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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세븐일레븐, 일본 감성 가정식 ‘미노리키친’ 시리즈 론칭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11일 일식 셰프 미노리,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간편식 시리즈 ‘미노리키친 2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법무부가 집계한 내외국인 출입국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 출국자 수는 2872만773명으로, 해외로 떠나는 국내 여행객 수가 증가세에 이르고 있다. 이에 해외 현지 음식을 맛본 여행객이 국내에서도 해당 음식 찾는 경향이 늘며 글로벌 식문화 현상도 확산되는 중이다.또한 국내에서는 해외 현지 음식을 소개하거나 요리 경연 등 쿡방의 유행과 함께 각종 소셜미디어에서도 전세계 현지를 대표하는 맛과 감성을 담은 정통 가정식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미노리 셰프는 12년 경력을 보유한 나고야 출신의 일본 가정식 전문 대표 셰프이다. 국내에서도 여러 방송에 출연했으며 현재도 인기 유튜브 채널에서 일식 대표 셰프로 출연하여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이는 간편식은 ‘규동 우삼겹덮밥’과 ‘일본가정식 간장닭 삼각주먹밥’이다.‘규동 우삼겹덮밥’은 고소한 우삼겹에 미노리 셰프의 비법 레시피를 담은 특제소스를 입혀 일본 가정식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 슬라이스 된 데친 양파를 우삼겹과 같이 떠먹는 일본 정통 가정식 콘셉트다. 규동 우삼겹덮밥은 우삼겹 토핑과 백미 밥을 분리 포장했다. 양념으로 인해 밥이 눅눅해지지 않고 고슬고슬한 식감을 유지하고자 했다. 또한 반찬으로 단무지를 담아 느끼하지 않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일본가정식 간장닭 삼각주먹밥’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삼각김밥 형태로 출시했으며 닭가슴살과 채소를 볶아 달콤 짭짤한 일식 간장으로 버무려 감칠맛을 살렸다.일본 가정식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에도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다. 미노리 셰프의 얼굴이 디자인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미노리키친의 로고를 담아 일본 현지의 느낌을 살렸다.세븐일레븐은 미노리키친 시리즈 2종을 시작으로 롯데웰푸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일본 유명 메뉴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이어서 선보이며 고객의 미식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유은미 세븐일레븐 푸드팀 도시락 담당MD는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증가로 인해 많은 고객이 국내에서도 해외 현지의 맛을 찾고 있는 상황”이라며 “식사 시간을 이용해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 정통 가정식을 충분히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6.08 12:49
산업

도드람, 홈술족 겨냥 ‘불맛한판 직화불막창’ 출시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이 신제품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을 출시하며 간편식과 안주 시장을 겨냥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국내산 돼지막창을 참숯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제품으로, 불향 가득한 깊은 풍미와 막창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조리된 상태로 제공되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어 조리 부담이 없고,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 과정 없이도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이번 신제품은 도드람이 축적해온 돼지고기 가공 기술력과 직화 조리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로, 변화하는 식문화와 1~2인 가구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1회에 먹기 적당한 180g 소용량으로 구성됐다. 또한 냉장 보관이 가능해 보관 및 활용이 용이하며, 안주로는 물론 혼밥·혼술용 간편식으로도 손색이 없다.도드람 관계자는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정통 직화구이 방식의 깊은 풍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품질을 놓치지 않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지점별 입고 상황에 따라 구매 가능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04 08:42
산업

삼양식품, 파스타 브랜드 '탱클' 글로벌 캠페인 전개

삼양식품은 파스타 브랜드 '탱글'의 브랜드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영상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전 세계인이 탱글을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이고 트렌디하게 담아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지난달 새롭게 론칭된 '탱글'은 삼양식품만의 제조 공법으로 생면과 같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건면을 완성하고, 병아리콩을 활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청크토마토·갈릭오일·머쉬룸크림·불고기알프레도(수출 전용)·갈릭쉬림프(일본 전용)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탱글은 론칭 이후 글로벌 대표 유통채널에 속속 입점하고 있다. 첫 출시국인 미국에선 지난 4월 탱글 신제품이 현지 대표 메인스트림 채널인 크로거에 입점했다. 또한 코스트코 로드쇼에 참여해 LA, 텍사스 등 5개 지역 20개 매장에서 시식 행사를 열었다.일본에서는 현지 맞춤형으로 개발한 ‘갈릭쉬림프파스타’가 돈키호테, 건강 지향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로손 내추럴에 입점했다. 갈릭쉬림프파스타는 앞서 지난 2월 일본 최대 식품유통전시회인 ‘슈퍼마켓트레이드쇼’에서 선공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이외에도 중국, 유럽, 호주 지역 수출을 시작해 현지 유통채널 입점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 수출도 준비 중이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출시가 본격화된 만큼 탱글의 강점을 앞세워 단백질 식품 및 간편식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5.29 15:27
산업

쿠팡, 캠핑족 겨냥한 ‘캠핑 푸드 세일’

쿠팡이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야외 식문화를 반영한 대규모 식품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쿠팡은 내달 1일까지 ‘캠핑 푸드 세일’ 기획전을 열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5천여 개 식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캠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식재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기획전에는 가공식품, 즉석식품, 커피, 음료, 스낵, 간식, 건강식품, 조미료, 소스 등 캠핑에 적합한 다채로운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포함됐다.참여 브랜드로는 잭링크스, 진주햄, 캐나다드라이, 티바인, 유니프, 리구오리 등 소비자에게 익숙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주요 판매 상품으로는 △핑크퐁 아기상어 떡볶이 버스팩 고소한 짜장맛(116g×4입) △호텔컬렉션 에센셜 대파 육개장(450g) △호텔컬렉션 에센셜 한우 사골곰탕(450g) △맛있꾼 먹태 청양마요맛 △웰트릿 유기농 올리브퀸 스틱 엑스트라 버진(14포) △요릿 일품육수 파우치(30포) △더다믐 김치부각 김칩스 매운김치전맛(40g) 등이 포함됐다.특히 ‘호텔컬렉션’과 같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은 간편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조리 부담이 적고 휴대가 쉬운 제품들로 구성돼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구성을 갖췄다.'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 후 소상공인 매출 급증...77배 매출 증가 비결 / 사진 = 쿠팡 제공쿠팡 관계자는 “캠핑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일상 속 힐링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식품 수요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캠핑 푸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쿠팡은 계절별 트렌드에 맞춘 테마형 할인 기획전을 연중 지속 운영하며 소비자 편의성과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한편 쿠팡은 지난 27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녹색제품의 온라인 보급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28 15:34
경제일반

hy,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hy가 ‘태국 국제식품박람회(THAIFEX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hY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해외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먼저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량 1위 ‘윌’을 앞세워 K-프로바이오틱스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수출 전용 신제품 2종을 최초 공개하고, 다양한 글로벌 소비자 니즈에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태국 유제품 기업 ‘더치밀(Dutch Mill)’과 협업해 공동 마케팅 및 현지 판매를 준비 중이다. 더치밀 부스 내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윌’ 출시 전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hy는 수출전용 커피 브랜드 ‘하이브루’ 판로 확대에도 집중한다. 하이브루는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 및 현지 판매되는 제품이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500만개를 달성했다.hy는 음료 브랜드 외에도 컵떡볶이, 크리스피롤, 구미젤리 등 다양한 간편식을 함께 소개한다.행사장에는 해외 바이어를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자사 글로벌 B2B 전문 인력을 배치해 제품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강미란 hy 글로벌사업2팀장은 "'THAIFEX'는 동남아시아 포함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소비자에게 hy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좋은 기회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K-프로바이오틱스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가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5.28 14:11
산업

이제 하와이 여행 가면 CU 편의점 갈 수 있다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편의점 발상지인 미국에 진출한다.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미국 하와이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편의점 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BGF리테일은 하와이 현지 기업 WKF Inc.(WKF)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하와이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C)을 체결했다. MFC는 현지 기업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 사업 운영권 등을 부여하고 로열티를 수취하는 방식이다.국내 편의점 업계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GF리테일은 한국 기업이 편의점 산업의 시초 국가로 역진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WKF가 40여 년간 쌓아온 지역 네트워크와 오랜 부동산 개발 업력이 현지 편의점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CU는 현지 편의점 시장의 틈새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한국 편의점 특유의 강점을 살려 빠르게 현지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미국 소비자들의 수준을 고려해 전세계 최신 유통 트렌드를 접목하고, 현지화 요소를 적극 활용한 점포 모델을 구상 중이다.소비자의 다양한 구매 목적을 반영한 최적의 점포 레이아웃, 셀프 체크아웃 존 등 리테일 테크도 도입할 계획이다. 간편식·즉석조리 등 다양한 K먹거리와 현지화 메뉴들을 개발하고, 특색 있는 차별화 상품들도 준비 중이다. 또 미국에서 건강식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김밥과 한국 관광 필수 코스인 즉석 라면 조리기를 도입한다.BGF리테일은 기존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에 이어 4번째 해외 진출국을 선정하기 위해 수십여 국가에 대해 시장 조사를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미국 하와이의 유통 시장을 조사하며 WKF와 진출 논의를 시작했다.이후 양사는 약 1년간 사업 환경·규제 사항, 현지 유통 환경·물류망 구조, 점포 포맷 구축·물건 실사 등 면밀한 검토를 통해 편의점 사업성을 철저히 검토했다. 올해 10월 중 하와이 CU 1호점을 개점하고 다양한 상권으로 출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이번 하와이 MFC 체결을 통해 미국이라는 세계 최대의 유통 시장에 진출하며 한국 편의점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나가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5.27 17:12
산업

서울드래곤시티, 프리미엄 포기김치 론칭

서울드래곤시티가 호텔 한식 셰프의 노하우로 정성스럽게 담근 프리미엄 김치 ‘서울드래곤시티 포기김치’를 공식 론칭했다. 이번 신제품은 특급호텔의 품격 있는 프리미엄 김치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출시됐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기본으로 깊은 감칠맛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정통 중부식 김치로, 서울드래곤시티의 한식 전문 셰프가 오랜 시간의 연구 끝에 만들었다.김치에 사용된 재료는 모두 국내산으로, 주재료인 배추는 물론, 무와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 부재료까지 전국 주요 국내 산지에서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만 엄선해 사용했다. 김치에 깊은 맛을 책임지는 육수는 건조 다시마와 멸치를 우려내 깔끔한 기본 맛을 살렸고, 여기에 밴댕이를 더해 진하고 풍부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대파와 건표고버섯은 자연스럽고 은은한 단맛과 향으로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섬세하게 잡아주며, 배를 갈아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까지 살렸다. 또 밤을 넣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배어나는 고급스러운 뒷맛을 완성했다.신선한 재료와 전문 셰프의 손길로 완성된 프리미엄 포기김치는 밥 반찬은 물론 찌개나 보쌈, 김치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식사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준다. 제품은 4㎏의 넉넉한 용량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는 물론, 김치를 자주 즐기는 소비자도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제조시설에서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자체 전문 배송 시스템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한 상태로 고객에게 안전하게 전달된다.‘서울드래곤시티 포기김치’는 공식 웹사이트와 온라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향후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등으로 판로를 넓힐 예정이다. 가격은 4만3000원이다.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식음 경쟁력과 한식 전문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낸 특급호텔 김치의 맛을 일상에서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드래곤시티 김치가 프리미엄 김치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김치 외에도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디저트 상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진한 풍미의 초코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인기 제품인 레드벨벳 케이크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모두 4만2000원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향후 다양한 상품으로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20 11:39
생활문화

‘홈런보다 짜릿한 100만원의 행운!’ 사미헌, KBO 시즌 맞아 이벤트 개최

26년 전통 가정간편식 브랜드 사미헌이 2025 KBO 시즌을 맞아 야구팬 대상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사미헌은 2025년 KBO 정규 시즌 중 사직구장 내 전광판 스틸컷 광고 및 본부석 롤링보드 배너를 통해 브랜드 광고를 진행 중이며, 이를 기념한 'KBO 사미헌 광고 인증 이벤트'를 5월 15일부터 본격 시작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경기 중 사직구장 전광판 또는 본부석 롤링보드에 노출되는 사미헌 광고를 촬영한 뒤, 사미헌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고 이벤트 신청 폼을 작성하면 된다. 현장 관람 인증은 물론 TV 화면 캡처도 유효하다.당첨자에게는 사미헌몰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50만원 상품권, 사미헌 베스트셀러로만 구성한 ▲사미헌 정성 세트, 1200만팩 판매된 국민 갈비탕 ▲사미헌 갈비탕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오프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사미헌 본점에 방문해 사직구장 광고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전 메뉴 10% 할인 뿐 아니라 4인 이상 방문 시 한우 육회 서비스가 제공된다. (점심특선 및 주류 제외, 중복 할인 불가)온라인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미헌몰 5,000원 할인 쿠폰도(4.5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지급된다.사미헌 관계자는 "사직구장을 방문하는 야구팬들이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사미헌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광고를 단순한 노출이 아닌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본 행사는 8월 31일 2025 KBO 정규 시즌이 끝나는 날 종료되며 9월 10일 당첨자를 개별 발표한다. 2025.05.16 09:00
e스포츠(게임)

컴투스 '낚시의 신', 더미식 '오징어라면'과 이색 컬래버

컴투스는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하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미식의 '오징어라면'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낚시의 신'은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2014년 출시 이후 850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즐기고 있다.'낚시의 신'은 이번 협업으로 더미식의 인기 상품 오징어라면을 만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더미식 오징어라면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봉을 돌파했다.먼저 게임에 등장하는 이벤트 어종 '더미식 오징어' 낚시에 성공하면 이번 협업 한정 제공되는 '더미식 코인'을 비롯해 일반 액세서리 재료 상자, 각종 부스터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더미식 코인은 이벤트 아이템 교환소에서 더미식 진주, 신비한 원석, 6성 단일 옵션 초기화 티켓 등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또 이벤트 기간 진주 조개가 더미식 오징어라면으로 변신하며, 이를 강화하면 대어 보너스 등 각종 능력치가 증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더미식 할인쿠폰 받기'를 클릭하면 더미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이벤트 어종인 더미식 오징어 낚시 성공 스크린샷을 인증한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더미식 오징어라면을 경품으로 증정한다.또 최대 10만원 상당의 '낚시의 신' 게임 아이템 쿠폰이 들어있는 '더미식 오징어라면 용기면' 한정판 프로모션 패키지도 출시한다.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5.15 14:20
산업

하림, 40년 '맥시칸' 노하우 담은 냉동치킨 브랜드 론칭

하림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맥시칸'의 맛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냉동치킨 시장 개척에 나선다. 전문점 수준의 냉동치킨과 소스를 앞세워 냉동치킨 간편식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하림은 약 40년의 전통을 이어온 맥시칸의 양념치킨 레시피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치킨 전문점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한 냉동치킨 간편식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신제품은 100%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크리스피 순살' '크리스피 봉' '핫 크리스피 순살' '핫 크리스피 봉' '허니버터 순살' '허니버터 봉' '갈릭양념 순살' '갈릭양념 봉' 등 냉동치킨 8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1985 양념치킨소스' '오리지널 양념치킨소스' '매콤 양념치킨소스' 등 소스 3종과 양념치킨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양념치킨 볶음면 1종까지 더하면 총 12종으로 늘어난다.하림 관계자는 "집에서도 치킨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원육의 퀄리티에 집중했다"며 "신제품의 연간 매출 목표는 100억원"이라고 밝혔다.이어 "외식 물가와 배달비 상승의 부담이 커지는 요즘, 냉동치킨 간편식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하림 맥시칸 치킨으로 배달 없이도 언제든 집에서 갓 튀긴 치킨의 맛을 간편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하림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장하다 하림 맥시칸'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맥시칸 양념치킨이 탄생한 시절의 감성을 담은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진다.김홍국 하림 회장은 이날 팝업 매장에 참석해 "맥시칸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양념통닭을 만든 브랜드"라며 "닭고기 산업을 발전시킨 하림이 맥시칸과 함께 옛날의 양념치킨을 회상하며 (냉동치킨)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맥시칸은 김 회장의 부인 오수정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안민구 기자 2025.05.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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