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X권율, 궁금증 유발 포스터 공개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 권율이 담긴 이색 3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6일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시골의 무도회’를 재해석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 남녀의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재치있게 담아낸 이번 포스터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과 동시에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0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