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에일리, ♥남편 최시훈 루머 못 참아... “악플러 법적 대응” [공식]
가수 에일리가 악플러에 칼을 빼 들었다.7일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에 대한 악성 게시글로 인한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무분별한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에일리는 지난달 넷플릭스 ‘솔로지옥’로 얼굴을 알린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이후 최시훈이 결혼 전 호스트바에서 일했다는 악성루머 및 국내 최초 레즈비언 예능 프로그램 ‘너의 연애’ 출연자와 관련된 의혹에 소화되는 등 각종 논란에 시달렸다.에일리는 최근 tvN 스토리 ‘김창옥쇼3’에 출연해 “신랑이 정말 일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사는데, 그냥 제 돈으로 사는 사람으로만 생각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토로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8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