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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왓IS] ‘데블스 플랜2’ 출연자 14인 넷플릭스發 스포일러?…이세돌→강지영 ‘눈길’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시즌2에 출연하는 14명의 참가자 명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넷플릭스 데플스 플랜2 참가자 명단’이라는 내용을 담은 게시글이 일파만파 퍼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에 게시된 출연자 크레딧을 캡처한 것으로 더더욱 진위 여부에 갑론을박이 펼쳐졌다.해당 명단에는 가수 규현부터 아나운서 강지영, 바둑기사 이세돌을 비롯해 윤소희, 최현준, 츄, 세븐하이, 티노, 저스트H.민, 김하린, 박상연, 이승현, 손은유, 정현규의 이름이 담겼다. 이들의 출연 및 명단 게시와 관련 넷플릭스 측은 일간스포츠에 “확인해드릴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으나 일부 매체에서 몇몇 참가자의 출연 사실이 보도가 되며 누리꾼 사이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분위기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여기에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일간스포츠 확인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한편 ‘데블스 플랜’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시즌2는 오는 2025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7 20:43
예능

박명수 “‘극한투어’ 출연자, 선량하고 문제 없어” 승리-정준영 논란 의식

방송인 박명수가 새 예능 ‘극한투어’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짠내투어’ 폐지를 간접 언급했다.박명수는 2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 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극한투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손창우 CP, 유수연 PD, 조세호, 이은지, 아나운서 강지영이 함께 참석했다.‘극한투어’는 SNS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인물이나 장소를 찾아가 ‘극악’과 ‘극락’의 재미를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박명수는 손창우 CP와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방영한 tvN 예능 ‘짠내투어’를 함께했다.이날 박명수는 ‘짠내투어’에 이어 ‘극한투어’에 합류한 소감에 대해 “‘짠내투어’는 내게도 굉장히 재미있던 프로그램이였다. 시청률이 가장 잘나온게 5% 대였다. 성공한 여행 프로그램이었다”며 “모두가 아시다시피 여러 사정상 오래 하지 못했다. ‘극한투어’ 멤버들은 아주 선량하고 (사생활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극락투어’는 그냥 봐도 재미있다. 시청자가 굉장히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여행 예능”이라고 자부했다.이는 앞서 ‘짠내투어’에 출연한 승리, 정준영의 버닝썬 게이트 등 출연자들의 사생활 논란을 의식한 발언이다. 연이은 논란에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며 무기한 제작 중단에 들어가며 ‘짠내투어’는 종영됐다.한편 ‘극한투어’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20 18:29
예능

‘10월 결혼’ 조세호 “‘극한투어’ 튀르키예, ♥예비신부와 신혼여행 예습”

방송인 조세호가 ‘극한투어’를 통해 신혼여행 예습을 했다고 밝혔다.조세호는 2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 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극한투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손창우 CP, 유수연 PD, 박명수, 이은지, 아나운서 강지영이 함께 참석했다.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관련해 이날 조세호는 “10월에 신혼여행을 가게 됐는데 다른 곳으로 가게 됐지만, 튀르키예로 가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던 곳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 친구와 함께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맛집도 많이 봤다. 식당도 제작진들과 직접 찾아보고 가보면서 ‘신혼여행가면 이렇게 서치하면 되겠구나’, ‘이런 행동을 하면 힘들어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어 조세호는 “무조건 많이 돌아다니기 보다는 스팟을 잘 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지나서 여행을 가게 된다면 튀르키예를 한 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웠다”며 “방송을 보시면 커플이신 분들이 ‘우리도 저기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추천 드린다”고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극한투어’는 SNS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인물이나 장소를 찾아가 ‘극악’과 ‘극락’의 재미를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20 18:13
예능

박명수X조세호X이은지X강지영…‘극한투어’ 9월 첫 방

‘극악’과 ‘극락’을 오가는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극한투어’는 같은 여행지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정반대의 재미를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극한투어’를 이끄는 MC로는 코미디언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와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출격한다. 4명의 MC를 포함한 출연자들은 여행 메이트와 함께 SNS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인물이나 장소를 직접 선택해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극과 극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극한투어’ 제작진은 “예상을 뛰어넘는 ‘극한’의 수준과 ‘날 것의 그림’이 차별화 포인트”라며 “극한의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극한 지역 여행, 다큐멘터리 전문 카메라 감독 등을 포함한 최소한의 제작진이 기동성 있게 움직였다. 새롭게 선보일 ‘고자극 체험주의’ 여행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극한투어’는 9월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26 20:02
연예일반

강지영 “♥남편, 톰 하디 닮아…첫인상 귀여웠다”(‘찐천재’)

아나운서 강지영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한식 장인 홍진경이 방송 처음 보여주는 양식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강지영이 홍진경에게 청첩장을 주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홍진경은 강지영에게 남편을 어떻게 만났는지 물었다. 이에 강지영은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히며 “처음엔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보통 소개팅 가면 ‘뭐 좋아하세요’ 이런 거 하지 않나. 그런데 대화 주제가 사회 전반에 대한 이슈였다. 대화가 인터뷰하는 기분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의 첫 인상에 대해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강지연은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 “정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이상형이 톰 하디인데 제 눈엔 이렇게 보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홍진경의 남편의 키가 몇이냐고 묻자 강지영은 “이런 거 안 물어본다며, 편하게 하라며. 지금 안 편하다”며 부끄러워 하면서도 “180cm 된다. 연상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남편과 2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0 13:51
연예일반

강지영 아나운서, 오늘(13일) 결혼... 예비 신랑은 누구?

JTBC 아나운서 강지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강지영은 13일 서울 모처에서 금융계 종사자 예비 신랑과 2년여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앞서 강지영은 지난달 10일 SNS를 통해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를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강지영은 지난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해 특채 아나운서로 JTBC에 입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3 11:27
연예일반

강지영 아나운서 “따뜻한 봄 닮은 사람 결혼…축복해 주시면 기쁠 것”

아나운서 강지영이 결혼설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강지영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고 전했다.예비 신랑에 대해 강지영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라며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 향후 거취와 관련해선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하겠다”고 전했다. 전날 이데일리는 강지영이 다음달 13일 서울 모처에서 금융계 종사자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한편 강지영은 2022년부터 진행해 오던 JTBC 주말 ‘뉴스룸’에서 1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0 14:23
연예일반

강지영 아나운서, 4월 결혼설…‘뉴스룸’ 하차

JTBC 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9일 이데일리는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오는 4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이며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더불어 강지영 아나운서는 2022년부터 진행해 오던 JTBC 주말 ‘뉴스룸’을 오늘(10일)까지만 진행한다.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JTBC 아나운서가 됐다. 2022년부터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게 되면서 JT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0 09:51
연예일반

화가 된 박신양 ‘유퀴즈’ 출격…“연기든, 그림이든 진심”

배우 박신양이 ‘유퀴즈’에 출연한다.오늘(2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232회)은 ‘문이 열리네요’ 특집으로 배우 겸 화가 박신양과 대세 아나운서 강지영, 세계 0.1% 여성 일등항해사 김승주 자기님과 함께 풍성한 토크를 나눈다.매주 주말 ‘뉴스룸’을 책임지는 단독 앵커로 발탁된 강지영 아나운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중 미국 회계사로서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국내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어 신입 시절 큰 자기의 방송을 보고 진행 스타일을 연구한 일화부터 뉴스 진행 때 안경, 청바지 착용 등 소신 있는 행보를 보인 이유까지 노력형 인재의 면모가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또한 ‘유퀴즈’에서 의외의 이상형을 고백하는 등 솔직담백한 모습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다음으로 1만 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지구를 서른다섯 바퀴 돌아온 일등항해사 김승주 자기님과 담소를 이어간다. 에펠탑보다 큰 배로 바다 위를 누비는 자기님은 전 세계 단 0.1%인 화물선 여성 항해사이다. 화물 관리 총책임자인 항해사의 일과, 돌고래들과 함께 하는 광활한 바다의 멋진 풍경들, 해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대비책, 항해 중 가장 긴장된 순간을 생생하게 전한다고. 다채로운 재능을 가진 자기님의 알찬 휴가기와, 일등항해사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도 귀띔해 재미를 더한다.혼신을 담은 연기로 감동을 주는 배우에서 삶의 사유를 화폭에 담는 화가로 돌아온 박신양 자기님의 이야기도 이어진다. 약 8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신양 자기님은 28년 차 연기 인생을 되짚고 연기, 그림에 저서까지 집필하고 있는 현재의 올라운더 일상까지 모두 공개한다. 당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등극하게 한 영화 ‘편지’, ‘약속’의 명대사를 재연하고 명장면 비하인드를 쏟아내기도. 특히 유재석이 패러디해 큰 웃음을 안긴 ‘파리의 연인’ 속 명대사를 재연해 반가움을 더할 전망이다. 또한 법의학자 역할을 위해 부검에 참관했던 ‘싸인’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털어놓아 큰 자기와 아기 자기를 놀라 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여기에 10년간 150점 이상의 그림을 그려낸 작가로서 “그림을 통해 나답게 내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다양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한다. 박신양 자기님의 작품을 본 조세호는 철학적 질문을 대방출, 그림은 물론 철학 공부에도 매진한 자기님과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고. “연기든 그림이든 진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자기님의 저서 집필, 전시회 개최 등의 근황은 물론 앞으로의 연기 계획까지 전하는 등 자기님의 풍성한 인생 이야기가 ‘유퀴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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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사칭 광고 주의 당부…“법적 대응” [공식입장]

JTBC가 최근 온라인 상에 노출되고 있는 ‘뉴스룸’ 사칭 광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JTBC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뉴스룸’과 진행자 강지영 아나운서, 초대석 출연자의 이미지를 무단 활용해 허위 사실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가 적발됐다”며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뉴스인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는 명백한 허위이자 조작”이라고 경고했다.이어 “해당 광고들은 JTBC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무단 활용, 방송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은 내용을 진행자와 출연자의 대화인 것처럼 꾸며 서술하고 있다”며 “해당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로, 다수의 소비자들을 위험한 투자에 현혹하려는 광고이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JTBC와 ‘뉴스룸’의 브랜드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사칭 광고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강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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