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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올데이 프로젝트, 신곡 ‘페이머스’ MV 공개... ‘인급동’ 1위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싱글 ‘페이머스’의 선공개 곡 ‘페이머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저마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도심 속 정글, 질주하는 승강기 등 각자 다른 장소에 머무르던 이들이 불가항력에 이끌려 가까워지다 마침내 하나가 되고, 다채롭고 압도적인 화합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드러나고 있다.특히 뮤직 비디오 3분을 가득 채우는 사이버펑크 무드, 모든 장면에서 돋보이는 멤버들의 개성,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빨라지는 회전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를 표현하는 화려한 영상미가 어우러져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17일 기준 ‘페이머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조회수 230만회를 돌파했다.‘페이머스’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곡으로, 헤비한 신디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댄서블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플로우의 랩과 멜로디 라인으로 타이트한 속도감을 만든다. 또한, ‘유명하지 않지만 이미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가사를 통해 다섯 멤버가 지닌 각자의 배경과 이야기를 유니크한 표현으로 들려준다.올데이 프로젝트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다섯 멤버의 존재감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신곡 ‘페이머스’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데뷔 싱글 ‘페이머스’와 타이틀곡 ‘위키드’를 발매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7 08:31
연예일반

키스오브라이프, 신곡 ‘립스 힙스 키스’로 R&B 퀸 변신 (칸타빌레)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R&B 퀸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했다. ‘스티키’로 시작을 연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밴드 사운드에 맞춰 청량하면서도 건강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를 선보였고 이어 ‘이글루’ 특유의 힙하고 시크한 바이브를 강렬한 록 버전 편곡에 맞춰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컴백에 앞서 39개국을 순회하는 첫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바 있다. 이에 대해 “저희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큰 성장을 할 수 있던 시기였다. ‘이글루’ 무대에 선글라스를 준비해오셔서 착용하시고 함께 무대를 즐겨주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고 회상했다.최근 발매한 미니 4집 ‘224’에 대해서는 “이번 앨범에는 7개 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저희가 다양한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립스 힙스 키스’는 R&B 힙합 장르의 곡인데 저희만의 멋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개했다.마지막으로 키스오브라이프는 “저희는 많은 가능성을 가진 그룹이고 아직까지 저희가 지닌 매력을 다 보여드리지 못했다. 앞으로도 저희는 행복하게 다양한 음악을 대중에게 보여주는 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후 신곡 ‘립스 힙스 키스’로 관능적인 퍼포먼스와 세련된 라이브로 R&B 퀸의 면모를 가득 뽐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4 10:55
연예일반

엔하이픈, 음악방송 2관왕… “남은 활동도 열심히”

그룹 엔하이픈이 타이틀곡 ‘배드 디자이어 (With or Without You)’로 음악방송 트로피 수집에 시동을 걸었다. 엔하이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쉬’의 타이틀곡 ‘배드 디자이어’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12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달성한 바 있다.엔하이픈은 “많은 응원 주시는 엔진(팬덤명)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벌써 2관왕을 달성해 이번 활동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 상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엔하이픈은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배드 디자이어’와 수록곡 ‘헬륨’ 무대를 펼쳤다. ‘배드 디자이어’ 퍼포먼스에서 멤버들은 강렬한 표정 연기와 함께 완급조절이 돋보인 퍼포먼스로 곡이 가진 다크 판타지 무드를 배가시켰다. 또한 이들은 불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 제이크, 정원, 니키의 유닛 안무 등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음악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 ‘헬륨’ 무대에서는 질주감이 느껴지는 비트에 맞춰 특유의 힘있는 보컬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곁들인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특히 후렴구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고음 구간에서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한편 엔하이픈은 신보로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214만 장 이상 팔려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두 번째로 많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최신 주간 차트에서 각각 3관왕을 차지하며 엔하이픈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4 10:14
뮤직

제이홉 신곡 ‘킬링 잇 걸’ 공개…피처링 글로릴라 MV도 출연

BTS 제이홉이 섹시한 매력으로 전 세계를 홀린다. 제이홉이 13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신곡 ‘킬링 잇 걸 (feat. 글로릴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선 태국 방콕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월드 클래스 퍼포머’ 제이홉의 멋진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영상은 흑백을 기본으로 하면서 곳곳에 강렬한 색감의 화면의 배치해 시각적인 긴장감을 준다. 곡의 비트에 맞춘 빠른 화면 전환과 독특한 카메라 앵글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피처링에 참여한 글로릴라는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했다. 그는 거침없는 래핑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로 이번 영상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글로릴라와 제이홉이 빠르게 교차 편집된 장면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 많은 사람이 오가는 시장에서 촬영한 군무 신은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다. 제이홉은 곡의 관능적인 분위기를 살린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노래의 매력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그와 합을 맞춘 댄서들이 내뿜는 에너지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홉의 매혹적인 퍼포먼스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날 공연은 총 15개 도시, 31회 규모로 진행된 월드투어를 마무리 짓는 자리로 14일까지 이어지며, ‘킬링 잇 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장이 될 것이다. 제이홉은 올 상반기 ‘스위트 드림즈 (feat. 미구엘)’, ‘모나리자’에 이어 ‘킬링 잇 걸 (feat. 글로릴라)’까지 신곡 3곡을 연달아 발표했다. 솔로 뮤지션으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월드 클래스 퍼포머’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킬링 잇 걸’은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인 힙합 장르다. 깔끔한 편곡은 제이홉의 리드미컬한 래핑을 더욱 돋보게 한다.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빠져든 순간의 벅찬 설렘을 노래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3 13:56
뮤직

“우리의 멋은 용기와 시도”…에이티즈, 섹시 청량 ‘레몬 드롭’으로 여름 접수한다 [종합]

데뷔 7주년을 맞아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선 그룹 에이티즈가 변함 없는 도전정신과 용기 그리고 무대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에이티즈는 13일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를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12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이들은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음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컴백 소감으로 산은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 드리게 됐다. 섹시 청량으로 돌아왔다. 밝고 에너지 넘치게 활동해보겠다”고 말했고, 여상은 “이번 앨범은 정말 오랜만의 여름 곡이다. 팬들이 기대하고 기다려준 만큼 신경써서 준비했다”고 말했다.‘골든 아워 : 파트 3’는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세 번째 이야기다.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타이틀곡 ‘레몬 드롭’을 포함해 다섯 곡이 수록된다. 성화는 “‘골든 아워’ 세 번째 이야기다. 청춘이 감정을 마주하는 가장 솔직한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민기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담아냈다. 무언가를 갈망하며 생기는 혼란 속에서 마침내 또 다른 길을 찾게 되는 여정”이라고 설명했다.타이틀곡에 대해 홍중은 “오랜만에 들려드리는 여름 느낌 물씬 나는 곡이다. 시원한 느낌의 R&B 힙합 장르의 곡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민기는 “전작이 묵직한 이야기를 담았다면 우리가 20대 중반인 만큼 이번엔 청량한 섹시를 담았다. 또 아픔을 겪고 있는 청춘을 대변하는 다른 곡도 담겼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기존 에이티즈 음악과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돌아온 데 대해 홍중은 “기존 에이티즈의 강렬한 음악을 사랑해주셨던 분들이나 익숙한 분들은 스타일이 바뀌지 않았나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대중성을 염두에 뒀거나 추구하는 멋이 바뀌었다기보다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보여주고 싶던 메시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018년 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스타디움 입성, ‘빌보드 200’ 1위 등 다양한 목표를 이뤄온 에이티즈. 홍중은 “다음 목표는 늘 고민하는데 눈에 보이는 목표도 중요하지만 우리 에이티즈가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그룹이 되기 위해 한 발짝 나아가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우리의 노력을 통해 더 설득력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홍중은 “7년 동안 많은 성과 올려왔는데 모든 건 에이티니 덕분이다. 더 큰 공연장을 가고, 더 많은 대중에게 각인될 만한 노래를 들려드리는 것도 좋지만, 에이티즈가 하나의 색에 정착하지 않고 용기있게 계속 시도하는 그룹이라는 걸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 생각한다”며 다음 스텝에서 보여줄 또 다른 도전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산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멋의 기준은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그리고 다양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대중성은 무시할 수 없지만 중요한 건 우리는 남은 앨범이 훨씬 많다는 것이다. 남은 앨범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매 무대에 나서는 남다른 마음가짐도 전했다. 윤호는 “전세계에서 우리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에이티니 덕분에 찾아와주시는 분들도 많아지셨다.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더 책임감 느낀다”며 모든 무대에 나설 때 진심을 다하는 속내를 털어놨다. 또 민기는 “우리는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그룹이다. 그걸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고, 계속 성장함으로써 이번 앨범이 키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활동이 무궁무진하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톱 그룹으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윤호는 “우리의 사소한 행동, 말 하나하나로 영행력이 있다는 걸 많이 느낀다. 우리가 이런 마음가짐을 갖게 만들어주는 건 에이티니. 선순환이라고 생각한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산 역시 “연예인을 떠나 사람으로서 더 친근하고 감정적으로 교류 많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13일 오후 1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를 발표하며 7월엔 새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산은 “이번 투어에 또 사활을 걸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2 17:00
연예일반

드래곤포니, 오늘(12일) ‘2025 BOF’ 출격... 괄목할 성장세

‘K-밴드씬 최고 루키’ 드래곤포니가 부산에 뜬다.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이하 ‘2025 BOF’)에 출격한다.드래곤포니가 무대에 오르는 ‘BOF Big & Band 콘서트’는 ‘2025 BOF’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세 가지 테마 속에 K-컬처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국내외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드래곤포니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괄목할 성장세를 입증했다.특히, 드래곤포니는 ‘2025 BOF’에서 불완전한 소년들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녹여낸 드래곤포니표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밴드씬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드래곤포니만의 음악적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자유로운 록 밴드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준다는 각오다.드래곤포니는 최근 전석 매진 속에 국내와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꼽은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페스티벌 등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드래곤포니가 지속해 나갈 끝없는 상승세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드래곤포니는 12일 ‘2025 BOF’를 시작으로 6월 14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22일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 2025 라운드 인 말레이시아’ 28일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29일 ‘라이브 온 부산’ 7월 6일 ‘더넥스트웨이브 XX25 비치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외 페스티벌에 순차 출격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2 14:14
영화

마동석표 ‘단골식당’, 제29회 BIFAN 폐막작 선정

배우 겸 프로듀서 마동석이 기획 총괄 및 제작을 맡은 ‘단골식당’이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11일 배급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단골식당’이 오는 7월 3일 개막을 앞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공식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작품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주현영)이 엄마 예분(김미경)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 마동석이 ‘단골식당’의 기획 총괄 및 제작자로서 아이템 선정부터 시나리오 기획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해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또한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주현영, 명품 배우 김미경,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배우 정용화 등 베테랑 배우들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단골식당’은 오는 7월 3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 상영, 국내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무려 5년 만에 선정된 한국 영화여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제 측은 ‘단골식당’을 폐막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엄마의 실종’이라는 묵직한 사건이 중심에 있지만 이야기는 ‘코지 미스터리’ 형식을 취하며 가볍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전개된다. 부모의 한결같은 사랑을 당연하게 여겨온 자식의 시선을 돌아보게 하며 그 고마움을 다시금 일깨운다. 동시에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타인과의 소통, 믿음,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조명한다. 장르적 완성도에 따뜻한 메시지를 더한 이 작품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주현영, 김미경을 비롯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라고 밝히며 영화의 완성도, 메시지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단골식당’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11 14:09
뮤직

BAE173X판타지보이즈 뭉친 더블원, 12일 미니앨범 ‘엑스퍼트’ 발표

그룹 더블원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마지막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로 구성된 더블원은 오는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퍼트’(Xpert)를 발매한다. 데뷔에 앞서 1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온 더 락스 위드 키스’의 파이널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공개된 영상은 타이틀곡 ‘온 더 락스 위드 키스’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라틴 리듬을 기반으로 한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더블원만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짧은 분량임에도 곡의 에너지와 콘셉트를 강하게 전달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특히 영상 말미에는 더블원의 7월 일본 현지 스케줄러가 함께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약 열흘간 진행되는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 팬미팅과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의 만날 예정이다. 더블원의 첫 미니 앨범 ‘엑스퍼트’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0 12:24
드라마

‘굿보이’ 2주 연속 화제성 1위…스페셜 포스터 공개

‘굿보이’가 2주 연속 드라마 및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6월 1주차 TV-OTT 드라마 통합 부문 화제성 지수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에 대한 관심도 집중됐다. 박보검은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김소현과 오정세 역시 각각 3위, 8위에 이름을 올혔다.제작진은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굿벤져스’ 5인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불타는 정의로 무장한 전직 국가대표이자 현직 강력특수팀 경찰 5인방 윤동주(박보검), 지한나(김소현), 김종현(이상이), 고만식(허성태), 신재홍(태원석)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복싱 글러브, 공기 소총, 펜싱 검, 원반 등 각자의 스포츠 종목을 상징하는 요소들과 함께 강력한 개성과 에너지를 품고 있다.무엇보다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이들의 활약이 드라마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의의 불도저 윤동주는 특유의 물불 안 가리는 직진 본능으로 금토끼파를 제압한데 이어, 빌런 민주영(오정세)의 정체를 빠르게 꿰뚫으며 포위망을 좁혀가는 등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한나는 침착한 판단력과 화끈한 실행력으로 팀의 브레인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고, 김종현은 냉철한 분석력과 삼단봉 액션으로 팀의 전력 상승을 이끌었다.고만식(허성태)은 베테랑 형사 다운 버티기 실력으로 팀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신재홍(태원석)의 파워풀한 피지컬은 물리적 쾌감을 터뜨리며 짜릿한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굿벤져스’ 5인의 시너지가 완성되며, 통쾌한 정의 실현을 향한 이들의 질주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0 10:59
뮤직

엔시티 위시, 방콕서 亞 투어 피날레… 14개 지역 25회 공연 완주

엔시티 위시(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은 7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열렸으며, 엔시티 위시의 현지 첫 단독 공연이자 투어의 종착지인 만큼, 초고속 전석 매진을 달성해 엔시티 위시의 ‘원톱 대세’ 인기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이로써 엔시티 위시는 지난해 11월 이시카와부터 교토, 카나가와, 효고, 후쿠오카, 아이치, 서울, 마카오, 마닐라,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까지 아시아 14개 지역에서 총 25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 회차 추가 요청과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까지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입증했다.이날 엔시티 위시는 ‘위시’, ‘송버드’, ‘스테디’, ‘팝팝’ 등 ‘청량 아이콘’다운 경쾌한 무대, ‘멜트 인사이드 마이 포켓’, ‘나사’, ‘핸즈 업’, ‘터치다운’ 등 에너지로 꽉 채운 강렬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매력이 빛난 스테이지로 방콕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열띤 환호와 응원을 보냈으며, ‘위시의 모든 성장에는 태국 시즈니가 항상 곁에 있어’라는 문구의 슬로건, 멤버별 상징 색깔을 담은 별을 객석에 수놓은 라이트 박스 이벤트, 미니 2집 버전의 공식 캐릭터 팝츄 모양 헤드 밴드를 직접 제작해 착용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엔시티 위시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공연에 앞서 6일 방콕 센트럴 월드에서 열린 엔시티 위시 기자회견에는 태국을 대표하는 방송, 뉴스, 매거진, 온라인 매체들이 총출동해 엔시티 위시를 향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엔시티 위시는 공연을 마치며 “첫 공연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모든 걸 쏟아부은 만큼 후회 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이번 투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했고, 시즈니(팬덤 별칭)와도 더 가까워진 것 같아 행복하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걸맞은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해 시즈니의 어깨가 우주까지 닿을 수 있도록 높이 올려드리겠다. 소중한 투어의 한 페이지를 잘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한편, 엔시티 위시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출연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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