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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8경기 무패 도전…상위권 굳히기 나선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서울이랜드과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을 벌인다.부산은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4라운드를 벌인다. 부산은 리그 3위(승점 49), 이랜드는 4위(승점 48)다. 승격을 노리는 두 팀의 승점 6점짜리 경기라 불리는 배경이다.최근 7경기 무패(5승 2무)를 질주 중인 부산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이랜드의 벽을 넘을지도 관심사다. 부산은 올 시즌 이랜드와 2번 만나 모두 졌다. 공교롭게도 조성환 감독은 김도균 이랜드 감독과의 상대 전적에서 2승 6무 2패로 팽팽하다.홈 승리라는 과제도 해결해야 한다. 부산은 올 시즌 원정 1위(11승 2무 3패)지만, 홈에서는 3승 5무 7패로 성적이 엇갈린다.한편 이날 경기에선 가을운동회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산은 “야외 이벤트 부스에서 줄넘기, 제기차기, 신발 던지기 등 운동회에서 흔히 접하는 종목들을 체험하고 일정 개수 이상을 기록하거나 상위 기록자들에게 경품을 증정한다”라고 전했다.하프타임에는 부산 팬과 이랜드 팬의 단체 줄넘기 맞대결 또한 진행된다. 부산은 “홈에서 치른 경남FC와의 두 차례 낙동강 더비에서 양 팀 팬들 간 맥주 빨리 마시기, 데시벨 대결 등 홈 팬과 원정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운동회 테마로 진행되는 경기인만큼 대결도 중요하지만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시 양 팀 팬의 맞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오는 5일에 열리는 부산의 홈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고, 현장 예매 또한 가능하다.김우중 기자 2024.10.04 13:00
연예

스테이씨, 예능감 폭발 '랜선 운동회'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가을 운동회를 개최했다. 스테이씨 멤버 수민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을을 맞이해서 운동회를 하러 왔다. 마침 이 영상이 올라가는 날이 체육의 날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승부욕의 화신 윤, 승리의 여신 시은, 열정소녀 재이, 응원단장 아이사, 만년 1등 수민, 노력소녀 세은까지 멤버들은 각자 자기소개로 어필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윤, 아이사, 시은의 '가자 팀'과 수민, 세은, 재이의 '와라' 팀으로 나누어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했다. 스테이씨는 팀 소개로 기선제압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로는 '코끼리 코 릴레이 배구' 게임이 이어졌다. 가자 팀은 5분 만에 성공했고, 와라 팀은 몸 개그를 선보이면서도 50점을 획득했다. 스테이씨는 막간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예능감과 칼군무를 선보였다. 레드벨벳, 2PM, 전소미, 방탄소년단, 스테이씨 노래 퀴즈가 이어진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 팀 이름을 외치며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시은은 아이유 '찐팬'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장기자랑 이후 스태프들의 투표로 MVP 후보 두 명이 뽑혔고, 스테이씨는 막판 어필에 나섰다. 스테이씨는 가을운동회를 100% 즐기며 건강한 에너지와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6 09:42
연예

'부럽지' 치타♥남연우, 스웨그 터진 첫 만남 심쿵 비하인드

치타와 남연우의 '부러우면 지는거다' 첫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두 사람이 스웨그 터진 첫 만남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오늘(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새롭게 합류하는 래퍼 치타와 배우 겸 감독 남연우 커플의 모습이 처음 공개된다. 공개 연애 2년 째인 치타와 남연우 커플. 두 사람은 최근 사랑과 일을 함께 하며 더욱 깊은 애정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처음으로 동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색다른 연애 일상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치타는 래퍼가 아닌 배우로, 남연우는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첫 만남을 갖게 됐다고 밝히며 업무 미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 서로에게 반했던 심쿵 비하인드를 전한다. 또 치타와 남연우는 '힙'한 커플다운 독특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찰떡 술궁합을 자랑하는가 하면, 군고구마 팔기, 가을운동회, 서로 화장해주기를 비롯해 파격적인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힌다. 치타와 남연우는 "빨리 촬영하고 싶지 않으세요?"라며 제작진을 도발, 두 사람의 리얼한 연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1 17:15
연예

"이쯤되면 올림픽"…'뭉쳐야찬다' 전설들의 가을운동회 개최

‘올림픽 올스타전’을 방불케하는 어쩌다FC 전설들의 가을 운동회가 열렸다. 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깊어가는 가을 맞이 운동회가 펼쳐진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운동장에 각 종목의 정점을 찍었던 스포츠 전설들이 모이자 현장은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을 방불케 했다. 멤버들은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체육복까지 맞춰 입었다. 이들은 응원전을 거쳐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운동회의 백미를 모두 즐겼다. ‘뭉쳐야 찬다’에서만 볼 수 있는 종목도 개최됐다. 바로 전설들의 종목 중 씨름과 사격이 추가된 것. 씨름과 사격의 일인자 이만기와 진종오도 각각 핸디캡을 가지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참여했다. 두 사람은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깜짝 놀랄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1 12:25
축구

경남FC, 선수와 함께하는 가을운동회 개최

경남FC가 오는 13일 선수와 함께하는 경남FC 가을운동회를 개최한다. 경남은 지난 8일 구단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남운동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경남운동회는 10월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가족 단위의 팬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장소는 경남의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 인근에 위치한 사파고등학교이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가족 중 총 열 가구의 가족이 행사에 함께하는 행운을 누린다. 참가자 선정은 추첨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구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및 유투브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이 날 총 다섯 명의 경남 선수가 참여해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계획이다. 선수 한 명 당 두 가족이 한 팀이 되어 함께 다양한 퀴즈와 각종 레크레이션 게임을 통해 신체와 마음을 건강하게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구단 관계자는 "오는 10월 15일 체육의 날을 기념하여 도내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고안하다 경남 선수들과 가족 팬들이 함께 하며 심신을 건강히 할 수 있는 가을운동회를 기획했다. 올해 남은 세 번의 홈경기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홈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경기 전 재미요소를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도민 여가문화의 확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행사 기획 의도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경남운동회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1시에 개최되며, 행사 관련 사진 및 영상은 추후 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재 기자 2019.10.11 15:23
축구

포항, 필승! 해병대 기운으로 울산 넘어선다

포항 스틸러스가 6일 오후 2시 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을 상대로 163번째 동해안 더비를 치른다. 포항은 이번 홈경기를 ‘해병대 창설 70주년 기념 해병대의 날’로 준비했다. 애당초 지난 4월 진행 예정이었던 해병대의 날 행사는 당시 강원도 일원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되면서 군병력 지원 등이 필요함에 따라 순연됐었다. 이후 제1해병사단과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갔던 포항은 이번 동해안 더비에서 미뤄왔던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날 경기가 올해로 창설 70주년을 맞이한 해병대를 위한 기념경기인 만큼 포항은 ‘해병대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을 제작해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최초 디자인 공개와 함께 이슈가 되었던 해병대 유니폼은 세 차례에 걸친 사전 주문제작을 통해 총 600여장이 판매될 정도로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해병대의 날에 걸맞은 행사와 혜택도 준비되었다. 해병대 전역자에게는 입장권 30%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매표소에서 해병 전역증을 제시하거나 해병대 군복 또는 팔각모를 착용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경기마다 ‘퐝퐝스퀘어’로 변하는 북문광장에서는 군복 및 화기(火器) 전시, 페이스 페인팅 등 해병대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해병대 장병들과 함께 미니게임을 즐기고 ‘미니언즈’ MD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작은 가을운동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푸짐한 선물이 쏟아진다. 포항스틸러스 마스코트 쇠돌이와 쇠순이가 킥오프 전 관중석으로 ‘스틸건’(에어샷)을 쏜다. 스틸러스 선수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액자 10개와 칭따오 맥주 20박스, 꽐라마스 마스크팩 5개가 주어진다. 또한 선발 출전하는 포항 선수들이 2019 시즌 포항 공식 사인볼 22개를 관중석으로 직접 차 준다. 스틸야드의 모든 좌석은 포항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포항이 해병대의 기운에 힘입어 라이벌인 울산을 제압하고 자력으로 6위를 확보하고 상위그룹인 ‘파이널 A’로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최용재 기자 2019.10.02 14:58
야구

[B컷 is] 가을운동회 연상케 한 치어리더의 핫팬츠 향연

페넌트레이스 대장정의 마지막 원정길에 나선 빛고을 치어리더가 파란 가을하늘 아래서 청순미를 발산하며 야구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대 kt 위즈 전에서 KIA 치어리더가 화끈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수원=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s.com /2017.10.02/ 2017.10.02 21:08
경제

팔도 "특별한 사회공헌 통해 ‘국민라면’ 입지 구축"

팔도가 기존의 일방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기업과 수혜처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색다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팔도는 비영리매장인 푸드마켓에 2015년부터 3년 동안 라면과 음료 13만개를 기부했으며, 금액으로는 4000만원에 달한다. 또한, 팔도사내봉사단체인 팔도나눔 봉사단이 정기적으로 푸드마켓을 방문해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푸드마켓은 후원자들로부터 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나눔장터로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매장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는 무상 이용 슈퍼마켓이다. 팔도는 종로, 영등포, 이천, 청주, 무안에 위치한 푸드마켓 5곳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팔도비빔면’, ‘남자라면’, ‘일품해물라면’ 등 라면제품 2만개를 푸드마켓에 기부할 예정이며, 이중에서도 ‘팔도비빔면’이 가장 인기 있는 품목중의하나다. 각 푸드마켓에 기부된 라면과 음료제품은 잘 꾸며진 팔도라면 진열대에 정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필요한 제품을 골라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017년 봄꽃축제에 참가한 영등포 푸드마켓의 나눔판매 활동에 ‘미니왕뚜껑’ 100박스를 기부하고, 팔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기부한 라면 모두 완판되었으며 판매한 라면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기부되는 팔도의 제품은 팔도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씩을 모아 적립한 ‘팔도나눔봉사단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팔도는 이 기금을 통해 학생수가 적고 현실적 여건상 운동회를 하기 어려운 작은 초등학교의 가을운동회를 후원하는 ‘팔도동심운동회’도 진행하고 있다. 손방수 팔도나눔봉사단 운영본부장은 “팔도의 라면과 음료제품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한 끼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푸드마켓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라면기부수량과 수혜처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이승한기자] 2017.08.09 15:21
연예

'슈퍼맨' 가족 다 뭉친다 '3주년 가을운동회' 아빠들 눈물

'슈퍼맨'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퍼맨' 가족들이 한데 모인 가을운동회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아이들은 한 포옹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철봉 왕좌 게임, 달리기 등 여러 종목을 통해 경쟁을 펼쳤다.또 쌍둥이의 이상형 월드컵도 진행돼 눈길을 끌 전망.하지만 운동회 내내 돌발상황이 발생하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아빠들은 지난 3년을 되돌아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 그 속사정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슈퍼맨' 155화 '2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소제목을 전해질 다음 주 방송은 예고편 만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했다.조연경 cho.yeongyeong@joins.com사진= KBS 2TV 방송 캡처 2016.10.30 18:36
연예

[종합is]'새소년' 1983년 타임슬립…어른이 되돌아본 동심

'새소년'이 1983년도로 타임슬립했다.15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구라차차 타임슬립-새소년'(이하 '새소년')에서 멤버들은 1983년으로 되돌아가 과거의 추억을 회상했다.김구라 김병옥 차태현은 1983년도를 기억하고 있었지만 은지원은 긴가민가해 했고, 태어나지도 않았던 랩몬스터는 마냥 해맑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1983년도에 유행했던 영상을 되돌아 보는가 하면, 당시 유행했던 잡지를 건네 받기도 했다. 또 당대 최고 인기 스타였던 실제 배철수와 통화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소소한 추억여행 속 특히 큰 웃음을 선사했던 코너는 '가을운동회'였다. 말을 타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 임한 멤버들은 그 과정에서 게임의 룰에 대한 의구심을 품어 눈길을 끌었다.김구라는 "근데 술래의 등을 치는 사람이 가장 불리한 것 아니냐. 어렸을 때는 왜 몰랐지? 앞장 선 사람이 등을 치면 그 사람이 술래한테 바로 붙잡히지 않냐. 룰이 이게 맞냐. 때릴 이유가 없다"고 캐물었다.어렸을 때는 영웅심리에 미처 몰랐던 게임의 룰이었다. 붙잡히는 두려움보다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이에 제작진은 '동심은 순수함이 아니라 정의감 아닐까'라는 자막을 통해 어른이 돼 돌아본 동심을 다시금 정의하게 했다.이와 함께 마지막 미션은 가족의 흔적을 찾는 것. 이 과정에서는 어린시절 말문이 늦게 트였던 차태현의 아기 목소리가 공개돼 보는 이들을 울컥케 했다. 부모님이 직접 녹음하신 차태현 목소리는 차태현도 처음 듣는 것이라 그 감동을 더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KBS 2TV 방송 캡처 2016.09.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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