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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태희 ‘문명특급’ 재재 만난다! 13년 만의 예능 출연 [공식]

배우 김태희가 13년 만에 국내 예능에 출연한다.18일 김태희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김태희가 SBS 웹 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한다”고 밝혔다.‘문명특급’은 연방인 재재가 MC를 맡아 진행하는 웹 예능 토크쇼로, 전도연, 정우성, 강동원, 이제훈, 공유, 송중기 등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김태희가 13년 만에 국내 예능에 출연하는 만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김태희는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 작품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김태희를 비롯해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 등이 출연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8 13:36
예능

'문명특급' TV로 본다…8주간 '영화인 대잔치' 편성

SBS 웹 콘텐트 '문명특급'이 TV 편성을 확정지었다. '문명특급 - 영화인 대잔치'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8주 동안 시청자들을 만난다.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 출장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회차들도 포함된다. 17일 첫 편에서는 칸 국제 영화제에서 팝콘 모자를 쓰고 화제가 되었던 MC 재재의 모습과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등 영화 '브로커'의 배우들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인터뷰를 담았다. 송강호는 '브로커'로 75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남자배우로서 최초로 영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탕웨이, 박해일 배우를 만나 인터뷰하는 회차는 24일 공개를 예고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찬욱 감독 또한 '헤어질 결심'으로 75회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깐느박'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앞으로 8주 간 '문명특급 - 영화인 대잔치'에 어떤 게스트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선우 기자 2022.06.18 10:55
연예

재재,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문특' 인증샷 "심장이 두준두준"

'연반인' 재재가 가수 겸 배우 윤두준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진행자 겸 PD 재재는 6일 자신의 SNS에 "문특 깜짝 업로드 오늘 저녁 8시 심장이 두준두준쓰 #문명특급 #레전드짤을찾아서 #폭우오는날엔 #넌정말미스테리미스테리 #식샤를합시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재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함께한 모습. 유쾌한 포즈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날 오후 8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삭샤를 합시다' '배부른 소리' 등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문명특급'은 국내 최초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를 담은 콘텐츠다. 그간 배우 강동원, 공유, 가수 유노윤호, 현아, 트와이스 등의 스타들이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6 17:41
연예

윤두준, 오늘(6일) '문명특급' 출격 "식샤님과 연반인의 만남"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연반인' 재재를 만난다. 윤두준은 오늘(6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해 먹방부터 토크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한다. '문명특급'은 국내 최초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를 담은 콘텐츠다. 배우 강동원, 공유, 가수 유노윤호, 현아, 트와이스 등 많은 스타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두준은 이날 '문명특급'에 출연해 광고 모델이 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신메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식샤를 합시다', '배부른 소리'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 '식샤님' 윤두준은 시식단 당첨단에게 햄버거를 보내주고, 온라인으로 같이 시식하면서 먹방을 펼칠 계획이다. 먹방에 이어 '문명특급'의 토크쇼도 펼쳐진다. 누구를 만나도 케미를 이루는 '케미 장인' 윤두준과 '연반인' 재재의 만남은 오늘(6일) 오후 8시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해 만기 전역 후 '땅만 빌리지', '배달해서 먹힐까?', '배부른 소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올해 하이라이트 완전체 컴백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윤두준은 오는 11일과 12일 방송되는 MBC '2021 설특집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 전당'에 레전드 체육돌로 출연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6 10:36
연예

유아인 이어 정우성·황정민까지..영화계, 예능만이 살 길

'#살아있다(조일형 감독)'의 유아인을 시작으로 영화계 톱 배우들의 예능 나들이가 이어지고 있다. 위기의 극장가를 살리기 위한 뜨거운 노력이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의 강동원, 29일 개봉하는 '강철비2: 정상회담(양우석 감독)'의 정우성, 8월 5일 개봉하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의 황정민·이정재·박정민, 8월 개봉 예정인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의 엄정화 등 많은 스크린 톱스타들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선다. 새 영화 홍보를 위해 그간 쉽게 도전하지 않았던 예능 출연까지 감행한다. 강동원은 신비주의를 깨고 유튜브 예능에 출연했다. '연반인' 재재가 진행하는 '문명특급'에서 유쾌한 토크를 나눴고, '영국남자' 채널에서는 돼지국밥 먹방을 보여줬다. 앞서 브이로그를 공개하기도 했던 채널 '모노튜브'에서는 비주얼 논란에 대해 "그날 얼굴이 붓기도 했고, 컨디션이 안 좋았다. 이젠 나도 나이가 있는데"라며 너털웃음을 지으며 재치있게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4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격하는 정우성도 화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유재석·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눈다. 정우성의 마지막 예능은 지난 2016년 영화 '아수라' 홍보를 위해 출연한 MBC '무한도전'이었다. 4년 만에 유재석과 재회해 벌써부터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황정민과 이정재는 젊은 예비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예능 기대주'다. 두 사람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한다. 이미 지난달 말 촬영을 완료했다. 특히 황정민은 박정민과 함께 tvN '놀라운 토요일'에 얼굴을 비친다. 신조어에 관한 황정민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짤'의 주인공이기도 한 황정민의 엉뚱한 예능감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 스튜디오에 '오케이 마담' 주역들도 등장한다. 엄정화와 박성웅이 노래 가사 맞추기에 도전하며 새 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일 전망이다. 엄정화는 파격적으로 사생활까지 내보였다. 지난달 14일 SBS '집사부일체'에서 집부터 다이어트 비결 등을 공개했다. 스크린 톱 배우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역시 코로나19로 최대 위기에 빠진 극장가와 큰 관련이 있다. 코로나19로 극장 객석은 텅 비었고, 관객의 관심은 극장으로부터 멀어졌다. 새 영화가 개봉해도 이전만큼 큰 관심을 받기 힘들다. 그렇다고 마냥 개봉을 미룰 수는 없다.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배우들이 작품 이외의 모습을 과감히 공개하기 시작했다. 유아인의 영향도 컸다. 유아인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녔다. '나 혼자 산다' 2주 분량에 등장해 '#살아있다'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호불호 갈리는 평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다'가 172만명(11일 기준)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결과에는 유아인의 적극적인 홍보가 큰 몫을 했다. 후발주자들은 "유아인을 이길 홍보 방법을 찾아라"를 외치며 발로 뛰고 있다. 영화배우들의 단골 예능프로그램 이외에도 사생활을 공개해야 하는 예능과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 등을 가리지 않는다. 영화 홍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서고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서 평소 잘 시도하지 않았던 예능프로그램 출연도 도전하고 있다. 화제를 모아서 영화의 존재를 알려야 하는 것이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침체된 극장가를 살리기 위해 모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13 08:00
무비위크

강동원이 유튜브에…코로나19가 만든 절박한 홍보

코로나19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톱 배우들이 절박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 배우 강동원과 유아인의 행보가 화제를 모았다. 강동원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출연을 예고했기 때문. 또 다른 채널 '영국남자'에도 출연한다. 유아인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평소 작품 이외의 활동으로는 잘 만나볼 수 없는 배우들이 새 영화 홍보를 위해 유튜브와 예능에 얼굴을 비친다. 강동원은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브이로그를 공개한 것 이외엔 유튜브와는 인연이 없었다. SNS도 하지 않기에 유튜브와는 더욱 거리가 멀었다. 그랬던 그가 올 여름 '반도(연상호 감독)' 개봉을 준비하며 공격적으로 영화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 '문명특급'과 '영국남자' 출연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오는 24일 새 영화 '#살아있다'를 선보이는 유아인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나 혼자 산다'는 일상 그대로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사생활 공개를 꺼리는 스타들에겐 쉽지 않은 도전이다. 인기 예능이기에 홍보 효과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 측은 "평소 예능 출연을 잘 하지는 않았는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서며 새 영화도 알렸으면 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만든 절박한 홍보다. 최근 고사 위기에 빠진 극장가가 활력을 찾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정상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 게다가 관객들은 극장 없는 일상에 익숙해졌고, 새로운 영화에 대한 관심도는 떨어졌다. 오랫동안 하나의 작품을 준비해온 제작진과 배우들이 제대로 영화를 평가받을 기회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 일단 새 영화를 널리 알리고 대중의 관심을 극장으로 향하게 해야 하는 과제를 받았다. '반도'의 한 관계자는 "많은 예비 관객분들이나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있으면 가장 좋긴 하겠으나, 현재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 보니 홍보 단계에서도 고민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배우들 역시 같은 마음으로 유튜브와 같은 채널을 통해 다가가는 것을 선택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19가 만든 언택트 시대다. 이 시기에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건 영화에게도, 배우에게도,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2 08:00
연예

강동원, '문명특급' 6월 라인업

배우 강동원이 유튜브 예능에 출연한다. SBS 유튜브 '문명특급' 측은 "6월 라인업 발표합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출연진입니다"라며 강동원을 태그했다. 강동원은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반도’에 출연해 홍보 차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세븐틴, NCT 127, 선미, 우주소녀 등 여름 컴백을 알린 가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문명특급'은 유튜버 재재(이은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로 게스트와 함께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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