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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그 자체인 케미”… NCT 제노재민 오늘(23일) 출격 [일문일답]

NCT 제노재민의 첫 미니앨범 ‘보스 사이즈’는 2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곡 ‘보스 사이즈’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이번 앨범은 ‘양면성’이라는 키워드 아래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제노와 재민이 각자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내면서도 때로는 연결된 하나의 존재처럼 완벽한 균형을 이뤄내는 서사를 담았으며,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아이돌’, ‘왓 잇 이즈’, ‘해시태그’, ‘와인드업’, ‘섹시어’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타이틀곡 ‘보스 사이즈’는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유려한 드럼 비트, 재치 있는 보컬과 랩이 경쾌하게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매력으로 상대를 사로잡겠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리스너들로 하여금 어느 쪽도 놓칠 수 없는 행복한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특히 제노와 재민은 유닛 활동을 통해 그룹 NCT와 NCT DREAM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함은 물론, 매 순간 변화무쌍한 음악적 시도로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계획인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NCT 제노재민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 및 틱톡 NCT 채널 등을 통해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NCT 제노재민 ‘보스 사이즈’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앨범 소개와 제작 비하인드, 유닛 데뷔 소감과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다음은 NCT 제노재민이 유닛 출격을 앞두고 전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보스 사이즈’ 관련 일문일답.Q. NCT 제노재민으로 새로운 유닛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두 분이지만, 유닛으로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이 궁금합니다.제노: 우선 이 조합을 정말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이 많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결과물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유닛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저희가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들이 스스로도 기대됩니다.재민: 긴 시간 함께해 온 사이인 만큼, 저희의 케미는 ‘완벽 그 자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섹시함과 귀여움은 물론, 우아하면서도 나이스한 매력까지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담아낸 앨범입니다. 팬분들이 기대하시는 모든 매력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주세요!Q.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제노: 이번 앨범의 메인 테마인 ‘양면성’을 시각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잘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곡마다 가진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녹음 과정에서 보컬과 랩의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재민: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콘셉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획 단계부터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비주얼과 음악 모두 콘셉추얼한 매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습니다.Q. 앨범 작업 과정 중 그룹 앨범과 비교해 달랐던 점은 무엇인가요?제노: 7명이 소화하던 분량을 둘이서 채워야 하다 보니 개인에게 주어진 역할이 훨씬 커지더라고요. 앨범을 작업하는 모든 과정에서 평소보다 더 큰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점이 가장 달랐던 것 같습니다.재민: 모든 면에서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특히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비중이 늘어난 만큼 시간 분배나 체력적인 컨디션 관리에 더욱 집중하면서 준비했습니다.Q. 오랫동안 함께해왔지만 이번 유닛 앨범을 준비하면서 처음 알게 된 서로의 다른 점이나, 다시 한번 느낀 공통점이 있을까요?제노: 둘이 함께하는 촬영이 많다 보니 서로가 가진 비주얼의 색깔이 확실히 다르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반면, 작업에 임하는 태도나 일하는 방식은 서로 비슷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 같아요.재민: 제노의 체력이 정말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저 역시 그 에너지를 맞추기 위해 수면 시간이나 건강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썼는데 덕분에 더 좋은 합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Q. 타이틀곡 ‘보스 사이즈’를 유닛 데뷔곡으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 각각 생각하는 감상 포인트를 하나씩 꼽아주세요.제노: 아마 많은 분들이 저희가 유닛을 한다면 ‘강렬하고 센’ 콘셉트를 예상하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오히려 NCT 활동에서는 보여드린 적 없는 새로운 무드의 곡이라 선정하게 됐고, 무엇보다 듣기 편안한 곡인 만큼 리스너 분들도 가볍고 기분 좋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재민: NCT 제노재민의 정체성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주기에는 ‘보스 사이즈’가 가장 착붙인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무대 위에서 보여드릴 둘의 합과 비주얼적 조화를 감상 포인트로 봐주세요.Q. NCT 하면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번 타이틀곡 ‘보스 사이즈’의 퍼포먼스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요?제노: 이번에는 힘을 쏟기보다는 곡의 리듬과 비트를 감각적으로 살리는 방향으로 퍼포먼스를 구성했습니다. 특히 재민이와 저, 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케미스트리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재민: 안무의 전체적인 흐름이 얼굴을 강조하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의 손끝을 따라가신다면, 각 파트마다 돋보이는 저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Q. 유닛 활동에서는 두 멤버의 호흡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서로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제노: 무드 필름을 촬영할 때 재민이와 연기를 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와인드업’ 촬영 후라 그런지 몰입도가 더 높았고, 결과물도 그만큼 만족스럽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재민: 앨범 준비와 드라마 ‘와인드업’ 촬영을 병행했던 과정이 기억에 남아요.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스케줄이었지만,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힘을 얻었고 “하길 정말 잘했다”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Q. 타이틀곡 ‘보스 사이즈’ 뮤직비디오 촬영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제노: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작품을 오마주한 장면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 우산으로 물을 막아내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실제로 완벽하게 막아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명장면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것 같아 원작 속 선배님께도 죄송합니다.(웃음) 그래도 열심히 촬영했으니 예쁘게 봐주세요.재민: 극 중 호텔리어 분의 볼을 미는 장면이 있었는데, 평소 다른 분의 얼굴에 손을 대는 것 자체를 워낙 조심스러워하는 편이라 상대 배우분께 죄송한 마음이 컸던 기억이 납니다.Q. NCT 멤버들은 이번 유닛 앨범을 어떻게 봤나요? 기억에 남는 반응이나 힘이 됐던 응원이 있다면 들려주세요.제노: 멤버들 모두 응원을 많이 해줬는데요. 특히 천러가 본인이 예상했던 곡과 전혀 다른 콘셉트라며 놀라워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마크 형도 응원 많이 보내줘서 큰 힘이 됐습니다.재민: 다른 멤버들도 저희가 조금 더 강렬한 스타일의 곡을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라이트하고 감각적인 곡이라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멤버들의 그런 반응을 보며 NCT 제노재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모습을 잘 준비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Q. 제노, 재민의 유닛 데뷔를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제노: 작년부터 유닛을 기다려 주신 시즈니(팬덤 별칭),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번 활동 저희와 함께 마음껏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재민: 그동안 팬분들과 약속했던 유닛 앨범이 드디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오래 준비한 만큼 앨범의 모든 요소를 하나하나 ‘씹고 맛보고 즐기며’ 저희의 매력을 만끽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3 10:26
연예일반

에이핑크, 걸그룹 최초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성료…15주년 서사 관통

에이핑크가 걸그룹 최초의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압도적인 실력과 진심을 전했다.에이핑크는 지난 21일, 2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걸그룹 역사상 최초의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오리진 : 에이핑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더 오리진 : 에이핑크’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의 모든 시간과 역사를 담아낸 콘서트다. 일찌감치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에이핑크는 그간 디스코그래피를 총집결한 30곡의 셋 리스트를 양일간 다르게 구성했고, 완벽한 밴드 라이브로 약 5천 명의 관객들과 진하게 호흡했다.이날 에이핑크는 데뷔곡 ‘몰라요’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남다른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공연 내내 ‘노노노’, ‘파이브’, ‘1도 없어’, ‘미스터 츄’, ‘리멤버’와 올해 발매한 ‘러브 미 모어’까지, 케이팝의 모든 세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펼쳐졌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오리지널 응원법, ‘떼창’까지 이어지는 축제 같은 광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에이핑크의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과 시간을 초월한 독보적인 비주얼, 퍼포먼스가 돋보였다.또한, 청순한 이미지를 내려놓은 다양한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는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에이그린’으로 회귀해 ‘주문(미로틱)’을 커버하는가 하면, 브이시알에서 ‘라푼젤’, ‘위키드’, ‘주토피아’, ‘아바타’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직접 분장하는 등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청순돌’의 본업 모먼트는 물론, 오직 팬들을 위한 에이핑크의 색다른 이미지가 한층 풍성한 콘서트를 만들었다.공연 말미 에이핑크는 팬들과 멤버들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윤보미는 “데뷔 초 곡들부터 준비하면서 예전 생각이 나더라. 15년 동안 꾸준히 활동할 수 있게 해준 판다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오하영은 “저희가 계속 활동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인 팬들에게 확신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박초롱은 “멤버들이 이번 앨범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에너지가 팬들께 닿은 것 같다. 15년 동안 함께 만든 에이핑크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앞으로도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약속했다. 정은지는 “좋은 생각과 습관을 만들어주는 선한 멤버들과 팬들 덕분에 좋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에이핑크를 생각하면 자랑할 수 있고 웃음 지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김남주는 “15주년 콘서트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다음 콘서트를 위해 또 체력 관리를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에이핑크의 손을 놓지 않을테니 저희의 영원을 믿어달라”라고 밝혔다. 앙코르 전 마지막 무대로 펼쳐진 ‘네가 손짓해주면’ 엔딩은 다섯 멤버의 포옹으로 장식해 뭉클함을 안겼다.앙코르에서도 ‘손을 잡아줘’, ‘선샤인’, ‘하늘 높이’ 등 에이핑크가 자랑하는 다양한 팬송 무대가 이어져 감동을 선사했다. 에이핑크는 팬들과 또 한 번 단단한 신뢰를 확인했다. 무엇보다 추억 감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2년 9개월 만에 완전체 앨범 ‘리 : 러브’를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타이틀곡 ‘러브 미 모어’로 국내외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했으며, SNS 챌린지로도 독보적인 화제성을 나타내는 등 전천후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서울 콘서트를 성료한 에이핑크는 오는 3월 7일 타이베이, 21일 마카오, 4월 4일 싱가포르, 11일 가오슝, 그리고 더 많은 도시들에서 2026 단독 콘서트 투어 ‘더 오리진 : 에이핑크’를 이어가며 아시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3 09:53
뮤직

남규리, ‘씨야 20주년’ 앞두고 고민 상담…“당사자에겐 전쟁일 수도” (귤멍)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씨야 20주년을 앞두고 고민을 드러냈다.22일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에는 ‘Ep.35 한남동을 방황하는 남규리?! with chatGPT (BGM 삼겹살송) | 남규리 우당탕탕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남규리는 인공지능(AI)과 함께한 한남동 투어 두 번째 이야기에서 특유의 엉뚱함과 진솔한 속내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앞서 AI의 엉뚱한 안내로 와플집 대신 브레이크 타임인 부대찌개 집 앞에 서며 좌절했던 남규리는 결국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래며 투어를 재개했다. 남규리는 AI에게 “불리하면 대답 안 하고 너무 지쳤다”고 투덜대면서도, 이내 AI와 만담을 나누며 기운을 차리는 ‘밀당’ 케미를 선보였다.특히 이날 영상에서 남규리는 과거 오디션 합격의 비결이 아침에 먹은 삼겹살 덕분이었다고 밝히며 직접 만든 ‘삼겹살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삼겹살아 삼겹살아 난 네가 너무 좋아”라는 진심 어린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AI조차 “가사가 꽤 진심이다”라는 평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투어 도중 남규리는 올해 3월 12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룹 씨야의 재결합에 대한 고민을 AI에게 털어놓기도 했다.남규리의 “재결합을 하는 게 나을까?”라는 민감한 질문에 AI는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또 다른 전쟁일 수도 있다”며 “씨야도 하고 솔로도 하고 다 해버려라”라는 현실적이면서도 엉뚱한 조언을 건넸다.이후 AI의 추천으로 스페인 음식점을 찾은 남규리는 하몽과 감바스 등을 맛보며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였고,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이태원의 유서 깊은 재즈 클럽을 방문해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재즈 공연을 감상하며 “나도 재즈가 어울릴까?”라고 묻는 남규리에게 AI는 “적당히 엉망진창의 아름다움이 될 것”이라는 답변을 남기며, 하루 종일 이어진 ‘대환장’ 한남동 투어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한편 유튜브 채널 ‘귤멍’을 통해 친근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 남규리는 최근 신곡을 연이어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차기작 준비를 병행하며 가수와 연기자, 크리에이터를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2 12:45
OTT

신혜선 ‘레이디 두아’ vs 금새록 ‘블러디 플라워’..설 연휴 OTT 대전

14일부터 18일까지, 주말을 포함해 닷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가 한창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긴 휴식, 고향을 찾는 발길만큼이나 ‘방구석 1열’을 사수하려는 OTT 이용자들의 고민도 깊어진다. 긴 연휴를 책임질 콘텐츠를 찾고 있다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두 명의 ‘연기 퀸’을 주목해볼 만하다.넷플릭스는 신혜선을 앞세운 미스터리 스릴러 ‘레이디 두아’를 선보였고, 디즈니플러스는 금새록이 주연으로 나선 ‘블러디 플라워’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멈출 수 없는 퍼즐 게임… ‘레이디 두아’ 신혜선의 미스터리속도감 있는 전개와 반전을 선호하는 시청자라면 ‘레이디 두아’가 적합하다. 지난 13일 공개된 이 작품은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의문의 인물 사라 킴(신혜선)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드라마의 핵심은 단연 사라 킴이다. 이름부터 나이, 출신까지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그는 등장하는 곳마다 사건의 중심에 선다. 그의 말과 행동은 의문을 남기고, 주변 인물들의 선택과 욕망에도 균열을 만든다.시청자는 형사나 탐정의 시선이 아닌, 파편처럼 흩어진 단서를 따라가며 사라 킴의 정체와 과거를 추적하게 된다. 인물들의 기억과 증언, 엇갈린 감정이 층층이 쌓이며 하나의 진실에 다가가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선과 악, 진실과 거짓의 경계는 점차 흐려진다. 촘촘하게 설계된 서사는 설 연휴 동안 몰아보기에 무리가 없다. 8부작으로 구성돼 비교적 빠른 호흡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러한 구조의 중심에는 사라 킴을 연기한 신혜선이 있다. 그는 선과 악, 부와 가난의 경계를 오가는 얼굴로 극의 긴장감을 견인한다. ◇ 정의란 무엇인가… ‘블러디 플라워’ 금새록이 던지는 묵직한 질문사건의 범인보다 그 파장과 인물의 내면에 집중하고 싶다면 ‘블러디 플라워’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지난 4일 첫 공개된 이 작품은 총 8부작으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6회가 공개돼 정주행하기에 부담이 적다.‘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연쇄살인범 이우겸(려운)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살인 사건을 두고 충돌하는 인물들의 신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단순히 “누가 죽였는가”를 찾는 스릴러가 아니라,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와 “그것이 과연 정의인가”를 묻는 윤리적 대립이 서사의 중심축이다.금새록은 이우겸과 맞서는 검사 차이연 역을 맡았다. 차이연은 급변하는 여론 속에서 흔들리지만, 자신의 가치관을 되짚으며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인물이다. 금새록은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갈등하는 차이연의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작품 속 각 인물들은 저마다의 정의와 가치관을 내세우며 대립하고, 이 과정에서 시청자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된다. 인물 간의 심리전과 감정선이 돋보이는 만큼, 깊이 있는 서사를 선호하는 시청자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5 06:00
연예일반

‘투 헤븐’·‘아시나요’ 명곡의 귀환... 이경섭 음악 IP 채널 ‘이다락’ 오픈

조성모의 ‘투 헤븐’, ‘아시나요’,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이경섭의 음악 IP를 집대성한 아카이빙 채널 ‘이다락’이 문을 열었다.‘이다락’은 이경섭의 음악 IP를 단순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IP의 서사와 감성을 캐릭터화·콘텐츠화해 새로운 세대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 IP 리브랜딩 프로젝트다. 기존 저작권 IP를 리메이크 중심으로 활용해 매출을 개발해왔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IP 자체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채널명 ‘이다락’은 ‘이경섭의 다락’에서 착안했다. 추억과 감성이 켜켜이 쌓인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명곡 아카이빙을 넘어 이경섭 음악 IP를 하나의 캐릭터이자 브랜드로 재해석하겠다는 기획 의도를 반영했다. 기존 팬덤은 물론, 해당 음악을 새롭게 접하는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콘텐츠 큐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채널에서는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통해 이경섭의 대표곡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저작 IP의 새로운 브랜딩 방향성과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단순 감상 콘텐츠를 넘어 스토리텔링, 비주얼, 콘셉트 확장 등을 통해 IP의 입체적인 매력을 전달하겠다는 구상이다.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에스톤 관계자는 “‘다락’이라는 공간을 이경섭 작곡가의 음악을 보관하고 꺼내볼 수 있는 아카이빙 공간으로 설정해 채널명을 브랜딩했다”며 “이경섭 음악의 정수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변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경섭은 지난해 9곡의 리메이크 음원을 제작·발표하며 IP 확장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이다락’을 중심으로 보다 공격적인 콘텐츠 전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예고하고 있어, 음악 IP 브랜딩 시장에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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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뷰 주역’ 몰리얌X디모 렉스 뭉쳤다…오늘(10일) ‘디몰리’ 발매 [일문일답]

'1억 뷰의 주역' 몰리얌과 '방예담의 음악적 페르소나' 디모 렉스가 만나 힙합 씬의 새로운 장을 연다.뮤지션 몰리얌(Molly Yam)과 디모 렉스(DIMO REX)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프로젝트 EP 'DIMOLLY'(디몰리)를 발매한다.이번 신보는 독특한 비주얼의 챌린지로 틱톡 토털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한 몰리얌의 트렌디함과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디모 렉스의 프로듀싱 역량이 만나 완성됐다.다음은 정식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두 아티스트의 앨범 비하인드와 활동 포부를 담은 일문일답이다.Q. 2026년 상반기 시작과 함께 몰리얌과 디모 렉스의 첫 프로젝트 EP 'DIMOLLY'를 발매하게 된 소감은? 이번에 같이 합을 맞추게 되어서 너무 기대된다. 리스너들이 저희 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작업하면서 즐거웠던 기억뿐이라 너무 신난다. 정말 예상 못 했던 둘의 조합이라 대중의 반응도 너무 궁금하다.Q. 두 아티스트의 첫 만남부터 음악적 협업까지 이어지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이었나? 인스타 크리에이터인 류정란 님이 저희 둘을 이어주셨다. 처음 디모 렉스의 음악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협업을 원했는데, 예담이도 같은 마음이라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피처링 제의를 먼저 받았다. 함께 합을 맞춰보니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덕분에 앨범 제작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Q. 몰리얌은 최근 틱톡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하며 숏폼 씬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그니처 검은 립스틱과 '두바이 쫀득 쿠키 챌린지'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런 반응을 예상했는지 궁금하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사실 두바이 쫀득 쿠키를 좋아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저와 연관시켜서 좋아해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다.Q. 두 사람의 첫 프로젝트 EP는 얼터너티브 R&B부터 레이지, 이모 힙합까지 장르적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나 기획 의도가 궁금하다. 음악만이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싶었다. 사운드 자체는 파괴적이기도, 우울한 면도 있지만 둘의 이어지는 퍼포먼스로 느껴지는 청각적 쾌감이 기대된다.Q. 타이틀곡 '넌 날 미치게 만들겠지만'은 어떤 곡인가? 같이 협업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시계는 가는데 내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가사가 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감정을 건드리는 멜로디를 가장 신경 썼다. 사랑 노래 같지만, 사실 혼란스러운 내면을 담은 곡이다. 몰리얌 형이 먼저 작업을 해둔 곡이라 제가 빈 곳에서 조화롭게, 또 다른 청각적 쾌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다.Q. 수록곡 '괜찮아질 거야'는 하이텐션 록스타 레이지 장르다. 자유롭게 밤을 질주하는 분위기를 담았는데 팬들이 이 곡을 어떤 상황에서 감상하길 바라는지?무언가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들었으면 좋겠다. 위로가 필요하거나 마음이 공허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 오늘 하루가 헛되지 않았다고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 Q. 세 번째 트랙 '사랑하는 이유가 사랑이 되니까'는 '불완전한 이모 힙합'으로 소개됐다. 작업 과정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한 경험이 있나?혼자 있을 때 들곤 하는 공허한 생각이나 우울한 감정들을 녹여낸 곡이다.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게 되면 사랑이 결국 증오가 되지 않나. 그 사람이 만들어놓은 세상 속에 살면서 신을 탓하는 우리와 비슷하다고 느꼈다.Q. 마지막 곡 '그니까 오늘 밤'은 '디몰리 방식의 하이엔드 플렉스'를 선언한 곡이다. 이 곡을 통해 음악 씬에 선언할 포부가 있다면? "우리는 음악이 너무 좋아서 쏟아낼 수밖에 없어!" 두 플레이어가 쉬지 않고 탄탄하고 쫀득한 보컬을 보여주는데, 각자의 개성과 원팀으로서의 시너지를 다 담았다. 그냥 즐겨주시길!Q.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비주얼적으로 파격적인 시도를 귀띔했다. 촬영 당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혹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면 좋을지?내용이 파격적인 만큼 특수분장을 했다. 촬영용 혈액이 물엿과 빨간 색소로 만들어져 있어 얼굴에 닿으면 굉장히 끈적거려 눈을 뜨기 힘들 정도였다. 자극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들도 하나의 시네마틱 장치로 본다면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Q. 이번 첫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대중에게 어떤 아티스트로 각인되고 싶은가? 너무 이기적이지만 모두가 저를 조건 없이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 행복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 넓히고, 단순히 신나는 음악뿐만 아니라 따뜻한 위로도 건넬 수 있는 친구 같은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다.Q. 끝으로 마지막 한 마디와 설 인사를 남겨 달라. 송편 맛있게 드시고 설날 잘 보내시길 바란다. 따뜻한 명절 되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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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투어스 “‘다시 만난 오늘’, 42에 의한, 42 위한 깜짝 선물” [일문일답]

그룹 투어스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투어스가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다시 만난 오늘’ 공개를 앞둔 가운데 일문일답을 전했다. 해당 곡은 ‘너’와 만나 ‘우리’가 되는 기적 같은 과정을 겨울 끝자락의 맑고 투명한 감성으로 녹여낸 곡이다.Q. 일본 데뷔곡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을 한국어 버전으로 정식 발매하게 된 소감영재: 42(팬덤명) 분들이 일본 데뷔곡인 ‘Nice to see you again’을 좋아해 주셨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42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42 분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가 되기를 바랍니다.한진: 한국어 버전 ‘다시 만난 오늘’을 발매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서 시작된 설렘이 비로소 ‘우리’라는 기적으로 완성된 느낌입니다. 그 덕분에 데뷔 때의 풋풋한 떨림이 지금까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경민: 한국어 버전으로 새로운 매력을 더해 많은 분께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아요. 앞서 한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을 때 42 분들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빨리 멋진 무대로 42 분들을 찾아뵙고 싶습니다!Q. ‘다시 만난 오늘’의 감상 포인트도훈: 처음 시작했을 때의 설레는 감정이 되살아 나는 점이 감상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첫 만남의 기억은 몽글몽글하잖아요? 42 분들이 투어스를 보며 좋아해 주셨던 모습들, 맑고 청량한 매력이 이 곡에 가득 담겨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하며 성장한 모습도 많이 보여드렸습니다. ‘다시 만난 오늘’에서는 그 성장을 바탕으로 투어스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매력을 깊게 담아냈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지훈: ‘다시 만난 오늘’은 가사가 정말 예쁜 곡입니다.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등 가사를 눈에 보이는 것처럼 직관적으로 표현한 안무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TWS와 42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멜로디이기도 해서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할 때의 설렘이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여섯 명이 함께 만들어내는 에너지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Q. ‘다시 만난 오늘’ 퍼포먼스 포인트영재: 이번 ‘다시 만난 오늘’은 투어스가 42에게 주는 선물 같은 활동이다 보니 이 점을 더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음악방송마다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는데요! 42 분들이 즐거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민: 인트로 부분에 42 분들이 보면 좋아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우리만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재밌는 요소를 더했습니다. 3절에 나오는 스텝 부분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Q. ‘다시 만난 오늘’과 가장 잘 어울리는 순간을 추천한다면신유: 운치있는 밤거리를 걸으면서 ‘다시 만난 오늘’을 꼭 들어보세요. 차가운 밤공기가 낭만적으로 느껴지고, 무심코 올려본 밤하늘은 평소보다 훨씬 더 깊고 예쁘게 마음에 와닿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이 평범한 거리도 특별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한진: 일상 속에서나, 차를 타고 먼 길을 갈 때 이 노래를 듣는 걸 추천해요! ‘다시 만난 오늘’은 청량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있어서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기 좋고, 소소한 하루를 더 빛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이 곡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42 여러분께 한마디신유: 설 연휴 전에 ‘다시 만난 오늘’로 특별한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도훈: 42 분들이 한국어 버전을 많이 기다려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사가 예쁜 ‘다시 만난 오늘’을 들려드릴 수 있어 설렙니다. 영재: ‘다시 만난 오늘’로 활동할 수 있는 이유는 42에 의해서, 42를 위해서입니다. 고민이나 걱정들 잠시 내려놓고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계속 추운데 ‘다시 만난 오늘’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한진: 42 분들이 기대해 주신 마음 덕분에 ‘다시 만난 오늘’ 활동이 우리의 ‘첫 만남’처럼 설레는 시작이 될 것 같아요. TWS와 42들의 새로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어요!지훈: 많은 42 분들께서 기다려주신 만큼 빛나는 무대를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투어스와 42가 ‘우리’가 되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경민: 42 여러분! 컴백을 기다려줘서 고맙고 짧은 활동이지만 최선을 다해 저희의 무대를 보여줄게요!Q. 2026년 활동을 시작하는 힘찬 각오 한마디 신유: ‘다시 만난 오늘’로 42 분들과 2026년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앞으로도 투어스와 함께해 주세요.도훈: 지난해보다 한층 풍성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서 꾸준히 발전하는 투어스가 되겠습니다! 영재: 2026년에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성장한 투어스의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한진: 2026년은 저희에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강한 마음으로 걸어나가며 42와 함께 오래 기억할 순간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진심을 담은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습니다.지훈: 2026년의 설레는 첫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한 순간들을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경민: 2026년은 제가 성인이 된 만큼, 더 성장한 모습과 막내만이 낼 수 있는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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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 조현아 “나는 두쫀쿠 피해자” (더 시즌즈)

조현아가 ‘두쫀쿠 피해자’를 자처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하 ‘더 시즌즈’)은 3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권순일이 출연해 14년 지기 특유의 거침없는 티키타카를 쏟아냈다.이날 조현아와 권순일은 ‘뷰티풀 데이’, ‘그날에 우리’, ‘목요일 밤’, ‘스테이’, ‘널 사랑하지 않아’로 이어지는 히트곡 메들리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은 가운데, 토크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예능 모드로 전환됐다.과거 풋풋했던 14년 전 영상을 함께 감상하던 조현아는 확연히 달라진 권순일의 모습에 “뭐가 그렇게 맛있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조현아는 자신을 둘러싼 별명 논란을 언급하며 “저 ‘두쫀쿠’ 피해자다”라고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조현아는 권순일의 멱살을 잡는 시늉까지 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권순일이 ‘골든’ 커버로 주목받았던 당시를 떠올린 조현아는 “혼자 노래를 냈더라. 그래서 한 달 동안 말을 안 했다”며 서운함을 폭로했고, 권순일은 쩔쩔매는 반응으로 웃음을 더했다.하지만 무대 위에서는 달랐다. 두 사람은 ‘샹들리에’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호흡을 과시했고, 이어 ‘다이 위드 어 스마일’ 무대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손을 맞잡는 퍼포먼스로 ‘찐 듀오’의 저력을 입증했다.조현아는 신곡 ‘스테이’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 수지 씨를 먼저 섭외하고, 그다음에 권순일이 수지 씨를 떠올리며 곡을 썼다”며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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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솔로지옥5’보다 과몰입.. “최미나수 이해 안 가”

배우 고준희가 ‘솔로지옥5’를 시청하다 찐 반응을 보였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한 박자 늦은 고준희 | 두쫀쿠 만들고 솔로지옥5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고준희는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만든 뒤 넷플릭스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5’를 감상했다.특히 최미나수에 대해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은 게 밝다. 밝으니까 이 기운 때문에 남자들이 당연히 좋아할 수 밖에 없다”며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자애들도 좋아할 거 같다”고 평했다.하지만 4회 진실게임에서 최미나수가 송승일, 임수빈, 이성훈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해가 안 간다”며 고개를 갸웃했다. 고준희는 “천국도에 가고 싶은 사람으로 이상한 사람을 꼽았다”며 “뭐만 하면 다 괜찮다는 거야? 질투심 유발인가”라며 분노했다.이어 “기 빨리는 거 같다. 미나수 아주 독기를 품었다. 얜 너무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논다. 뭐 하는 거냐”고 과몰입해 웃음을 안겼다.그러면서 “여태까지 봤던 ‘솔로지옥’이랑 다르다. 이렇게 나를 열받게 하는 애는 없었다. 머리가 좀 아프다”고 솔직한 시청 후기를 남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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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수록곡 ‘낫 미’ MV 깜짝 공개... 패션 화보 분위기

그룹 아일릿이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했다.지난 6일 싱글 1집 ‘낫 큐트 애니모어’의 수록곡 ‘낫 미’ 뮤직비디오를 6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낫 미’ 뮤직비디오에는 아일릿의 평범한 일상이 파파라치 컷처럼 담겼다. 멤버들은 커다란 세탁물을 어깨에 메고 걸어가거나 강아지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고, 짐을 잔뜩 든 채 바쁘게 통화를 하면서 거리 위를 활보한다. 패션 화보를 떠올리게 하는 아일릿의 감각적인 의상과 쿨한 애티튜드가 눈길을 끈다. 와일드한 느낌의 라이더 재킷과 선글라스,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의 프릴 스커트 등을 각각 착장한 다섯 멤버 특유의 엉뚱하고 재치 있는 매력도 영상의 생기를 불어넣는다.신선한 연출 기법 또한 감상 포인트다. 높은 건물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하이 앵글이나 가게 밖에 있는 멤버들을 비추는 장면을 통해 타인의 시선을 표현했다. 화면 픽셀이 깨질 만큼 과감하게 카메라 렌즈를 줌인하고, 가사를 아트워크로 시각화하는 등 세련된 영상미를 완성했다.‘낫 미’는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당차게 이야기하는 노래로, 아일릿의 재기 발랄한 캐릭터를 녹여낸 리듬이 특징인 팝 곡이다. 시크한 보컬로 반복되는 “That’s not my name” 구절이 강한 중독성을 일으킨다. 가사에는 ‘IL-LIT’, ‘애’, ‘냥’, ‘Princess’ 등 그룹과 멤버들을 부르는 여러 이름이 등장한다. 아일릿은 자신들을 규정하는 이러한 꼬리표를 떼어내고, 스스로를 가두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한편 아일릿의 싱글 1집 타이틀곡 ‘낫 큐트 애니모어’는 발매된 지 두 달 여가 지났음에도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 9주 연속 진입(2월 7일 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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