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620건
프로야구

[포토] 경기지켜보는 조성환 감독대행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 경기.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3. 2025.07.03 20:40
프로야구

[포토] 조성환 감독대행, 아쉬움에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 경기.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경기중 아쉬워 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3. 2025.07.03 20:39
프로야구

[포토] 조성환 감독대행, 이진영 코치와 반가운 만남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전을 앞두고 이진영 코치와 만나 인사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3. 2025.07.03 16:22
프로야구

[포토] 조성환 감독대행-강민호, 반가운 인사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전을 앞두고 강민호와 만나 인사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3. 2025.07.03 16:22
프로야구

[포토] 취재진들과 얘기 하는 조성환 감독대행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들과 얘기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3. 2025.07.03 16:21
프로야구

[포토] 선수들 살피는 조성환 감독대행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 보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3. 2025.07.03 16:20
프로야구

[포토] 조성환 감독대행, 훈련 보며 미소가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 보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3. 2025.07.03 16:20
프로야구

[포토] 조성환 감독대행, 세심한 눈빛으로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 보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3. 2025.07.03 16:19
프로야구

[포토] 훈련 지켜보는 조성환 감독대행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 보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3. 2025.07.03 16:19
프로야구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SV...김택연 "모든 것을 쏟아내...승리만 생각" [IS 스타]

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 김택연(20)이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택연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소속팀 두산이 3-2, 1점 앞선 8회 말 2사 1루에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이 아웃카운트 4개를 잡아냈다. 두산의 3-2 승리를 지켜낸 김택연은 전날(14일) 키움전에 이어 이틀 연속 세이브를 올리며 시즌 10개를 쌓았다. 지난 시즌(2024) 19개에 이어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해냈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2.45에서 2.36으로 낮췄다. 김택연은 주자 1명(1루)을 두고 마운드에 오를 뒤 첫 타자로 상대한 이주형에게는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속 스톤 개랫에게 내야 땅볼을 유도해 선발 투수 곽빈의 승리 투수 요건을 지켜냈다. 9회는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첫 타자 원성준에겐 볼넷 출루를 허용했지만, 이어 상대한 임병욱은 스트라이크 3개 모두 포심 패스트볼(직구)로 헛스윙을 끌어냈다. 신인 전태현을 상대로도 유리한 볼카운트(1볼-2스트라이크)를 만들고 직구를 가운데에 꽂아 헛스윙을 끌어냈다. 2사 뒤 상대한 김건희에게도 슬라이더 2개로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를 만든 뒤 직구 2개를 연속 구사해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9회 투구 수 18개 중 헛스윙은 7개였다. 경기 뒤 조성환 감독대행은 "마무리 김택연이 연이틀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아웃카운트 4개가 쉽지 않았겠지만 자신의 역할을 다 해줬다"라고 칭찬했다. 김택연은 "어제 연패를 끊었기에 이제 연승할 차례였다. 이틀 연속 세이브는 올 시즌 처음인데, 한 주의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 어떻게든 승리를 지켜낼 생각만 했다. 세이브 기회 만들어준 야수 형들과 (곽)빈이 형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김택연은 "오늘은 이닝 첫 타자 상대할 때마다 볼이 많았다. 그때마다 포수 (김)기연이 형이 올라와서 '그냥 들어가도 못 친다. 자신있게 가자'고 해줬다. 그 리드를 믿고 던졌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 시즌 초반 블론 세이브가 잦아서 팀, 팬분들, 특히 선발 투수 선배님들에게 미안했다. 오늘 빈이 형 첫 승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반겼다. 김택연은 9위에 처져 있는 팀 상황에 대해서도 "올라갈 일만 남았다. 이렇게 더운 날 응원해 주러 오시는 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반드시 도약할 거라고 믿는다. 뒷문을 잘 지켜서 그 도약에 힘을 더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6.15 20: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