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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즈' 현주연·김종민 "첫 촬영 후 5kg 3kg 쪘다"

'토밥즈' 새로운 피 현주엽·김종민이 첫 촬영 후유증을 제대로 겪었다. 11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가평의 로컬맛집 탐방에 앞서 박명수는 새 멤버로 합류한 현주엽·김종민에게 첫 촬영지였던 인천 강화 여행의 소감을 물었다. 김종민은 "첫 촬영 후 몸무게가 3kg이 쪘다. 운동을 해도 3kg이 안 빠지더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현주엽은 "종민이는 열심히 안 한 것이다. 저는 5kg이 불었다"고 급격히 늘어난 체중을 토로했다. 박명수는 믿기지 않는 듯이 현주엽을 바라봤고 노사연은 담담하게 "둘 다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프닝이 끝나기 무섭게 노사연과 히밥은 "배고프다"며 가평 먹방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고 멤버들은 아침 첫 끼부터 한우 숯불 불고기를 먹으러 떠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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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박명수 "먹방 여행, 부모 자식보다 더 기다려"

박명수가 "부모 자식보다 더 좋다"면서 먹방 매력에 흠뻑 취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11회에서 토밥즈 멤버들은 'MT의 성지' 경기 가평의 로컬 맛집을 찾아 1박 2일 동안 먹방 여행을 떠난다. 멤버들은 가평의 한우 숯불 불고기 맛집을 단숨에 접수하고, 노사연은 "금방, 순삭"이라며 숯불향이 가득히 밴 불고기를 맛있게 먹는다. 또한 박명수는 히밥의 클래스가 다른 먹방을 보며 "저런 친구들은 인간문화재로 만들어줘야 한다"며 다시 한번 감탄한다. 제작진은 고기가 익는 것보다 먹는 속도가 빠른 토밥즈를 위해 손수 불고기를 구우며 멤버들의 식사를 지원한다. 토밥즈는 육개장 칼국수 식당에서도 먹방의 열기를 이어간다. 면에 진심인 '김종면'으로 불리는 김종민은 면치기 달인의 먹방을 보여준다. 이어 멤버들은 파김치 장어전골을 먹으며 "완전 시원하다" "약이다" 등 극찬을 쏟아낸다. 노사연은 갑자기 포효하며 장어를 먹고 차오르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박명수는 "'토밥좋아' 촬영이 기다려진다. 부모 자식보다 더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히며 먹방 여행에 대한 애정을 전한다. 가평 곳곳의 로컬맛집을 찾아떠나는 '토밥좋아' 11회는 12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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