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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하선, 남편 류수영 도시락 먹으며 행복한 퇴근

박하선의 출·퇴근길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하선의 출근길 비하인드가 전해진다. 출근길마다 넘치는 텐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하선은 이날 역시 깨알 같은 포즈와 기분 좋은 하이 텐션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하선은 출근길 차 안에서 초스피드 셀프 메이크업 신공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흔들리는 와중에도 완벽하게 아이라인을 그리는가 하면, 리드미컬하게 얼굴을 두드리며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이 직접 만들어준 도시락을 공개, 로맨틱한 잉꼬부부 면모를 과시했다. 평소 살림꾼으로 유명한 류수영이 박하선을 위해 감자수프와 샌드위치,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준 것. 박하선은 퇴근길 류수영표 도시락을 먹으며 "맛있어~"라고 행복해했다. 매니저 역시 "웃음이 나오는 맛"이라며 놀라워 했다고 해 류수영표 도시락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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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울린 감자수프 "10분이면 OK"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울린 감자수프 레시피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19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편스토랑' 대표 살림꾼이자 아내 바보 류수영이 감자 4알로 스태프 16인의 배를 든든히 채워줄 감자수프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류수영은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며 '찐 웃음'을 지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수영의 미소를 유발한 주인공은 바로 '편스토랑' MC인 도지배인 도경완이었다고. 평소 '편스토랑' 대표 살림꾼인 류수영에게 장보는 법부터 가족들이 좋아할 만한 간단한 요리 레시피를 묻기 위해 도경완이 영상통화를 건 것. 도경완은 "몇 년 만에 진짜 좋아하는 남자"라고 류수영을 향해 낯간지러운 애정 표현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도경완과 영상통화를 하며, 류수영이 공개한 레시피가 바로 감자수프. 류수영은 "아내와 아이에게 자주 해주는 음식이다. 만들기는 간단한데 먹으면 '파는 맛'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라고 말해 감자수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고. 이어 류수영은 촬영에 고생하는 스태프들 간식으로 대접할 겸 직접 감자수프 만들기에 돌입했다. "재료만 있으면 10분도 안 걸린다."라며 류수영이 꺼낸 것은 감자 4알. 감자 4알로 스태프 16인 모두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 실제로 간단한 재료로 뚝딱 완성되는 류수영의 감자수프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는 물론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류수영은 감자수프를 만들며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전해 또 한 번 '박하선 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줬다. 류수영은 "아내가 기분이 다운되어 있던 어느 날, 아내가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자정 넘어서까지 홀로 연기 연습을 하기에 마음이 쓰여 감자수프를 끓여줬다. 조금 있다가 잘 먹었다며 빈 그릇을 주더니 좋았다고, 고맙다고, 눈물이 날 거 같다고 하더라"라며 아내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감자수프의 기억을 떠올렸다. 류수영은 "눈가가 촉촉한 아내를 보니 오히려 내가 고마웠다"고 해 극진한 아내 사랑을 자랑하기도. 아내 박하선의 마음을 달래준 남편 류수영의 감자수프 레시피. 감자 4알로 16인 스태프가 모두 배부를 수 있는 기적의 레시피. 추가로 대표 아내 바보인 류수영과 도경완의 못 말리는 아내 사랑 배틀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은 내일(2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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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종영 1회 남긴 '효리네민박', 10% 돌파 꿈 이룰까

'효리네 민박'이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두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13회는 8.147%(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기록인 9.995%(8월 20일 9회)보다 1.8% 포인트 낮은 수치였다. 그러나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뒀기에 막판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는 영업 14일 차 아침을 맞은 민박집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유는 감자수프로 민박객들의 아침을 챙겼고 전문 셰프는 먹음직스러운 요리로 화답했다. 모두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식사였다. 이후엔 물놀이로 여유를 즐겼고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만찬이 펼쳐졌다. 특히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는 이별을 아쉬워하며 '그녀는' 노래를 녹음했다. 이효리의 입장에서 바라본 아이유, 아이유의 입장에서 바라본 이효리의 모습이 가사로 담긴 이 노래는 2주간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4달여의 여정을 끝내는 '효리네 민박'. 10% 돌파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최종회는 24일 오후 8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9.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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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단호박 이어 감자수프 마스터 '수프 요정'

이쯤되면 수프 요정이다.아이유가 27일 방송될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손님들에게 대접할 조식으로 감자 수프에 도전했다.지난 방송에서 손님들의 조식 메뉴로 단호박 수프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대접했던 아이유는 감자 수프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출근하자마자 거침없는 손길로 감자를 삶기 시작했지만 감자가 익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결사처럼 등장한 이상순의 조언으로 빠른 시간 내에 감자를 익히는 데 성공했다.이어 우유와 치즈를 넣어 감자 수프를 끓이기 시작했고 맛을 본 아이유는 싱거운지 여러 번 소금 간을 맞추며 먹음직스러운 감자 수프를 완성했다. 정성스레 만든 아이유의 감자 수프 맛에 손님들은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했다. 이효리 역시 이제 어려운 요리를 시켜도 되겠다며 아이유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방송은 27일 오후 8시 5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8.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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