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강철볼' 이진봉-정해철-박준우-최성현, 주장 후보로 경쟁.."소름 끼쳐" 결과는?
'강철국대' 14인의 '주장 선거'가 펼쳐진다. 11일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에는 이날 밤 9시 20분 8회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 올 것이 왔다! 강철국대 최초 민주적 대결(?) 공석이었던 주장 선거(a.k.a 반장선거)"라는 제목과 함께 제작진은 "주장직 후보로 추천받은 이진봉, 정해철, 박진우, 최성현. 이진봉의 모두를 감동시킨 명.연.설을 시작으로 주장에 대한 각오를 들은 강철국대! 과연 강철국대의 주장은 누가 될 것인가?"라는 설명을 달아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영상에서 MC 김성주는 혹독한 전지훈련을 마친 14인의 '강철국대' 팀원들에게 "지금부터 ‘강철국대’주장 선거를 실시하겠다"고 알려 모두를 긴장케 한다. 잠시 후 팀원들은 각자 생각하는 멤버들을 추천하고, 이에 박준우-이진봉-정해철-최성현이 주장 후보에 오른다. 이중 ‘빨란 머리'이자 '봉키’ 이진봉은 감동을 유발(?)하는 연설부터 개표까지 주장 당선을 향한 과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뒤이어 김성주의 진행 하에 선거의 ‘꽃’인 개표가 시작된다. 과열된 투표 양상 속, 김성주는 모든 결과를 확인한 뒤, “야 이거 대박이다, 소름 끼친다”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김성주마저 놀라게 만든 '강철국대' 선거 현장과 박빙의 결과에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8회는 11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1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