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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치타♥남연우, 스웨그 터진 첫 만남 심쿵 비하인드
치타와 남연우의 '부러우면 지는거다' 첫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두 사람이 스웨그 터진 첫 만남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오늘(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새롭게 합류하는 래퍼 치타와 배우 겸 감독 남연우 커플의 모습이 처음 공개된다. 공개 연애 2년 째인 치타와 남연우 커플. 두 사람은 최근 사랑과 일을 함께 하며 더욱 깊은 애정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처음으로 동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색다른 연애 일상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치타는 래퍼가 아닌 배우로, 남연우는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첫 만남을 갖게 됐다고 밝히며 업무 미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 서로에게 반했던 심쿵 비하인드를 전한다. 또 치타와 남연우는 '힙'한 커플다운 독특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찰떡 술궁합을 자랑하는가 하면, 군고구마 팔기, 가을운동회, 서로 화장해주기를 비롯해 파격적인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힌다. 치타와 남연우는 "빨리 촬영하고 싶지 않으세요?"라며 제작진을 도발, 두 사람의 리얼한 연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