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36건
예능

이장우, 거절 릴레이에 당황…‘두유노집밥’ 첫날부터 난관

‘두유노집밥’의 이장우가 ‘한국 집밥’으로 태국 야시장 정복에 나선다.오는 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하는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에서는 이장우가 세계 곳곳에 한국 집밥의 맛과 정을 전하는 ‘식여락(食與樂)’ 여행의 첫 국가로 태국을 찾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이장우는 “태국 사람들이 보통 아침부터, 점심, 저녁을 모두 사 먹느라 한국의 집밥 같은 문화가 없다. 그래서 이곳에서 한식 집밥을 해주면서 현지 사람들과 친해지고 맛있는 것도 얻어먹고 하는, 그런 여행을 하려고 한다”고 밝힌다. 직후 그는 태국 방콕의 딸랏플루 야시장 구경에 나서는데, 홀린 듯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집밥도 식후경!”을 외친다. 그를 사로잡은 음식은 ‘팟씨유’(현지식 소고기 볶음면)로, 이장우는 음식을 먹던 중 “나시고렝 같은 느낌인데, 한국식으로 치자면 불고기에 당면을 볶아놓은 맛?”이라는 설명해 군침을 자극한다.그런데 그는 식사를 마치자마자, 가게 사장님에게 가서 정중히 부탁을 한다. 이장우는 “이런 야시장에서 요리를 해 보는 게 꿈이었다”며 “혹시 제가 여기서 한국 요리를 만들어서 대접해도 되냐?”고 청한다. 사장님의 쿨한 승낙에 그는 곧장 커다란 웍을 잡고 마늘과 쥐똥고추, 돼지고기, 김치 등을 투하해 뜨거운 불길 속 화려한 웍질을 선보인다. 그러던 중, 뒤에서 “형!”이라며 누군가 이장우를 부르는데, 다름 아닌 갓세븐의 뱀뱀이다. 현지서 뱀뱀과 깜짝 상봉한 이장우는 “이게 누구야? 깐피묵~, 우리 피묵이~”라고 뱀뱀의 태국 이름을 부르면서 반가워한다. 이런 가운데, 뱀뱀이 나타나자 태국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가는 곳마다 ‘사진 요청’을 받는 글로벌 인기에 대해 뱀뱀은 “다들 절 ‘태국 왕자’라고 불러주시는데, 이제는 왕자가 아니다. ‘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한다.잠시 후, 이장우는 정성스런 김치볶음밥을 완성해내고 즉석 시식회를 연다. 과연 그가 태국 야시장에서 뚝딱 만든 김치볶음밥에 대해 현지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장우와 뱀뱀은 “혹시 우리가 집으로 가서 ‘집밥 한 끼’ 해드려도 되냐?”며 시장 곳곳을 돌며 섭외에 나선다. 하지만 ‘뱀뱀 버프’에도 불구하고 선뜻 이들을 초대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 첫날부터 난관에 부딪힌 두 사람이 과연 현지인의 주방에 입성할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이장우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따뜻한 집밥 한 상을 대접할 ‘두유노집밥’은 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07 14:48
예능

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앞두고 열일… ‘두유노집밥’ 7월 9일 첫 방송

MBN·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두유노집밥’이 7월 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이장우-뱀뱀이 함께한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두유노집밥’은 ‘음식’과 ‘맛’에 진심인 배우 이장우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현지인들에게 집밥 한 상을 선보이는 ‘글로벌 집밥 전도 프로젝트’다. 이장우는 첫 번째 여행지로 ‘미식의 나라’ 태국을 택해 숨은 로컬 맛집 탐방은 물론, 현지 시장과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음식을 먹어본다. 또한, 즉석에서 만난 현지인의 집을 찾아가 정성껏 한식 집밥을 차려내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매개로 친구가 되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장우와 함께 태국에서 집밥을 알릴 첫 스타는 갓세븐 뱀뱀이 출격한다. 그는 ‘태국 왕자님’으로 불릴 정도로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태국어와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까지 능통해 다양한 외국인과 완벽 소통이 가능한 ‘요잘알’ 스타다. 또한 이장우와도 예능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믿고 보는 케미’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든든한 보조 셰프 역할을 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제작진은 24일 이장우와 뱀뱀이 등장한 공식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우선 이장우와 뱀뱀이 함께 나온 티저에서 이장우는 배낭을 맨 채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두유노집밥?”이라고 뱀뱀에게 진지하게 물은 뒤, 손수 만든 집밥을 건넨다. 뱀뱀은 “음?”이라며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 이장우가 먹여주는 집밥을 한 숟가락 먹은 후 만족스런 미소를 짓는다. 또 다른 티저에서는 이장우가 다양한 외국인을 만난 가운데, 비빔밥, 제육덮밥 등을 건네면서 “두유노집밥?”이라고 묻는데 이들 역시 어리둥절해 하다가 이장우표 요리를 먹자, ‘동공확장’과 함께 미소를 짓는다. 이들의 표정이 환하게 밝아지는 가운데, 이장우는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한국의 집밥을 세계로!”라고 외친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서, 먹는 이에게 위로와 정을 선사하는 ‘집밥’을 세계 각국에 전파하겠다는 이장우의 의지가 강렬하게 담긴 티저에 시청자들 또한 열띤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먹장우’ 이장우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현지인들에게 따뜻한 집밥 한 상을 대접할 ‘식여락’ 리얼리티 예능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은 7월 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한편 이장우는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23년 6월 22일 교제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4 09:52
뮤직

뱀뱀, 헤일로코퍼레이션 전속계약 [공식]

가수 뱀뱀이 헤일로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솔로 행보를 이어간다.헤일로코퍼레이션은 지난 29일 GOT7(갓세븐) 멤버이자 솔로 가수 뱀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뱀뱀이 아티스트로서 가진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뱀뱀을 향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뱀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헤일로코퍼레이션의 로고와 새 비주얼컷을 공개, 새 소속사에서의 행보를 알렸다. 뱀뱀의 SNS 게시 후 국내외 팬들은 축하하는 반응과 함께 향후 활동을 향한 응원을 쏟아냈다.새 소속사에서 열일을 예고한 뱀뱀은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 후 2021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리본’을 시작으로 솔로 커리어를 밟아왔다. 뱀뱀은 그룹 활동과 동시에 2023년 솔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과 2024년 솔로 미니앨범 ‘바메시스’까지 발매해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30 07:33
뮤직

솔로 데뷔 10주년, 압도적 태연 [종합]

‘Inspired By Past-Present-Future TAEYEON in All Tenses’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진행된 ‘태연 콘서트 – 더 텐스’ 후반부. 곡 ‘엔딩 크레딧’ 후주와 함께 대형 스크린에 흘러간 이번 공연의 모든 크레딧의 주인공은, 태연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한 이 자막처럼, 이날 공연의 모든 영감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태연에게서 왔음이 자명했다. 태연은 2023년 6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디 오드 오브 러브’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인 이번 콘서트로 지난 7일부터 3일간 총 3만 명의 팬들을 만났다. 공연은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태연이 걸어온 지난 10년의 시간과, 무대에 선 지금 현재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날들을 공유한다는 콘셉트로 펼쳐졌다.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공연인 만큼 비교적 심플한 무대 세트로 꾸며졌던 지난 공연 대비,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역동성이 돋보이는 구성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태연 역시 긴장과 여유가 공존하는 가운데 베테랑다운 퍼포먼스로 2시간 여 러닝타임을 강렬하게 채웠다. ◇우아하거나 도도하거나…팔색조 디바등장부터 압도적이었다. 첫 곡 ‘패뷸러스’의 전주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태연은 금빛 드레스에 베일을 머리에 쓴 ‘퀸’의 자태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우아하고, 도도하고, 성스럽기까지 한 첫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곧이어 ‘아이’로 청량미 가득한 황홀경을 선사했다. 태연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의 가창에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떼창이 어우러지며 다시 없을 장관이 연출됐다. 또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6집 타이틀곡 ‘레터 투 마이셀프’ 라이브 무대를 통해 시원시원한 가창을 재차 뽐냈다. 편곡이 필요 없는 밴드 라이브 곡에 원곡 감성이 고스란히 살아 라이브 듣는 재미를 더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셋째날 공연 당일은 태연의 생일이기도 하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마이크를 잡은 태연은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공연 날짜가 생일이라 너무 잘 됐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생일을 즐길 수 있다는 건 너무 좋은 기회니까. 더 많이 축하 받고 싶었다. 평소 생일을 조용히 보내는 편인데 잊지 못할 생일이 될 것 같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솔로 데뷔 10년, 멋쁨의 정석이 되다한계를 가늠하기 힘든, 다채로운 보컬 매력의 결정체였다. ‘브루 아이즈’, ‘메이크 미 러브 유’, ‘헤븐’로 서정적인 감성을 이어가는가 싶더니, 이내 흑화한 모습으로 등장해 ‘핫 메스’, ‘콜드 애즈 헬’, ‘아이앤비유’ 등의 곡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목소리는 악기 그 자체였다. ‘월식’, ‘멜트 어웨이’, ‘왓 두 아이 콜 유’ 등을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그의 어느덧 꽤나 성숙하게 농익어 있었다. 특히 공전의 히트곡 ‘투 엑스’에는 여느 곡보다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다.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태연은 물 만난 고기처럼 무대 위에서 펄펄 뛰었다. “여러분처럼 저도 첫날보다 덜 긴장된다”며 미소를 보인 그는 ‘위크엔드’, ‘스트레스’로 팬들을 기립하게 하더니 ‘와이’와 ‘바람 바람 바람’은 아예 팬들의 합창과 함께 완성했다. 또 ‘사계’. ‘디재스터’, ‘엔딩 크레딧’, ‘타임 랩스’, ‘올 포 낫띵’ 등으로 이어진 후반부 여정을 통해선 명품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보여줬다. 특히 ‘블러’에선 폭발적 가창으로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여전히 누군가에겐 열여덟 어린 나이에 데뷔해 ‘탱구’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일 수 있지만 어느덧 서른여섯, ‘멋쁨’의 실사판으로 무수한 걸그룹들의 롤모델이 된 태연은 시간의 흐름만큼이나 깊고 넓어져 있었고, 이를 다른 무엇도 아닌 무대로써 증명했다. ◇KSPO돔 3일 거뜬…솔로퀸 태연의 저력“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이에요. 이렇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도 되나 싶어요. 사실 너무 작아서 지나가다 봐도 잘 못 알아보시거든요. 그래도 주시는 사랑, 잘 받아 먹겠습니다.”두 시간의 압도적인 무대를 끝마친 태연은 “이번에 체력도 걱정이 됐는데, 내 몸이 내 것이 아니구나 하는 걸 많이 느꼈다. 건강하게 잘 해야 여러분이 좋아하시고 즐기고 웃으실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해 내가 몸 관리를 해야겠더라. 귀찮다고 누워있으면 안 되는 사람이라는 책임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번 공연장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3일 동안 진행됐는데, 3일 동안 여길 다 채워주실 줄 몰랐다. 너무 감동스러운 순간이고,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은 기분이다”고 말했다.서울 공연을 마친 태연은 16일 타이베이, 29일 마닐라, 4월 12일 자카르타, 19~20일 도쿄, 26일 마카오, 5월 3~4일 싱가포르, 5월 31일~6월 1일 방콕, 6월 7일 홍콩 등 아시아 투어로 총 9개 지역을 찾아가 현지 팬들과 만난다. 그는 “이제 다른 나라에 가서 해외 팬들 만나고, 재미있게 투어 하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인사하고 마무리곡 ‘유 아’로 공연을 마쳤다. 이날 공연에는 문별(마마무), 재재, 승헌쓰, 리즈(아이브), 뱀뱀(갓세븐)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해와 피오 등 지인들이 대거 참석해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 무대를 즐겼다. 또 공연 말미엔 공연팀이 깜짝 준비한 생일 케이크 이벤트와 함께 팬들의 합창이 이어져 감동을 자아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09 19:16
뮤직

아이브 리즈→‘놀토’ 피오·한해…태연 콘서트 직관

아이브 리즈, 마마무 문별, 갓세븐 뱀뱀 등 톱가수들이 소녀시대 겸 보컬리스트 태연의 콘서트장을 찾았다. 태연은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태연 콘서트 – 더 텐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시제’라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태연이 걸어온 지난 10년, 무대에 선 지금, 그리고 앞으로 그려나갈 날들을 공유한다는 콘셉트로, 태연의 솔로 활동 히스토리를 총망라한 세트리스트와 그 시간을 온전히 지켜온 ‘나’에 초점을 맞춘 각 섹션별 테마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 펼쳐졌다. 특히 공연에는 문별(마마무), 재재, 승헌쓰, 리즈(아이브), 뱀뱀(갓세븐)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해와 피오 등 지인들이 대거 참석해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 무대를 즐겼다. 태연은 한해와 피오를 향해 “누나의 다른 모습 어떠니”라고 편하게 물었고, 피오가 큰 소리로 “예뻐요”라고 하자 “누나가 ‘놀토’에선 뚝딱거려도 여기선 또 다른 태연이란다”라고 여유를 보였다. 태연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타이베이, 29일 마닐라, 4월 12일 자카르타, 19~20일 도쿄, 26일 마카오, 5월 3~4일 싱가포르, 5월 31일~6월 1일 방콕, 6월 7일 홍콩 등 아시아 투어로 총 9개 지역을 찾아가 현지 팬들과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09 18:20
예능

[TVis] 닉쿤 “‘태국단톡방’? 초대 못 받아”…민니 ‘진땀’ (아는외고)

2PM 닉쿤이 태국 연예인 단톡방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밝혔다.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외고’에서는 닉쿤이 ‘아는 대학’ 선배로 출연했다.이날 태국 출신 아이돌 선배로 닉쿤이 출연하자 후배인 (여자)아이들 민니는 “진짜 태국 왕자님이었다.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다들 ‘니치쿤, 니치쿤’(닉쿤 태국 이름) 했었다”고 그의 인기를 언급했다.이에 르세라핌 사쿠라가 “민니 언니도 닉쿤 오빠를 좋아했냐?”고 묻자, 민니는 “난 그때 사실 슈퍼주니어 팬이었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붐은 “태국(출신 연예인들의) 단체대화방이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 단톡방의 이름은 ‘똠양꿍방’으로 갓세븐 뱀뱀, 블랙핑크 리사 등이 참여한 방이라고.그러나 민니는 “닉쿤 오빠가 있긴 있었는데”라고 말끝을 흐렸고, 닉쿤은 “‘똠냥꿍방’에 있었던 적이 없었다. 그 전에 있었던 방에만 있었다”고 말해 민니는 진땀을 흘렸다. 민니는 이어 “근데 밥 먹으러 갈 때 닉쿤 오빠가 안 갔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04 23:44
연예일반

[포토] 갓세븐 뱀뱀, 핑크빛 볼 하트

그룹 갓세븐 뱀뱀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한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4/ 2025.02.24 20:13
연예일반

[포토] 갓세븐 뱀뱀, 멋지게 엄지 척

그룹 갓세븐 뱀뱀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한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4/ 2025.02.24 20:13
연예일반

[포토] 갓세븐 뱀뱀, 사랑해요

그룹 갓세븐 뱀뱀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한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4/ 2025.02.24 20:13
연예일반

[포토] 갓세븐 뱀뱀, 반가워요

그룹 갓세븐 뱀뱀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한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4/ 2025.02.24 20: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