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건
연예일반

‘피의 게임2’ 덱스, 떠오르는 예능계 다크호스②

“이번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생존해서 우승하겠다.”‘피의 게임1’에서 자진 투표로 퇴소했던 덱스가 ‘피의 게임2’에서는 종횡무진 활약하며 예능계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UDT출신다운 다부진 체격과 뛰어난 적응 능력 그리고 위기에 강한 모습까지 ‘피의 게임2’에서 덱스는 시즌1과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다.덱스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2년 웹 예능 ‘가짜사나이2’다. 당시 특수부대 교관으로 출연했던 덱스는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교육생을 위하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그는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팬층을 쌓기 시작했다.당시 덱스는 프로그램 중간부터 합류하는 ‘매기남’으로 출연해 시크하지만 과하지 않은 친절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여성 출연자를 위해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잘라놓고 “드세요”라고 무심하게 말하는 장면은 지금까지 회자될 만큼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솔로지옥2’는 방영 초반 시즌1보다 지루하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덱스가 중간에 합류한 이후 4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했고, 덱스는 OTT·TV부문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외 활약은 배신, 거짓, 음모 등이 난무하는 ‘피의 게임2’에서도 이어진다. 사실 덱스에게 ‘피의 게임2’는 두 번째 도전이다. 시즌1 당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했지만 “오늘 게임에서 도움이 하나도 못됐다. 나 같은 사람이 왜 결승에 올라가야하는지 모르겠다”며 자진퇴소를 결정했다. 이와 관해 덱스는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그땐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돌이켜보니 바보 같은 선택이었다”며 “시즌2에서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생존할 것”이라고 포부를 보였다.실제 1회에서 야생팀 멤버로 선정된 덱스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능숙하게 불을 지피고, 살아있는 닭을 맨손으로 잡는 등 뛰어난 적응 능력을 보였다. 이후 4회에서 야생팀이 저택으로 습격하는 날에는 농구선수 하승진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 엄청난 체격차이에도 불구하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덱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어냈다. 당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덱스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자신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솔로지옥2’부터 ‘피의 게임2’까지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덱스에게 예능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모아지는 건 당연하다. 이미 마켓컬리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웹예능 ‘덱스의 냉터뷰’ MC를 맡고 있기도 하며, 이번 달 첫방송을 앞둔 JTBC ‘웃는 사장’,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넷플릭스 ‘좀비버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과몰입을 유발하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덱스, 현재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있는 ‘피의 게임2’에서 자신이 보여준 포부처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뉴욕대 출신 가수 윤비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2 05:45
연예

이근 대위, "가짜사나이2 출연 안한 진짜 이유?" 윽박과 비하인드 썰 공개

이근 대위가 윽박과 '가짜사나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근 대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짜사나이] 이젠 말할 수 있다. 가짜사나이 비하인드스토리 | 이근 X 윽박 EP. 2'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근 대위는 초반부터 윽박에게 "'가짜사나이2'는 왜 지원했냐"라고 기습 질문했다. 이에 윽박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가짜사나이'에 가서 물에 들어갈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면서, 지원동기가 저랑 맞아서 갔다. 이제 조금 많이 됐는데 그때 잡생각이 많았다. 그래서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윽박은 "가서 정말로 많이 얻고 왔다. 지금 제가 또 이렇게 멋있게 또 방송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제 인생에 좀 기름이 발렸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2기 때 대위님을 뵙고 싶었는데 오늘 1 대 1로 보니까 기쁘다"고 밝혔다. 나란히 바베큐를 구워먹던 윽박은 이근 대위에게 "가짜사나이 시즌2에 왜 안나왔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이근 대위는 "섭외가 안됐다"고 쿨하게 답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위님은 멋지고 윽박은 귀엽고", "윽박님이랑 다음에 또 콜라보 해주세요", "너무 웃긴다 진짜", "윽박님 사회생활 엄청 잘하시는 듯" 등의 반으을 보였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27 09:10
연예

카카오TV 측 "'가짜사나이2' 영상 모두 비공개 결정" [공식]

'가짜사나이2'를 선공개하던 카카오TV 측에서 비공개 입장을 밝혔다. 카카오TV 측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가짜사나이2' 영상이 모두 비공개 처리된다. 기존 공개된 영상들은 물론 차후 공개될 영상들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웹예능 '가짜사나이'를 제작한 유튜버 김계란은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통해 "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진, 나아가 가족들까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 사람들의 가십거리와 사회적 이슈로 소비되어가고 있어 그 책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를 막기 위해 최근 논란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를 해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유튜브 인기 웹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가짜사나이'는 지난 7월 시즌1이 공개됐다. 유튜버들의 특수부대 훈련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누적 조회수 5600만 회를 기록했다. 각종 유행어와 함께 '이근 대위'라는 예능계 샛별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10월 시작된 '가짜사나이' 시즌2는 시작과 동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우선 이근 대위가 일명 '빚투'로 불리는 채무 논란부터 가짜 경력 의혹·성추행 처벌 전력 등이 언급돼 파장이 일었다. 이근 대위는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지만 이미지가 얼룩졌다. '가짜사나이' 시즌2의 거세진 훈련은 비난을 받았다. 충분한 휴식이나 음식 섭취 없이 이뤄지는 고강도 훈련으로 부상자가 속출했고, 자극적인 장면들이 연이어 나와 가학성 논란으로 번졌다. 교관 로건(본명 김준영)과 정은주를 두고 유튜버 정배우는 "두 사람이 불법 퇴폐업소를 많이 다녔다"고 폭로해 더 큰 논란을 불러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6 17:46
연예

'가짜사나이' 교관 등 논란에 유튜브 업로드 중단 [전문]

온라인 컨텐트 '가짜사나이2'가 논란 속에 결국 유튜브 업로드를 중단한다. 계약 기간 동안 카카오TV, 왓챠 등에선 업로드를 계속 하기로 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를 운영하는 김계란은 "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진, 나아가 가족들까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사람들의 가십거리와 사회적 이슈로 소비되어가고 있어 그 책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면서 '가짜사나이2' 업로드 중단을 알렸다. '가짜사나이'는 UDT 훈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즌1의 대대적 성공에 힙입어 시즌2를 론칭했다. 하지만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부 출연진에 대한 사생활 논란이 이어졌고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계란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저는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 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면서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피지컬갤러리 그리고 가짜사나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가장 감사드리며, 많은 논란으로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피지컬 갤러리 입장 전문 김계란입니다. 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진, 나아가 가족들까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사람들의 가십거리와 사회적 이슈로 소비되어가고 있어 그 책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던 욕심보다 한참 부족한 저의 능력때문에, 출연진을 포함한 그 가족들까지 큰 고통을 겪는 것 같아 비참하고 씁쓸합니다. 또한 가짜사나이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이에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저는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 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가짜사나이와 관련된 모든 영상은 피지컬갤러리 채널에서 게시를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피지컬갤러리 그리고 가짜사나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가장 감사드리며, 많은 논란으로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김계란 올림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6 13:54
연예

'가짜사나이2' 측 "5화 공개 일주일 연기 최근 이슈와 상관無"

'가짜사나이2' 측이 5화 공개를 일주일로 연기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카카오TV를 통해 선공개 중인 웹예능 '가짜사나이2'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4화까지 공개됐고 5화는 14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일주일 연기됐다. 이와 관련, '가짜사나이' 김시덕 PD는 "촬영 이후 주말, 추석, 한글날 연휴까지 제작팀 모두 너무 쉬지 않고 달려서 팀원들 모두 일주일 쉬어가자는 생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최근 이슈와 상관없이 다음화 업로드는 아마 다음 주가 될 것 같은데 추후 다시 공지드리겠다. 일요일 진행된 라이브의 경우 각종 이슈에 대해 침착하게 상황을 지켜보려 했으나 악플의 수위가 갈수록 높아져 예정되지 않았던 라이브 방송을 급하게 진행하게 됐다. 급하게 진행을 하다 보니 진행 및 발언에 있어서 미숙한 점이 많았고, 콘텐츠와 출연진, 그리고 프로그램을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누를 끼친 것 같아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아울러 김 PD는 "이번 콘텐츠를 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많이 해봤는데 제작 부분이 아직 많이 미숙하다는걸 많이 느꼈고 가짜사나이가 마무리되면 앞으로는 당분간 건강 정보 영상과 피트니스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항상 정말 죄송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유튜브 인기 웹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가짜사나이'는 시즌1의 인기를 이어 10월 시즌2로 재개됐다. 하지만 이근 대위를 둘러싼 논란, 고강도 훈련으로 인한 가학성 논란, 교관 로건(본명 김준영)과 정은주의 불법 퇴폐업소 출입에 대한 폭로 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3 20:06
연예

[진단IS] 논란으로 얼룩진 '가짜사나이'

논란 또 논란이다. 폭발적인 인기는 잇단 추문과 의혹들로 실망감을 전하고 있다. 한순간 '가짜사나이'가 아닌 '논란의 사나이'로 전락했다. 유튜브 인기 웹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가짜사나이'는 지난 7월 시즌1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 김계란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웹 예능인데, 유튜버들의 특수부대 훈련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누적 조회수 5600만 회를 기록했다. 각종 유행어와 함께 '이근 대위'라는 예능계 샛별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10월 시작된 '가짜사나이' 시즌2는 시작과 동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우선 이근 대위가 방송가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각종 러브콜을 받았던 상황. 일명 '빚투'로 불리는 채무 논란부터 가짜 경력 의혹·성추행 처벌 전력 등이 언급돼 파장이 일었다. 이근 대위는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지만 이미 얼룩진 이미지는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모습이다. '가짜사나이' 시즌2의 거세진 훈련은 비난을 받았다. 충분한 휴식이나 음식 섭취 없이 이뤄지는 고강도 훈련으로 부상자가 속출했고, 자극적인 장면들이 연이어 나와 가학성 논란으로 번졌다. 네티즌 사이에서도 부정적 반응이 나왔다. 논란을 인지한 피지컬 갤러리 측은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 시청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은 또 제기됐다. '가짜사나이' 시즌2에 출연 중인 교관 로건(본명 김준영)과 정은주에 대한 폭로가 예고됐다. 유튜버 정배우는 "두 사람이 불법 퇴폐업소를 많이 다녔다"면서 1년 반 동안 교제한 전 여자 친구가 이 내용에 대해 제보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임신 중인 로건의 아내는 "아직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남편에 대한 구설수가 판결이 날 때까지 조금 너그럽게 기다려 달라. 나 역시 지금 혼란한 상황에 놓여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보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유튜버 및 출연자들을 둘러싸고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뒷 광고 논란으로 한바탕 시끄러웠던 OTT는 비연예인의 인성 논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TV에서도 비연예인의 인성 논란은 끊이지 않는 문제. OTT의 경우 더욱 취약하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은 "비연예인 출연자의 검증 자체가 쉽지 않다. 사전 검증을 몇 차례 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그걸 숨기면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계약이다. 속이고 들어왔을 때 본인 스스로 불이익을 받는다는 고지가 분명하게 있어야 사전 예방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3 16:06
연예

'가짜사나이' 김계란, 남은 에피소드 대방출..."조재원 님, 부활? 알바인 듯"

'가짜사나이'의 기획자이자 유튜버 김계란이 '가짜사나이 시즌2'의 남은 에피소드에 대해 힌트를 남겼다.그는 7일 '가짜사나이' 네이버 카페를 통해 '2기 공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공지에서 김계란은 '가짜사나이'와 관련된 소식을 상세히 전했다. 먼저 4화부터는 '가짜사나이'가 카카오 TV를 통해 하루 먼저 공개된다고 밝혔다.분량이 다소 짧다는 아쉬움을 남겼던 2화에 비해 "3화는 38~40분으로 대폭 길어진다"고 전했다. 4화 역시 40~45분 수준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김계란은 "사람마다 재미의 기준은 다르다"면서 "싸우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또 김계란은 "조재원 님 다른 훈련에서 모습이 보이던데"라며 '부활' 여부를 묻는 팬의 질문에 "알바하신 걸 걸요?"라며 다소 아리송한 답변을 남겼다.마지막으로 그는 "(총) 분량은 몇 편이냐"는 질문에는 "8~9화 정도 될 것 같은데 아직 감이 안 잡힌다"고 밝혔다.한편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통해 연재되고 있는 '가짜사나이'는 이근 대위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최주원 기자 2020.10.08 08:39
연예

"이근 치트키의 힘…" '와썹맨' 350만뷰 돌파

이근 대위와 함께한 '와썹맨'이 350만뷰를 넘어섰다. 25일에 공개된 스튜디오 룰루랄라 '와썹맨 시즌2'에서는 인기 웹 콘텐트 '가짜사나이'에서 활약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이근 대위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이근 대위는 평소 친분이 있던 박준형과 함께 캠핑을 즐기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계곡을 찾아 보드 게임·물놀이 등을 즐기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 속 본인의 유행어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신세경을 좋아하게 된 이유 등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뽐냈다. JTBC 스튜디오 산하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한 '와썹맨'은 god 박준형이 핫한 인물과 핫플레이스 등을 찾아가 소개하는 웹 예능 콘텐트. 그동안 혁오·크러쉬·김연아 등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박준형과 진솔한 케미스트리와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29 20:08
연예

왓챠, 신규·기존 고객 3일 무료 이용 쿠폰 제공

왓챠가 신규 고객에게 크게 쏜다. 왓챠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 3일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왓챠 이용권 등록 페이지에서 별도의 결제 정보 입력 없이 '참여하기' 버튼만 클릭하면 3일간 영화·드라마·예능·다큐 등 8만편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기존 가입 고객 중에서도 현재 이용권을 구독하고 있지 않다면 해당 쿠폰으로 3일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왓챠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고향 방문 자제 등 지역간 이동을 최소화 하는 분위기 속에서 집에서 연휴를 보내고자 하는 분위기가 예상된다'며 '모두가 더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즐기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왓챠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밀정' '분노의 질주' 등 영화 60여편과 '데브스' '한자와 나오키' '가짜사나이 시즌2' '하이큐!! to the top part2' 등 영화·TV 시리즈 및 예능 프로그램 20여편을 신규 서비스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ng.co.kr 2020.09.29 15:3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