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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연말 맞이 ‘산타원정대’ 봉사활동 실시

금호타이어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2024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하여 받고 싶은 선물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금호타이어 산타원정대는 각각의 대상 어린이가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하고 소원 선물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감사해 you 소중한 우리들의 크리스마스”라는 캠페인을 통해 일일 산타가 되어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아동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매년 금호타이어는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산타원정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4.12.18 13:46
경제

금호타이어, 2020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금호타이어가 교육기부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주최의 ‘2020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매년 활발하게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금호타이어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다방면의 교육기부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 2016년에 이어 2020년, 3번째 수상했다.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활동으로 지난 2016년부터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인 ‘희망의 공부방’ 개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 내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PC, 가구 지원 등 환경개선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는 이 사업은 사내 사회공헌활동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가 실행된 첫 사례로 현재까지 23호점이 완공됐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대신 온라인 비대면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집중하고 있다. 교통안전 키트(kit) 및 교통안전 동영상을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비롯해 사이버(SNS) 폭력예방교육,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금호타이어는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비대면 교육을 확대하며 단순 기부가 아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1.04 15:38
경제

금호타이어, 연말 맞이 ‘산타원정대’ 선물 전달

금호타이어는 15일 ‘2020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산타원정대’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7년부터 매년 ‘산타원정대’ 활동으로 매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마련해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카드를 작성해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동 60명에게 겨울 외투를 비롯한 생계지원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키트(Kit)에 쓰일 예정이며, 금호타이어는 기부금 이외에도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 미니 인형과 핫팩 또한 복지관 측에 후원하였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금호타이어 산타원정대는 아이들이 꿋꿋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추운 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15 16:46
경제

금호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금호타이어는 사회공헌 활동이 일환으로 서울시 초등학교 대상으로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에 관한 OX 퀴즈를 선생님과 함께 풀어보며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교통안전과 관련된 신체동작을 배워 직접 창작 및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생이 직접 ‘내가 만드는 안전한 등하교길’을 주제로 각자의 로드맵에 스티커를 붙이며 교통사고 발생이 높은 등하교시 주의할 점에 대해 학생 스스로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암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총 8개교(1500여 명)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취약계층으로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호타이어는 27일 마장중학교, 29일 세곡중학교 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SNS) 폭력예방교육을 실시 중이다. 해당 교육은 자체 제작한 워크북을 통해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인지하고 미술 키트(무드등, 핸드폰그립톡)를 직접 만들며 언어의 중요성 및 올바른 사이버 문화를 체험해보는 교육이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대신 비대면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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