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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재테크

하나금융, 강남구청역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 개관

하나금융그룹은 강남구청과 지난 17일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건립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인 강남구청과 민간 금융사인 하나금융그룹이 협업해 세운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재취업 등 경제 활동을 희망하는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 특화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디지털 일자리로의 진출을 돕는다.이날 개관식에는 하나금융그룹과 강남구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했다.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직무·직능 교육, 디지털 일자리 상담과 취·창업 지원 등 과정을 제공한다.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라벨러·디지털 마케터·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커리어로 진출하게 된다.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디지털 업무를 실습할 수 있는 2개의 디지털 교육 공간과 협업을 위한 코워킹 라운지, 상담 부스 등을 갖췄다.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앞으로도 중장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플랫폼이자 커뮤니티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1.18 15:20
연예일반

[왓IS] 여에스더, 쇼핑몰 영업정지 2개월 처분받아.. “오인 여지 있어”

강남구청이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식품 쇼핑몰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11일 강남구 관계자는 “식약처(식품의약안전처) 요청에 따라 영업정지 2개월을 결정했고, 업체에 통보한 상태”라며 “과징금으로 대체하기 원하면 구청에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식약처는 지난해 12월 29일 한차례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쇼핑몰은 일반 식품을 판매하면서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능과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며 “소비자들이 오인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앞서 여에스더는 허위·과장 광고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쇼핑몰에서 일했던 한 직원이 “여에스더 씨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광고했다”며 여에스더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당시 여에스더는 홈페이지를 통해 “고발 수사에 대해 성실히 협조하겠다. 저희 잘못이 드러난다면 응당한 처벌을 받고 사회적 책임을 지겠다”며 “수사당국의 현명한 판단을 믿으며 결과에 따라 고발인에 대한 합당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공식 입장문을 올렸다.한편 여에스더는 여러 예능에 출연, 본인의 이름을 앞세워 건강 지식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1 13:20
연예일반

양치승, 리모델링만 수 억 원... 강남구청 업무방해로 ‘고소’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강남구청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바디스페이스 대표 양치승을 포함해 인근 상인들이 최근 강남구청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무상 사용 기간이 끝난 개발업체로부터 해당 건물의 관리운영권을 넘겨받은 강남구청이 입점한 모든 상인에게 퇴거를 요구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상인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부동상개발업체 A사 역시 보증금 등에 관한 특정경제범죄위반(사기) 혐의로 강남구청을 고소했다. 이들은 ‘기부채납한 건물의 무상 사용 기간이 끝나면 임대 중인 상가는 퇴거한다’는 강남구청과 개발 업체간 협약 내용을 전혀 고지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양치승은 지난 2018년 A사와 임대차계약을 맺고 해당 건물 지하 1층과 2층에 헬스장을 차렸다. 수 천만 원의 월세를 포함해 개점 준비 도중 리모델링에도 수 억 원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치승 외에도 10여 명의 상인이 2017~2022년 A사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이 건물 및 인근의 또 다른 건물에 식당, 카페, PC방 등을 운영해왔다. 현재 강남구청은 상인들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은 채 퇴거를 요구하는 이유는 밝히지 않고 있다. 양치승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4년 뒤 떠나야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애초에 이 건물을 임차하지도, 리모델링 공사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강남구청은 이 같은 퇴거 조건이 고지되지 않은 것을 인지하고도 현수막을 걸고 소송까지 제기해 상인들에게 나가라고 압박하고 있다”고 토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1 07:50
연예일반

식약처 “일부 부당광고 확인” 입장에…여에스더 “위법 사안 확정 아냐”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운영 중인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일부 제품 광고가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여에스더는 “구체적인 위법 사안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29일 식약처는 “‘에스더몰’에 대한 부당 광고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일반 식품을 판매하면서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등의 광고를 했다”고 밝혔다.이는 식품표시광고법 제8조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 행위 금지 위반에 해당한다. 식약처는 이에 따라 관할 자치단체인 서울 강남구청에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태다.29일 여에스더는 자신의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여에스더는 “에스더몰에서 일부 부당 광고가 있었다는 식약처의 의견이 언론에 보도돼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러나 현재, 구체적인 위법 사안이 확정되거나 관할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이 내려진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면서 “이후 확인되는 사실과 상황 역시 있는 그대로 고객분들께 말씀드리겠다”고 해명했다. 여에스더는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로 기다려주시는 고객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 뿐”이라면서 “언제나 좋은 제품, 타협하지 않는 품질로 고객분들의 애정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4일 전직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 A씨는 여에스더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A씨는 여에스더가 판매 중인 상품 절반 이상이 식품표시광고법 8조 1~5항을 위반했으며, 의사 신분을 활용하는 것 또한 문제라고 주장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9 17:41
경제일반

식약처 "여에스더 운영 쇼핑몰서 광고법 위한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인 여에스더씨가 운영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법령을 위반한 광고가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쇼핑몰에서 일반 식품을 판매하면서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등의 광고를 했다"며 "식품표시광고법 8조(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행위의 금지) 위반에 해당한다"고 전했다.식약처는 이에 따라 관할 자치단체인 서울 강남구청에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요청했다.앞서 이달 초, 한 식약처 전직 과장은 여 씨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식의 광고를 했다며, 여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2.29 11:31
부동산일반

GS건설 ‘철산자이 브리에르’ 10월 분양 예정

GS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서 ‘철산자이 브리에르’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철산주공 10•1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총 1,49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39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 구로구와 마주보고 있어 서울과 가장 가까운 입지를 자랑한다.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주요 거점으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1호선 개봉역, 구일역이 인접해 이용이 편하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은 산업단지가 밀집한 가산디지털단지역이 한 정거장 거리이며 고속터미널역, 논현역, 강남구청역 등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로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단지 가까이 광명시청을 비롯해 주민센터, 광명경찰서, 우체국 등의 관공서가 있으며, 반경 2km 내에는 코스트코, 아이파크몰, 마리오아울렛, 롯데팩토리아울렛, 현대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교육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 광명북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의 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철산역 인근 학원가와 목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단지 바로 옆에 안양천이 있어 한강까지 이어진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현충근린공원, 철산어린이공원, 사성공원 등의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채광 및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대부분 타입이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타워형 구조가 적용되는 타입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철산자이 브리에르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2023.09.29 09:00
프로야구

[단독] "역학조사 동선 누락" 2021년 NC 선수들 '무혐의'

지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됐던 프로야구 선수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본지 취재 결과, 박석민과 권희동(이상 NC 다이노스) 이명기(한화 이글스)는 지난 5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관련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통보받았다. 이들은 NC에서 뛰던 2021년 7월, 팀 동료 박민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원정 숙소에서 일반인 여성과 술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파문이 일었다.이후 원정 숙소를 관할하는 강남구청이 '초기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누락했다'며 선수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선수들이 동선이 대해 거짓말했다는 게 요지였다. 결국 박민우를 뺀 세 선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당시 도쿄 올림픽 예비엔트리에 포함됐던 박민우만 백신 접종 완료자로 역학 조사 대상자가 아니었다. NC는 사안에 책임을 지고 황순현 대표이사와 김종문 단장을 비롯한 구단 수뇌부가 사퇴하는 등 홍역을 앓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논란 뒤 규약 제151조 에 근거해 선수 모두에게 72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NC도 구단 징계위원회를 통해 술자리를 주도한 박석민에게 50경기, 나머지 세 선수에게 각각 25경기 출전 정지를 추가했다. 그런데 검찰 수사가 좀처럼 종결되지 않았다. 수사 발표를 기다리던 NC는 지난해 5월 징계를 마친 박민우와 권희동, 이명기를 1군에 등록했다. 6월에는 박석민까지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사안이 종결되지 않아 구단의 부담이 컸지만,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당시 NC 고위 관계자는 "(검찰 수사가) '완료됐다'는 내용을 들은 건 없다"고 답답해했다. 이후에도 검찰 수사 발표 소식은 들리지 않았고 결국 두 번째 해를 넘겼다. 그사이 지난 2월 이명기가 한화로 이적했다.검찰의 통보는 문자 메시지로 이뤄졌다. 당시 방역수칙을 어겼지만,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대한 혐의를 입증할 수 없다는 게 요지였다. 경찰이 수사를 의뢰한 시점부터 무려 22개월이 걸렸다. "선수들이 역학조사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수사 의뢰의 결론은 '무혐의'였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3.07.25 05:53
뮤직

故 최성봉, 매니저가 장례 치른다...냉동고 안치 23일만

故 최성봉의 장례가 뒤늦게 치러진다. 고인의 시신은 장례식장 냉동고에 안치돼 있었다. 13일 강남구청 측은 전날 고인의 매니저이자 측근 A씨를 장례 주관자로 지정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고인의 시신을 인계 받아 사비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빈소는 15일께 마련돼 2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가 사망한 지 23일 만이다. 사망 직후 시신을 인계하려는 유족이 나타나지 않아 시신은 서울 소재 병원 장례식장 냉동고에 안치돼 있었다. 지난달 21일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3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문을 강제로 개방해 사망한 최성봉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숨지기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범한 삶을 누리고자 노력했는데 결국 안됐다. 나로 인해 피해 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이 목숨으로 대신 죗값을 치루겠다”며 “나를 잊기를.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최성봉은 지난 2011년 tvN 경연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하며 대중 앞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 시절을 어필하며 ‘한국의 폴포츠’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그는 2021년 암 투병 중이라며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으나 거짓 의혹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결국 그는 거짓 투병 사실을 인정하며 팬들을 실망시켰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4 10:56
연예일반

강남유닉투어 K팝 체험 6일 성료 “K팝 저변 확대에 이바지”

주식회사 케이타운포유와 강남구청이 협업한 강남유닉투어 코엑스 K팝 체험이 지난 5일과 6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강남 유닉투어는 ‘You N Every Experience in Gangnam’(UNEEG·유닉) 투어의 줄임말로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5월 체험 코스였던 케타포 코엑스 아카데미는 4대 기획사 출신 전문 트레이너를 보유하고 있다. K팝 보컬과 댄스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K팝을 사랑하는 해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스팟으로 거듭나고 있다.양일 총 85명의 참가자들은 ‘케타포 코엑스 아카데미 투어’, ‘4대 기획사 출신 전문 트레이너들에게 배우는 K팝 댄스’, ‘댄스 쇼츠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K팝 트레이닝 과정을 경험했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아카데미 내 사진 촬영과 리워드 제공으로 투어의 만족감을 높이며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전혜지 케이타운포유 전략실장은 “이와 같이 뜻깊은 프로그램을 매월 진행해 K팝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전 세계 240개국 회원, 500만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케이타운포유는 지난 5월 2일 코엑스아티움에 케타포 코엑스를 오픈했다.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 국내 최대 규모의 K팝 복합시설을 구축하여 전 세계인의 K팝 넘버원 스팟으로 도약하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09 18:27
연예일반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 제5대 강남문화재단 이사장 취임

이자연 (사)대한가수협회 회장이 6일 제5대 강남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은 강남구 산하 기관으로 문화예술 진흥과 강남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2008년 설립한 법인으로 공연, 전시, 축제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쳐오고 있다.이자연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를 상징하는 한류의 중심지이자 문화예술의 핫플레이스인 강남에서 중요한 역할을 묵묵히 감당해 오고 있는 강남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큰 기쁨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세계가 K컬처에 주목하고 있는 지금, 순수 전통예술에서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K컬처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장르가 조화를 이룬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개발, K컬처 허브도시 강남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제5대 이자연 이사장은 1986년 데뷔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가수로 2018년 여성가수 최초로 (사)대한가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또한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학사, 동대학원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중음악계뿐만 아니라 관계기관 경영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이자연 회장은 “강남은 한류의 중심지이며, 이는 대중문화예술이 주도하고 있다. 이사장으로서 대중문화예술뿐 아니라 순수예술, 전통예술 등도 소외되지 않고 서로 화합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2023.03.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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