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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조한선 "'스토브리그' 후폭풍, 야구공·배트 사인요청↑"

조한선이 배우로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로 17년 만에 MBC 안방극장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친 조한선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9월 호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조한선은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조한선은 4부작임에도 촘촘한 구성과 임팩트 있는 전개로 호평을 받은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대해 "빠른 호흡의 드라마였기에 색다른 속도감이나 통쾌함을 느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르물의 특성상 어두운 내용이 주가 됐던 만큼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냐"는 질문에 조한선은 "오히려 현장은 즐겁고 유쾌했다"고 답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배우 강성연에 대해 "(강)성연 누나가 현장을 밝게 이끈 원동력인데 동료 선, 후배들이 현장에 잘 녹아들도록 이끈 중요한 분이다"며 "드라마의 제목답게 ‘미쓰리가 한몫했다’고 하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2월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로 인생 캐릭터 임동규를 만난 조한선은 실제 야구선수와도 같은 싱크로율 덕분에 벌어진 에피소드를 귀띔하기도 했다. 조한선은 "야구공이나 배트에 사인해달라는 요청이 가장 많았다"며 "조한선이라고 사인을 하면 야구선수 임동규로 다시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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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는 알고있다' 김강민, 짧지만 강렬한 의문의 택배기사

김강민이 '미쓰리는 알고있다'에서 살인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핵심 조연으로 급부상했다. 배우 김강민은 MBC 수목극 '미쓰리는 알고있다'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 궁 아파트를 서성거리는 의문의 택배기사 배진우 역으로 지난 8일 첫 등장, 앳된 얼굴 속 비밀스런 눈빛 연기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9일 2화 방송에는 사망자 박서아(양수진) 집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빈 상자에 담는가 하면, 빨간 립스틱을 들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쳐다보며 여장을 하는 등 사연있는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미쓰리' 강성연(이궁복)의 조력자로서 조한선(인호철) 차에 잡혀있는 김도완(서태화)을 구하기 위해 나섰고, 박서아 사망 사건의 목격자로서 결정적인 단서를 얘기하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김도완에게 "네가 죽였냐"고 묻는 강성연의 질문에 "죽어라 목 조르는 거 내가 봤다. 양수진 말고 어머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위야. 양수진이 떨어진 거 6층 아니고 더 위"라고 말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의문의 택배기사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 데 이어 강성연의 조력자이자 살인사건의 목격자로서 주요 인물로 급부상한 김강민이 앞으로 사건 해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은다. 김강민은 SBS '스토브리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를 통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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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는 알고있다' 신원재, 제이플로엔터와 전속계약[공식]

'미쓰리는 알고있다' 신원재가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했다. 신인 아이돌 그룹 뉴키드와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8일 "신원재와 새로운 출발을 함께해 기쁘다.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가진 신원재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원재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미쓰리는 알고있다' 출연을 확정했다. 신인 배우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다.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 드라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자랑하고 있다. 배우 강성연, 조한선이 출연한다. 극 중 신원재는 우지원(관리소장)과 전수경(부녀회장)의 아들 김선규 역을 맡았다. 버릇없고 개념 없는 고등학생 캐릭터로 반항적인 매력을 그려낸다. 신원재는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에서 펼쳐나갈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설렘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배우로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첫 방송을 앞둔 '미쓰리는 알고있다'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2020.07.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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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성연-조한선, '부동산 중계인 vs 형사'

배우 강성연, 조한선이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수목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극으로 8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 MBC) 2020.07.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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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성연-조한선, '귀여운 조합'

배우 강성연, 조한선이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수목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극으로 8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 MBC) 2020.07.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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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성연-조한선, '다정하게'

배우 강성연, 조한선이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수목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극으로 8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 MBC) 2020.07.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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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김구라와 차진 티키타카 자랑한 '라스' 스페셜 MC

허경환이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강성연, 조한선, 가수 김수찬, 래퍼 이영지가 출연하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허경환은 오프닝부터 지난 출연 당시 밀어붙인 유행어를 남발해 MC 김구라로부터 핀잔을 들었다. 허경환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 유행어! 잊아 뿌쓰요"라는 야무진 새 유행어를 선보였다. 허경환은 방송 내내 김구라와 차진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이 개그맨 김준현과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려고 하자 김구라는 "MC는 웬만하면 에피소드를 이야기하지 않는다"라며 허경환의 팔을 잡고 제지했다. 허경환은 "잡지 마라. 친구 이야기 이어갈 수 있는 거 아니냐. 말릴 시간에 이야기했겠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김구라의 계속된 핀잔에 허경환은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타임을 외치며 "사사건건 다 얘기하실 거예요?"라며 불만을 폭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토크마다 새 유행어를 남발한 허경환은 스페셜 MC 소감을 묻는 질문에도 "여차 저차 하여 여기까지 왔는데, 즐거운 시간이었다.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잊아 뿌쓰요"라며 끝까지 새 유행어를 미는 뻔뻔함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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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박해진X김응수와 '꼰대인턴' 인증샷 "최종회 카메오"

개그맨 문세윤이 '꼰대인턴' 특별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문세윤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웃찾사' 때부터 알고 지내 온 누나! 신소라 작가님의 인연으로 '꼰대인턴' 최종회에 카메오로 출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세윤은 '꼰대인턴'의 주역 박해진, 김응수와 함께한 모습. 찜질방을 배경으로 정답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세윤은 이날(1일) 방송된 MBC '꼰대인턴' 최종회에 이용진, 이진호와 특별출연,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웃음을 줬다. 한편, 박해진-김응수 주연의 '꼰대인턴'은 지난 1일 수목극 전체 1위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오는 8일부터 강성연-조한선 주연의 '미쓰리는 알고 있다'가 방영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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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한선, 짠내 폭발 눕방 개인기까지 '허당美 폭발'

조한선이 허당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강성연과 조한선, 가수 김수찬, 래퍼 이영지가 출연하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강성연은 거침없는 팩트 폭격 입담으로 김구라를 진땀 나게 해 웃음을 안겼다. 강성연은 김구라를 한동안 피해 다녔다며 "한창 보보로 활동할 무렵, 김구라 씨가 '무슨 보보냐, 보부상도 아니고'라고 하시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김구라 씨가 하는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오면 덜컥 겁부터 나서 안 하다가 '복면가왕'에서 만났다. 그런데 보보 팬이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과거 발언에 대해 사죄했다. 남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갔다. 강성연은 "신랑이 너무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가족 예능이 들어오면 저는 부담스러워 고사하곤 했는데 남편은 '너무 재밌을 것 같다. 하자'고 한다. '살림남' 출연도 남편이 설득했다"라고 폭로했다. 이 밖에도 김수찬과 '신사동 그 사람' 듀엣 무대를 꾸민 강성연은 보보 시절의 청아한 보이스를 마음껏 뽐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전성기를 맞은 조한선은 한때 은퇴를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거절을 잘 못해서 정식 배역이 아닌 특별 출연이나 우정출연을 많이 했고 그런 상황이 겹치며 제대로 된 필모그래피가 쌓이지 않았던 것. "사람들에게 많이 잊히기도 하고 내게 실망스럽기도 해서 은퇴를 고민했다. 은퇴 이후 바리스타를 할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조한선은 엉망진창 개인기 퍼레이드로 웃음을 유발했다. 짧고 굵은 안성기, 마동석 성대모사는 물론 손가락 관절 개인기, 3단 줄넘기 개인기까지 선보인 것. 특히 줄넘기를 하다 바닥에 널브러지는 뜻밖의 '눕방'을 보여줘 반전의 허당미를 발산했다. 이 모습을 본 김구라 역시 "12년 만에 '라스' 나와서 대박 터트리네!"라며 흡족함을 표했다. '프린수찬' 김수찬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그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팬분들에게 '어머님' 호칭을 안 쓴다. 다 누나다. 마음은 다 소녀이기 때문이다. 엄마에게도 누나라고 부른다. 선배님들께 끼를 부릴 때는 대기실에 갈 때 선배님들의 신곡을 부른다"라며 끼 부자계의 노력형 천재임을 드러냈다. 끼 많은 김수찬은 성대모사 자판기에 등극해 MC들을 소름 돋게 했다. 남진, 송대관, 진성의 성대모사는 기본이고 트로트 가수별 휴대전화 진동 소리 개인기로 뜨거운 반응을 유발했다. '미스터트롯' 톱3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능가하는 애주가로서 집 안에 '수찬 BAR'가 만들어져 있는 증거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모았다. '고등래퍼' 최초 여성 우승자인 래퍼 이영지 역시 화려한 예능감과 랩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 우승했을 때보다 SNS 라이브 방송을 할 때가 더 인기를 실감한다"라며 최근 팔로워 수가 급증했다고 털어놨다. 이영지는 개그맨 이은형, 이상준, 가수 방실이 등 여러 닮은꼴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이영지, 김구라, 강성연의 세기의 랩 배틀이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래퍼 아웃사이더의 'Motivation' 랩을 두고 점점 속도를 높이는 일명 '이영지 챌린지'. 이영지의 점점 빨라지는 초고속 랩의 질주가 감탄을 불렀다. 이에 김구라와 강성연 역시 스피드 업하며 쏟아내는 속사포 랩 실력을 공개, 반전의 힙합 스웨그로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은 강성연부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까지 4인의 거침없는 토크와 화려한 개인기 열전으로 꽉 채워져 눈 뗄 수 없는 재미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허경환 역시 MC 김구라와 차진 티키타카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토크마다 '그나저나'를 연발하는 등 능청 매력을 뽐내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8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에는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출연하는 '도른자' 특집으로 채워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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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영지 "'고등래퍼3' 우승 후 SNS 팔로워 8만→최근은 38만"

'고등래퍼' 시즌 첫 여성 우승자로 화제를 모은 래퍼 이영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분출한다. 오늘(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강성연과 조한선, 트로트 가수 김수찬, 래퍼 이영지가 출연하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편성 변화로 이번 주부터 오후 10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매력적인 톤과 엄청난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의 지지를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힙합걸Z' 등 방송 출연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최근에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 덕분에 이영지의 SNS 팔로워 수도 급증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 우승 후 8만 명을 웃돌던 팔로워 수가 최근 라이브 방송으로 38만까지 치솟았다고 털어놓는다. 19살의 나이로 20살을 앞둔 이영지가 성인이 되면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공개한다. 어렸을 때부터 넘치는 흥으로 동네를 주름잡았다는 이영지는 '이것'을 꼭 하고 싶다며 "성인이 되면 대한민국을 흔들어 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영지와 김구라의 세기의 랩 배틀이 벌어진다.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라는 문구로 온라인 밈(Meme)을 일으켰던 래퍼 아웃사이더의 'Motivation' 랩을 두고 점점 속도를 높이는 배틀. 김구라가 의외의 실력으로 이영지를 놀라게 한 것은 물론 강성연까지 합세해 접전을 펼친다. 이영지가 이름이 비슷한 '먹교수' 이영자만큼이나 음식을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매운 음식을 특히 좋아한다는 이영지는 건강 적신호에도 불구하고 먹는 걸 멈출 수 없다며 '맵부심'을 드러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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