 것”이라며 “‘복면가왕’이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은 것처럼 ‘송스틸러’도 그런 과정을 밟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2 06:21
연예일반

‘30주년’ 이현도 “故 김성재 목소리 담은 듀스 4집 준비 중”

가수 이현도가 듀스 30주년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5일 공식 SNS 채널에 듀스 이현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현도의 최근 근황과 함께 듀스의 그간 행보를 돌아보며 X세대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켰다.공개된 영상 속 이현도는 “듀스 30주년을 맞이해 여러 컬래버를 준비했다. AI로 구현한 김성재의 목소리와 함께 4집을 준비 중”이라며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에 함께하게 됐다”고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이현도는 듀스 30주년을 위해 레전드 록밴드 H2O 컬래버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90년대 뮤지션들의 놀이터인 카페 ‘바쿨’에서 만난 두 그룹은 힙합과 록 밴드의 음악적 만남을 시도한 바 있다. 이후 듀스 2집 ‘고 고 고 ’(Go Go Go)를 함께 탄생시킨 만큼, 그때 그 시절 향수를 그대로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9일과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된다. 듀스 이현도, 태사자, 클릭비, 김현정, 플라워, 왁스, 포지션, 룰라, 디바 등 X세대를 대표했던 레전드들이 총출동하는 대형 페스티벌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05 19:43
연예일반

포지션,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 홍보 나섰다…“즐길 수 있는 무대 만들 것”

가수 포지션이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에서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지션의 최근 근황과 함께 무대를 향한 진심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포지션은 “아무 생각 없이 놀고 싶은데, 그런 공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시간도 여유도 찾기 어렵다. 우리 오랜만에 현실을 다 잊어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볼까 한다”라며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 홍보에 나섰다.포지션은 “호응이 좋으면 유일한 댄스곡 ‘썸머타임’을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큰 사랑을 받았던 때로 돌아가 혼신을 다해 노래하고 싶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X세대를 위해 X세대가 만든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 우리 한 번 다시 즐겨봤으면 좋겠다”라며 관객들과 만날 시간을 기대했다.포지션 뿐 아니라 X세대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듀스 이현도, 태사자, 클릭비, 클론, 김현정, R.ef(알이에프), 구본승, 플라워, 터보 김정남, 왁스, 스페이스 에이 등 90년대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주최사 ‘아담 플레이스’는 치열한 티케팅 경쟁과 함께 X세대의 새로운 놀이 문화가 형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한편 오는 30일 2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세기말 DJ리믹스 파티까지 예고한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12월 9일과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6 15:53
연예일반

트롯가수 최우진, LA 최대 한인축제 무대선다

트롯가수 최우진이 LA 팬들을 만난다.5일 소속사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우진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 (3250 San Marino St. LA) 에서 열리는 ‘제 50회 한인축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제 50회 LA 한인축제’ 는 ‘새로운 50 년을 향한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진행되며 아티스트들의 풍성한 축하 공연은 물론 다양한 부스들과 코리안 퍼레이드, 패션쇼, LA 하이틴 페스티벌 경연대회 등 한국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50 회째를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최우진은 15일 폐막공연 무대에 올라, 한인축제에 함께하는 LA 교민들과 다인종 이웃들에게 뛰어난 가창력과 남다른 끼, 노련한 무대 매너로 축제의 열기와 공연의 퀄리티를 더할 전망이다.최우진은 2014년 KBS1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봉화군 편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 KBS1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5 승, SBS ‘트롯신이 떴다 2 - 라스트 찬스’ 톱6 등 특출난 성과를 내며 ‘꺽기장인’ 으로 떠올랐다. 올해에는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단독 공연과 행사, 다양한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최우진이 참가하는 ‘제 50 회 LA 한인축제’ 는 최우진 이외에도 왁스, 네이처, 산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5 18:20
뮤직

왁스, 대표곡 ‘지하철을 타고’ 21년만 리메이크...28일 음원 발매

가수 왁스가 21년 만에 ‘지하철을 타고’를 재해석한다.왁스가 가창한 복학가왕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지하철을 타고(2023)’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레전드 가왕이 찬란했던 그 시절을 재조명하고 추억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아티스트로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대명사 왁스가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지하철을 타고’는 2002년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왁스의 대표곡 중 하나로, 지하철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 곡이다. 왁스는 원곡에 이어 21년 만에 리메이크 음원에도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당시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비트로 음악 팬들의 인기를 끌었던 만큼 2023년의 감성을 가미한 ‘지하철을 타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섬세한 곡 해석력을 갖춘 왁스는 더욱 무르익은 음색으로 곡을 재해석할 예정이다.왁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엄마의 일기’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사랑하고 싶어’ ‘오빠’ ‘머니’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께’ 등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11월 4일과 5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WAX x 23’을 개최하며, 22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왁스가 가창한 복학가왕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지하철을 타고(2023)’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21 09:24
연예

오초희, 한겨울 달군 섹시 수영복 자태 '군살 제로'

배우 오초희가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오초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이 좋아. 연후 전 운동, 호캉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군살 제로 몸매를 공개한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오초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오초희는 지난 2009년 가수 왁스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최근 SBS 아침드라마 '불새'에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8 13:15
연예

왁스, 26일 싱글 '그립고 그립다' 발매…심현보와 의기투합

가수 왁스가 가을 감성으로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운트스엔터테인먼트는 "왁스가 26일 새 싱글 '그립고 그립다'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 너와'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곡 메이커 심현보가 '그때 우리 말이야'에 이어 왁스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그립고 그립다'는 가을과 겨울의 시린 감성을 담아낸 소울풀한 발라드 곡이다. 분위기 있는 리듬 편곡과 왁스의 트레이드마크인 애절하고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올가을과 겨울을 수놓을 명곡 탄생을 기대케 한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4 09:10
연예

왁스, 내일(17일) 신곡 '반대로 인 거야' 발매···믿고 듣는 이별 감성

가수 왁스의 신곡 '반대로 인 거야'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왁스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반대로 인 거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이별을 맞이한 남녀 주인공이 달콤했던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쓸쓸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왁스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지고 있다. 왁스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반대로 인 거야'는 연인의 이별 그리고 재회의 순간, 밀어내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법한 가사와 어우러진 풍성한 멜로디가 올봄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화장을 고치고', '오빠', '머니', '사랑하고 싶어', '부탁해요', '겨울인듯 추워', '집으로 데려다줘' 등 다수의 곡을 흥행시키며 발라드의 여왕으로 자리 잡은 왁스. 그의 신보를 향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왁스의 신곡 '반대로 인 거야'는 내일(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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