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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판타지 보이즈,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입성…‘슈퍼루키’ 저력

판타지 보이즈가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격한다.판타지 보이즈는 다음 달 15일 KBS2에서 생방송 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격한다.26일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측은 “올 한 해 전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은 38팀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페스티벌”이라며 라인업을 소개했다.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1부는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2부는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된다.앞서 지난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포텐셜’(Potential로 컴백한 판타지 보이즈는 데뷔 때보다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강렬한 콘셉트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이 가운데 ‘KBS 가요대축제’의 연장선상인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판타지 보이즈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6 14:25
예능

로운·장원영·고민시·이영지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MC [공식]

배우 로운, 고민시, 그룹 아이브 장원영, 가수 이영지가 KBS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MC를 맡는다. 26일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측은 총 38팀의 초대형 K팝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또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1부 MC 로운, 장원영과 베루나돔에서 진행되는 2부 MC 로운 고민시 이영지를 확정 짓고, 국내 최고의 연말 공연을 예고했다.로운은 ‘더 아이돌 밴드’ ‘가요대축제’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책임졌을 뿐만 아니라 ‘뮤직뱅크 월드투어 in 칠레’를 이끈 베테랑 MC다. 로운과 함께 1부를 이끄는 장원영은 ‘뮤직뱅크’ 제37대 MC로 통통 튀는 매력과 순발력 넘치는 진행으로 사랑받은 바 있다. 또한 2부에서 로운과 MC를 함께하는 고민시는 다양한 장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이영지는 MZ세대 대표 아티스트이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진행 능력을 인정받는 대표적인 진행자인 만큼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예고한다.KBS가 그동안 최정상의 아티스트 공연 노하우를 자랑하는 만큼 이번 아티스트 라인업도 역대급이다.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1부는 선미, 화사, 영케이, NCT 127, NCT DREAM, 프로미스나인, (여자)아이들,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아이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하이키,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판타지보이즈 등 18팀이 참여한다.이어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된 2부는 박진영, 골든걸스, 샤이니, 멜로망스,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있지, 이영지,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엔하이픈, 니쥬,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등 20팀이 참여한다. 이에 총 38팀의 초대형 라인업이 공개되며 2세대부터 5세대를 아우르는 K-POP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여 이제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초특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이에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제작진은 “1부와 2부를 통틀어 올 한 해 전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은 국내 38팀의 아티스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K-POP을 대표하는 2세대부터 5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만큼 역대급의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해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KBS2를 통해 12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6 11:48
연예일반

[단독] KBS, 이름만 바꿔서 韓‧日 K팝 공연 동시 개최 확정

KBS가 올 연말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동시에 K팝 공연 개최를 확정 지었다. 11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KBS는 오는 12월 9일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을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와지시에 위치한 베루나 돔(세이부 돔)에서 열고, 같은 달 15일 ‘2023 가요대축제’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 KBS가 일본에서 연말 K팝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KBS는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과 ‘가요대축제’를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로 통일하는 동명의 공연명을 논의했으나 ‘가요대축제’의 역사 등을 살려 이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같은 이름으로 한일 양국에서 비슷한 시기에 행사를 열 경우 또 다시 비판이 제기되는 것을 우려한 것으로도 보인다. 앞서 올해 ‘가요대축제’가 일본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KBS는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공영방송이 우리나라 연말 가요 행사를 왜 일본에서 개최하느냐는 비판이 거세지고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한 시청자가 KBS 청원게시판에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일본에서 연말 무대를 진행하겠다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철회하라”는 글을 올리자 반나절도 되지 않아 해당 부서의 책임자가 직접 답변을 해야하는 1000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당시 KBS는 두루뭉술한 답변을 내놓으면서 논란은 이어졌다. KBS 제작2본부 예능센터는 “KBS는 ‘뮤직뱅크’와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통해 K팝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새로운 한류 스타를 소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지난 몇 년간의 팬데믹으로 막혀있던 K팝 해외 공연이 가능해지면서 우리나라 가수들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글로벌 팬들의 요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KBS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멕시코, 일본 등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가요대축제’를 ‘글로벌 페스티벌’로 확대해 국내외에서 함께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거듭 확정은 아니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KBS는 해당 사안을 두고 명확히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지난달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일본 개최를 미리 알렸다. 이와 함께 뉴진스, 르세라핌, 엔믹스, 케플러, 니쥬, 엔하이픈, 스테이씨, ITZY,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강다니엘, 샤이니 등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공연은 티켓 가격이 일반석은 20만원 가량, VIP석은 36만원 가량으로 알려져 논란을 부채질했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가요대축제’의 구체적인 라인업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11 14:40
연예

'KBS 가요대축제' 레벨·옴걸·브걸스·ITZY·스테이씨·IVE 유닛 탄생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6걸그룹 9멤버들의 유닛 걸그룹이 탄생한다. 15일 ‘KBS 2021 가요대축제’에 따르면 세븐틴의 메보즈 도겸, 승관이 듀엣을,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등의 6개 걸그룹 9명의 멤버들이 걸그룹 유닛을 결성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세븐틴의 승관과 도겸은 K-POP 남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가창력의 소유자들로 도겸은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파워풀한 기량을 발휘했다. 승관은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슬의생2’ 등 수많은 OST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이들이 ‘KBS 2021 가요대축제’를 통해 선보이는 듀엣곡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2021년을 빛낸 6개 걸그룹의 9명 멤버들이 유닛을 결성한다. 명실공히 국내 최고 미모의 걸그룹 탄생이 될 이번 무대는 특히 통통 튀는 긍정 에너지를 담은 응원곡 소녀시대의 '힘 내!'를 완벽하게 재연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세븐틴 보컬팀의 따뜻한 위로 무대와 힘찬 응원의 메시지 담은 K-POP 대표 걸그룹의 콜라보 무대는 추운 겨울 감동 전할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행사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전체 라인업은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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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선미·뉴이스트·브걸·아이브, 'KBS 가요대축제' 라인업

‘2021 KBS 가요대축제’가 10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추가 발표했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2021 KBS 가요대축제’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3일 발표된 1차 라인업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에 이어 2차 라인업에는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가 포함됐다. 총 20팀의 아티스트 명단이 확정됐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실망시키지 않을 최고의 공연 무대를 펼쳐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차은우, 설현, 로운이 진행하며 총 185분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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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위곡 메들리" 방탄소년단, '가요대축제' 엔딩 장식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 가요대축제' 엔딩을 장식했다. 18일 오후 KBS '2020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신예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MC를 맡아 117개국 시청자들과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3부 마지막에 등장했다. 2015년 '뮤직뱅크'에서 '아이 니드 유'로 첫 1위를 거머쥔 장면이 나온 후, 방탄소년단이 2020년 버전으로 이 노래를 소화했다. 이어진 선곡은 방탄소년단의 첫 빌보드 핫100 1위곡 '다이너마이트'. 노래는 방탄소년단이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전하는 힐링송으로 영어 가사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론 '라이프 고즈 온'을 불렀다. 이 노래는 한국어 가사 최초의 빌보드 핫100 1위 곡이다. 세계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긴 노래로 글로벌 주목을 받았다. 멤버들은 노래에 맞춰 옷을 갈아입었다. '다이너마이트'에선 복고풍의 디자인과 컬러를 택해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면 '라이프 고즈 온'에선 화이트 톤으로 변신했다. 각자의 공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2020 가요대축제' 라인업은 갓세븐, 김연자, 뉴이스트, 더보이즈, 박진영, 선미, 마마무,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설운도,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아이즈원, 에스파, NCT,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있지, 제시,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폴킴으로 진행됐다. 세븐틴은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부득이하게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오프닝은 트와이스가 열었고, 김연자는 솔라와 설운도는 더보이즈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가졌다. 박진영과 선미는 오랜 세월을 녹인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가요대축제'를 위한 유닛곡도 준비됐다. 각 그룹의 막내들이 모여 '막내즈'를 결성했고 걸그룹의 댄스라인, 보이그룹의 댄스라인도 뭉쳤다. 단체 엔딩곡은 윤종신의 '고속도로 로맨스'였다. 윤종신이 작업실에서 노래하는 영상을 생방송 무대로 보내와 언택트 공연을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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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 "슈가 빈자리 생각보다 컸다"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슈가에 영상편지를 남겼다. 18일 오후 KBS '2020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신예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MC를 맡아 117개국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지인들에 전화로 마음을 전하는 아이돌들의 VCR이 공개됐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하성운에, 여자친구 은비는 엄지에 연락했다. 방탄소년단은 어깨 수술로 자리를 비운 슈가에 "생각보다 빈자리가 컸다. 많은 부분을 채워주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또 "가끔 던지는 농담에 웃곤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건강하게 활동 같이 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2020 가요대축제' 라인업은 갓세븐, 김연자, 뉴이스트, 더보이즈, 박진영, 선미, 마마무,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설운도,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아이즈원, 에스파, NCT,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있지, 제시,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폴킴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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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스트레이키즈가 부르는 '디오니소스'

스트레이키즈가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재해석했다. 18일 오후 KBS '2020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신예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MC를 맡아 117개국 시청자들과 만났다. 1부에서 '문제아'를 부른 방찬과 창빈은 2부에서 스트레이키즈로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방탄소년단의 '디오니소스'를 선곡해 시선을 모았다. 스트레이키즈만의 강렬함으로 재탄생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이어 '마라맛 장르'를 개척한 '신메뉴'로 열기를 이어갔다. '2020 가요대축제' 라인업은 갓세븐, 김연자, 뉴이스트, 더보이즈, 박진영, 선미, 마마무,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설운도,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아이즈원, 에스파, NCT,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있지, 제시,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폴킴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8 22:05
연예

'가요대축제' 장원영-유나-슈화-아린, '막내즈' 결성

아이즈원 있지 (여자)아이들 오마이걸이 '가요대축제'를 통해 특별 유닛을 꾸렸다. 18일 오후 KBS '2020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신예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MC를 맡아 117개국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별 무대는 막내들이 준비했다. 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아이들 슈화, 있지 유나, 오마이걸 아린이 뭉쳤다. 이들은 "각 팀에서 막내를 맡고 있다"면서 '막내즈'라고 소개했다. 리더는 아린. 그는 "리더를 맡았는데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 새로운 경험이라 신기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원영은 "어딜가나 막내다. 열심히 따라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2020 가요대축제' 라인업은 갓세븐, 김연자, 뉴이스트, 더보이즈, 박진영, 선미, 마마무,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설운도,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아이즈원, 에스파, NCT,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있지, 제시,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폴킴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8 21:58
연예

'가요대축제' 김연자X마마무 솔라, '블링블링' 화려한 만남

김연자와 마마무 솔라가 '가요대축제'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가졌다. 18일 오후 KBS '2020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신예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MC를 맡아 117개국 시청자들과 만났다. 2부는 트로트로 열었다. 설운도와 더보이즈가 '사랑의 트위스트'로 호흡했다. 이어진 무대엔 김연자와 솔라가 출연했다. '블링블링' 무대에 김연자의 파워풀 보이스에 솔라의 가창력이 더해졌다. 유노윤호는 "선후배 마음이 하나로 연결됐다. 세대를 넘었다"면서 2부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무대'를 소개했다. '2020 가요대축제' 라인업은 갓세븐, 김연자, 뉴이스트, 더보이즈, 박진영, 선미, 마마무,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설운도,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아이즈원, 에스파, NCT,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있지, 제시,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폴킴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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