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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첫방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의 ‘힐링 아트 로맨스’

미술관을 배경으로 하는 힐링 아트 로맨스 ‘달리와 감자탕’이 베일을 벗었다. 16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3개월 만에 부활하는 KBS 수목극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 진무학(김민재 분)과 본 투 비 귀티가 흐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 김달리(박규영 분)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김민재는 본인의 캐릭터 ‘진무학’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자기 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하는 점은 닮았지만, 제 본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쓰는 단어들, 화내고 소리지르는 게 다르다”며 “무식하고 무지하지 않고 무학하지 않다. 평소에는 절대 소리를 지르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반면 박규영은 캐릭터 ‘김달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박규영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나 역시 달리처럼 가심비를 우선하는 스타일”이라고 이야기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미술관을 주 배경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정섭 감독은 “미술관을 투어하는 듯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트 로맨스’에 대한 정체성 또한 강조했다. 이정섭 감독은 “미술을 소재로 하니까 미술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 드라마에 세 번 큰 전시회가 등장하는데 가짜가 아닌 진짜여야 실감이 나고 미술 전문 드라마의 진심이 담길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실제 작가들이 2~3개월에 걸쳐서 작업한 그림들도 공개된다. 드라마에서 미술관을 투어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를 높였다. 김민재와 박규영의 재회가 조명됐다. 앞서 두 사람은 2017년 개봉한 영화 ‘레슬러’에 함께 출연한 이후 4년여 만에 재회하게 됐다. 김민재는 박규영과에 호흡에 대해 “이 작품이 처음이 아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편안했고, 편안함 덕분에 조금 더 집중도가 높았다. 대화도 많았고 편안함 속에서 집중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박규영 역시 “길게 호흡한 건 처음이다. 현장에서 유연하고 부드럽지만 엄청난 카리스마와 강단이 있다. 배려와 도움도 받았고, 재미있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했다. 김민재와 박규영 모두 ‘라이징 스타’다. 특히 박규영에게 ‘달리와 감자탕’은 첫 지상파 주연작이다. 박규영은 “지상파 주연 자리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부담이 안 됐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부담을 가지기 보단 ‘캐릭터에 충실해서 진실되게 표현하면 제 마음이 전달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했다. 이정섭 PD는 출연진에 대해 “처음 작업하는 배우들과 작품을 만들게 됐다. 그래서 좋았다. 어떻게 완성된 배우들이라기 보단 성장하는 배우들이라서 색깔을 만들어갈 수 있고 여러 시도를 할 수 있었다. 성장의 과정에 ‘달리와 감자탕’이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에는 김민재, 박규영 외에도 권율, 황희, 연우 등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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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X권율, 궁금증 유발 포스터 공개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 권율이 담긴 이색 3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6일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시골의 무도회’를 재해석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 남녀의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재치있게 담아낸 이번 포스터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과 동시에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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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꿈 같은 첫 만남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화려하고 우아한 파티룩 차림으로 공항에서 시간이 정지한 듯 꿈 같은 첫 만남을 갖는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9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 측은 30일 김민재(진무학)와 박규영(김달리)의 시간 정지 꿈 같은 달달한 공항 첫 만남 스틸을 30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귀티 있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파티룩을 근사하게 차려입고 공항에 등장한다.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수트와 깔끔하고 반듯한 그의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박규영은 푸른 계열의 드레스, 깃털 장식으로 한 마리의 나비같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Welcome Mr. Jin’ 푯말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김민재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박규영을 발견하곤, 마치 첫눈에 반한 듯한 눈치다. 큰 눈이 한껏 더 커진 상태로 박규영을 바라보며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 얼어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규영 역시 자신을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는 김민재에게 시선을 완벽하게 뺏긴 모습이다. 서로의 시선이 닿자 얼어붙은 두 남녀가 공항에서 나란히 마주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무학과 달리의 시간이 정지한 듯한 꿈 같은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무학과 달리가 나란히 파티룩을 차려입고 서로를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인연 혹은 악연으로 엮일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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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대본리딩 현장, 꿀 떨어지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이 첫 호흡부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이 모든 배우들이 총출동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우희진, 안길강, 안세하, 황보라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각각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한 배우들은 찰떡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마치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연기 열정을 빛냈다. 연출을 맡은 이정섭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을 모시고 촬영할 수 있어 참 감사한 일이다. 항상 웃으면서 즐거운 촬영 분위기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함께 재미있는 작품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며 시작을 알렸다. 김민재는 진무학에 완벽 빙의, 깔끔한 수트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김민재는 무지-무식-무학 ‘삼無’를 가졌지만, 장사수단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무학의 특성을 살려 특유의 굵직한 동굴 보이스로 탁월한 연기를 보여줬다. 진지한 장면부터 이전에 선보였던 연기와 180도 다른 코믹한 매력까지, 진무학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박규영은 우아하면서도 맑고 순수한 명문가 집안의 딸 김달리로 완벽 빙의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 그 자체가 되는 다채로운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대본 리딩 현장부터 100% ‘달리’를 소화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청순함으로 달리의 매력 포인트를 표현했다. 특히, 김민재와 박규영은 첫 연기 호흡이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시작부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케미로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 세기 그룹의 상무 태진으로 변신할 권율도 대본리딩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권율은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로 무학과 스파크 튀는 신경전부터 달리에게는 누구보다 친절하고 젠틀한 모습으로 실제 있는 인물처럼 표현하며 두 사람 사이 태진이 어떤 활약을 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황희가 맡은 원탁은 달리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인물로 억센 경찰의 느낌을 장착해 현장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연우는 큐레이터이자 무학과 인연이 있는 착희로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청량함으로 대본 리딩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외에도 우희진, 안길강, 서정연, 황보라, 안세하 등 명품 연기 군단은 특유의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격을 안길 예열을 마쳤다. 특히 달리의 아빠 낙천으로 변신하는 배우 장광은 특별 출연에도 대본리딩에 함께해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9월 KBS 2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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