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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여군 특집 ‘강철부대W’, 압도적 스케일+예측불가 미션

‘강철부대W’가 최정예 여군들의 압도적 ‘깡’과 ‘포부’가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채널A ‘강철부대’ 시즌 최초의 여군 특집인 ‘강철부대W’가 ‘국군의 날’인 오는 10월 1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제작진은 4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성주-김희철-김동현-츄-장은실이 스튜디오 MC로, 최영재가 ‘마스터’로 캐스팅됐으며, ‘강철부대’ 1~3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1~2, 그리고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웅장한 스케일의 미션 현장과 이곳에서 펼쳐질 살벌한 전투, 또한 베일에 싸인 여군들의 극강 도발 멘트가 담겨 있다. 특히 살벌한 참호격투 현장과, 육해공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스케일의 미션이 스쳐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을 다 쏟아 붓고 가자”, “다 박살내버리겠다”는 여군들의 비장한 각오도 눈길을 끈다.아울러 최정예 여군들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유 있는 자부심을 밝힌다. 한 여군은 “UDT 대원들과 달리기도 하고 美 네이비씰과 수영 연습도 했더니 참모님이 ‘여DT’로 인정해주셨다”고 자부하고, 또 다른 여군은 “후보생 때 남군, 여군 포함해 총 191명 중에서 성적 1등으로 임관했다”고 압도적인 커리어를 언급한다. 이에 뒤질세라 한 여군은 “美 그린베레랑 연합 훈련을 많이 하는데, 한 미군이 자신이 ‘그린베레에서 가장 총을 잘 쏜다’며 ‘한 판 붙자’고 했다. 그때 그 미군은 네 발 만에, 저는 한 발 만에 맞혔다. 그래서 ‘그린베레는 블랙베레에 안 된다’ 싶었다”고 실화를 공개한다.여군 부대들 간의 팽팽한 신경전도 눈길을 끈다. 한 여군은 “제가 대한민국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기 때문에 견제되는 부대는 없다”고 단언하고, ‘해병대’ 전투복의 여군은 “해군은 전투력이 약할 것 같다”고 도발하는데, 뒤이어 ‘해군’ 출신 여군 역시 “해병대도 별거 없다. 허세다”라고 받아쳐 긴장감을 조성한다. 여기에 한 특수부대 출신 여군은 ‘일반 부대’에 대해 “육군, 해군, 공군은 기본으로 깔고 가겠다”, “일반 부대를 왜 저희 특수부대와 비교하냐”고 거침없이 말하고, 이에 ‘일반 부대’ 출신인 여군은 “일반 부대라고 얕볼 시간에 전략 하나라도 더 세우라!”고 매섭게 경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시청자들은 “드디어 큰 거 온다”, “와~ 참호 격투도 하네! 여군들은 어떻게 할지 기대됨”, “누님들 무섭습니다. 다 깔고 가는 겁니다”, “상사누님 왼팔에 스나이퍼 패치 카리스마 대박”, “그렇죠. 어디 일반부대를 특수부대랑 비교합니까”, “여군 시즌은 리얼 예측불가네. 해병대에 베팅해봅니다”, “707, HID 여군도 있나요?”, “여군은 없다. 군인만 있을 뿐. 멋짐 폭발”, “‘강철부대’ 여군편? 완전 흥미롭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채널A ‘강철부대W’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4 14:25
예능

‘강철부대W’ 국군의 날 첫방… 김성주→츄 MC 캐스팅

밀리터리 서바이벌의 원조 채널A ‘강철부대’가 시즌 최초 여군 특집인 ‘강철부대W’를 론칭하는 가운데, 첫 방송 날짜를 ‘국군의 날’인 10월 1일로 확정지었다.‘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 1~3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1~2, 그리고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MC로는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이 캐스팅됐다. 또한, 현장과 스튜디오를 오가는 ‘마스터’로는 최영재를 재합류시키며 막강 스튜디오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미 ‘강철부대’ 전 시리즈를 함께 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다져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는 ‘강철부대W’가 최초의 여군 특집을 론칭하는 만큼, 완전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정예 여군 부대 간의 진검승부를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츄 역시, 시즌1과 3에서 특유의 솔직 리액션으로 ‘공감요정’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는데, 이번에는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강철부대원들의 서사에 깊이 몰입해 재미와 공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전 레슬링 국가대표이자, ‘강인한 여성’의 표본으로 급부상한 장은실이 새롭게 MC군단에 합류했다. 장은실은 이미 ‘피지컬 100’에서 유일한 여성 팀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서바이벌 실전 경험자다. 이번 ‘강철부대W’에서도 24인의 강철부대원들의 활약상을 ‘매의 눈’으로 짚어내고 분석해, 예리한 해설과 중계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제작진은 “시즌 1~3과 견주어도 깜짝 놀랄 만한 최정예 여군들이 대거 도전장을 던져, 미션 내내 소름 돋고 경이로운 활약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기존 여성 서바이벌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여군들의 실제 훈련 모습과 사격 대결 등이 웅장한 스케일로 담길 예정이다. 완전히 새로운 밀리터리 서바이벌로 차원이 다른 감동과 전율을 안길 ‘강철부대W’의 첫 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강철부대W’는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30 13:57
연예일반

‘강철부대3’ HID, 간발의 차로 707 누르고 최종 우승

‘강철부대3’ HID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5일 방송된 채널A·ENA ‘강철부대3’ 12회에서는 707과 HID가 결승 2차전 ‘정상회담 요인 구출 작전’에서 마지막 진검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대결에서 HID는 707을 초박빙의 접전 끝에 눌러 ‘강철부대3’ 최강의 특수부대라는 타이틀을 쟁취했다. 또한 서바이벌은 종료됐지만, ‘강철부대3’에 참전했던 부대들이 다시 한번 모여 그간의 소회를 전해 앞으로도 계속될 ‘강철부대’의 정신을 되새겨줬다. ‘올타임 최강자전’으로 예능의 한계와 틀을 넘어선 ‘강철부대3’의 빛났던 여정에 시청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이날 결승 2차전에 돌입한 HID는 테러범 거점기지에 진입하다가 부비트랩이 작동돼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고야융이 돌진하며 테러범을 소탕해 상황을 반전시켰다. 뒤이어 HID는 3m 높이의 철제방벽까지 넘어섰는데 특수부대 용병 4인이 트럭을 타고 진입해 무자비한 공격을 퍼부었다. 심지어 특수부대 용병들은 차량 바닥에 누워 사격하거나 ‘택라이트’ 사격으로 HID를 교란시켰다.치열한 교전 끝에 특수부대 용병들을 전부 소탕한 HID는 부상당한 요인을 구출했다. 하지만 갑자기 사이렌 소리가 울리더니 “이 건물은 5분 안에 폭파된다. 제한시간 내에 결승점까지 퇴출하지 못할시 60초당 총상 1발의 패널티가 적용된다”는 추가 미션이 하달됐다. 이에 고야융-이동규는 들것에 요인을 싣고 이동했고, 강민호-박지윤은 ‘엄호조’로 나서 테러범들을 소탕했다. 이윽고 HID가 결승점 앞에 도달하자, 숨어있던 테러범들이 쏟아져 나와 마지막 격전이 벌어졌다. HID는 마지막 교전까지 클리어한 뒤, 깃발을 뽑으며 미션을 마무리했다.다음으로 미션에 나선 707은 헬기를 타고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한 뒤, 기동력이 빠른 오요한을 필두로 ‘대테러 전문 부대’의 저력을 발휘했다. 또한 전문 작전 용어까지 사용하며 빠르게 대응해, MC군단으로부터 “진짜 (대테러) 교본 같다”는 반응을 끌어냈다. 하지만 707은 ‘폭탄 해제조’ 오요한-박찬규만 스카이 워크로 올라간 상황 속 테러범들을 제거하는 데에 시간이 다소 지체됐다.폭탄 조끼를 해제한 뒤, 추가 작전도를 획득한 707은 테러범 거점기지로 돌진했다. 707은 네 번째 요인까지 구출한 뒤, 3m 철제방벽까지 무난하게 넘어섰다. 여기서 특수부대 용병 4인이 갑자기 등장해 맹공을 퍼부었고, 707 대원들은 강력 대응했다. 특수부대 용병을 모두 제거한 707은 이후 부상당한 요인을 구출해 결승점으로 향했다. 특히 707 대원들은 마지막까지 사주경계를 하는 모습으로 MC군단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결승전이 끝나자 707, HID은 물론, ‘강철부대3’에 참여했던 모든 부대가 마지막 결과 발표 장소에 집결했다. 최영재 마스터는 “최종 우승 부대를 발표하겠다”며 “707과 HID의 총상 개수가 각각 9발, 7발”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707은 결승 1차전에서 획득한 총상 1발 무효화 베네핏 덕분에 총 8발로 올라섰고, HID는 부상당한 요인을 구출할 당시 5분 내에 미션을 마무리 하지 못해 총상 패널티 1발을 받게 됐다. 이로써 두 부대는 총상 개수가 8발로 동률을 이뤘다.결국 승부는 ‘폭탄 조끼 제거 완료시간’으로 가려지게 됐다. 잠시 후 최영재는 “707은 ‘폭탄 조끼 제거’까지 12분 40초, HID는 10분 35초가 걸렸다”고, HID가 최종 승리했음을 선포했다. 접전 끝 승리를 거둔 HID 강민호 팀장은 “부족한 팀장을 믿고 따라준 부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울컥했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707 홍범석 팀장은 “끝까지 저를 믿고 함께해준 부대원들에”라면서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뒤이어 특전사, UDT, UDU 팀장들도 그간의 소회를 밝혔고, HID는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어 흔들며 ‘강철부대3’의 찬란했던 여정을 마무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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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 707 vs HID 中 우승 부대는?.. 오늘(5일) 방송

‘강철부대3’ 최종 우승 부대가 탄생한다.5일 방송하는 ENA·채널 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12회에서는 707과 HID의 결승 2차전 현장과 대망의 우승 부대가 공개된 직후 두 부대의 가슴 뜨거운 소감이 이어져 안방에 진한 감동과 여운을 안긴다.이날 707과 HID는 ‘강철부대’ 사상 최고난도 결승 미션이자 블록버스터급 위용을 뿜는 ‘정상회담 요인 구출 작전’에 돌입해 국가적 위기 상황에 특수부대원들이 어떻게 나라를 위해 싸우는지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이후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최종 우승 부대 발표를 기다린다. 최영재 마스터는 양 부대의 총상 개수부터 발표하고 대원들은 “많이 긴장된다”며 절실한 속내를 드러낸다. 그러다 최종 우승 부대가 호명되는데 우승을 차지한 부대원들은 “오랫동안 기억해달라”며 영광스러운 소감을 전한다.뒤이어 준우승 부대도 소감을 털어놓다. 이들은 소감을 말하던 중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이를 지켜보던 이들을 먹먹하게 만든다. MC 츄는 “처음으로 눈물을 봤네요”라며 함께 안타까워하고 최영재 마스터마저도 눈물을 글썽인다. 또 ‘강철부대3’를 빛내준 부대들과 대원들의 활약상이 주마등처럼 영상으로 흘러가자 MC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과연 707과 HID 중 누가 시즌3 우승의 영예를 안을지 높은 관심이 쏠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05 10:36
연예일반

“우리 과소평가한 듯”… ‘강철부대3’ 美 특수부대, 최약체 지목에 언짢

세계 최강으로 손꼽히는 미 특수부대가 ‘강철부대’ 내 최약체로 지목되는 굴욕을 맛본다.오는 3일 방송하는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3회에서는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의 정체와 상상 초월 대진표가 공개돼, 6개 특수부대의 극과 극 반응을 끌어낸다.이날 최강 대원 선발전의 최종 라운드인 '인질 구출 호송 사격'을 통해, 드디어 최강 대원이 탄생한다. 앞서 마스터 최영재는 ”최강 대원에게 주어지는 베네핏은 첫 탈락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의 대진 결정권”이라고 밝혔던 터. 이에 ‘최강 대원’이 속한 특수부대는 작전명을 먼저 알게 돼, 대진표 구상에 들어간다. 그러면서 “경계가 되는 부대들끼리 붙여서 빨리 탈락시켜야 한다”며 냉철한 분석과 토론을 이어간다.다음날 아침 ‘마스터’ 최영재는 폭염 속 해변에 모인 24인의 대원들에게 “첫 번째 본 미션은 해상 폭탄 제거 작전이다”라고 선포한다. 뜻밖의 미션에 ‘강철부대’ 터줏대감 MC들도 “폭탄?”이라며 깜짝 놀라고, 미 특수부대는 “나이스!”라고 환호한다. 반면, 한 부대는 “작전명만 들었을 때는 불리한 미션이 될 수 있겠다 싶다”며 조심스러워 하고, 또 다른 부대는 “쉽게 이길 수 있겠구나 싶다”고 해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잠시 후 최강 대원이 앞에 나와 대진을 하나, 둘 공개하기 시작한다. 그중 미 특수부대의 대진을 본 MC들이 일제히 놀란다. 급기야 김동현은 “이건 잘못된 것 같은데?”라며 우려를 표한다. 미 특수부대 제프 역시 “(앞선 대결 때문에) 우리를 과소평가한 것 같다”며 언짢은 심기를 드러내고, 김성주도 “기분 나쁘죠”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대진표 결과에도 MC들은 “상상도 못했다”며 집단 경악하는데, 과연 첫 탈락 부대가 발생할 본 미션에서 어떤 부대들이 맞붙게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첫 번째 본 미션 현장은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ENA ‘강철부대3’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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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한가위] ‘데블스 플랜’‧‘악인취재기’…방송가 파일럿 빈자리, OTT가 채운다

올 추석 지상파, 케이블, 종편 방송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파일럿 예능을 선보이지 않는다. 명절마다 참신함으로 시청자를 찾아왔던 파일럿 예능들의 빈자리를 OTT가 채운다. 새 예능과 다큐멘터리부터 올 상반기 공개된 예능의 ‘몰아보기’가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12人 플레이어의 치열한 두뇌 서바이벌 ‘데블스 플랜’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을 26일 공개한다.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데블스 플랜’은 하석진, 조연우, 이혜성, 이시원, 승관, 서유민, 서동주, 박경림, 김동재, 기욤, 궤도, 곽준빈이 출연한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매번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세계관의 추리 및 장르 예능을 완성한 정종연 PD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국가수사본부’ 잇는 다큐 ‘악인취재기’…“6개 사건과 6명의 악인” 웨이브는 JTBC 탐사보도팀과 협업해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를 29일 공개한다. ‘악인취재기’는 온갖 의혹과 음모로 악취나는 사건 현장을 추적해 어둠 속에 가려져 있던 악인들의 실체를 드러내는 다큐멘터리. 기존 뉴스 틀과 형식적인 보도 문법에서 벗어나 어둠 속에 감춰지고 가려진 악인의 추악한 실체를 수면 바깥으로 낱낱이 끄집어낼 예정이다. ‘악인취재기’엔 사건 6개와 악인 6명이 담긴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정유정 사건’을 시작으로 사이비 교주, 타락한 파면신부, 두 얼굴의 목사, 불법 개 번식장 브로커, 필리핀 마약왕 등이 공개된다. 웨이브는 ‘악인취재기’를 통해 올해 초 리얼함으로 주목 받은 ‘국가수사본부’의 화제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철부대’ 전 시즌, 티빙‧넷플릭스서 본다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시즌3로 돌아온 ‘강철부대’의 전 시즌을 감상할 수 있다. ‘강철부대’는 최정에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앞서 두 시즌 모두 군 부대원들의 몸싸움부터 전우애를 담아 인기를 끌었다. 시즌3에는 제707 특수임무단, 해병대 특수수색대 등부터 세계 군사력 1위인 미군 특수부대까지 참여해 글로벌 대전을 펼친다. 육준서, 박군, 김민수, 황충원 등 화제가 됐던 지난 시즌 참가자들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에 출연했던 김경백, 홍범석까지 등장해 기대를 높인다. ◆더 화려해졌다…’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뜨거운 배틀 올 추석 연휴 티빙에서는 더 화려하게 귀환한 Mnet 대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정상 댄스 크루인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레이디바운스, 울플러, 마네퀸을 비롯해 글로벌 크루 잼 리퍼블릭, 츠바킬 등 총 8개 팀이 참여해 시즌1을 뛰어 넘는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레전드 배틀로 크루들까지 숨죽이게 만들며 매회 극적인 순간을 선사, 에너지 넘치는 댄스 배틀이 추석 연휴에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유재석‧이광수‧권유리 ‘수.유.리’, 더 독해진 생존기디즈니+에서는 지난해 K예능의 신세계를 열며 전 세계적인 큰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를 시즌2까지 몰아볼 수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더 크고 강력해진 8개의 극한의 시뮬레이션에서 ‘수.유.리’ 삼 남매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팀워크와 역대급 예능감, 그리고 환장의 케미를 펼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서울, 인천, 대전, 문경,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압도적인 스케일의 버티기 존을 탄생시킴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게스트들과의 특별한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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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강철부대’ 美 특수부대 합류...역대급 스케일 “우리가 UDT 가르쳤다”

‘강철부대3’ 참가 부대 24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미군까지 등장한 글로벌 대전이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대전에 참가하는 특수부대 24인의 모습으 공개됐다. 먼저 눈길을 끈 건 오프닝이었다. ‘강철부대3’ 오프닝은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상륙함이자 국산 전투체계와 지휘통제체계를 갖춘 함정 천자봉함에서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켰다.곧이어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UDT, HID, UDU, NAVY SEAL, USSF(미 특수부대) 등 총 24명의 참가 인원은 힘찬 출정 보고와 함께 국민에 대한 경례로 시작을 장식했다.그중에서 미 특수부대 4인은 평균 군 생활만 13년으로 실제 전시 상황을 겪은 베테랑들로 구성돼 위압감을 자아냈다. 대원들의 피지컬 또한 국내 특수부대 인원들을 압도했다. 이안 대원은 “우리가 UDT를 교육했다. 우리는 세계 최강 특수부대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강철부대3’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리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9 23:46
연예일반

‘강철부대3’, 최강자들이 돌아왔다…‘군대 서바이벌 원조’ 명성 지킬까

진짜 최강자들의 진검 싸움이 다시 한 번 펼쳐진다.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가 19일 첫방송된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내용으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원조라 불린다. 2021년 시즌1, 지난해 시즌2를 거쳐 1년 만에 시즌3로 돌아왔다.MBC ‘진짜사나이’ 같은 군대 생활 체험 예능은 다수 있었지만, ‘강철부대’는 실제 특수부대원들이 직접 출연해 서바이벌을 펼치며 방송가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특수부대의 위엄을 알리는 효과와 함께 강도 높은 훈련으로 무장된 부대원들의 전투 실력과 피지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2021년 방송된 시즌1에서는 대한민국 특전사, 해병대, 대테러부대 제 707 특수임무단, 해군특수전전단(UDT), 군사경찰 특임대(SDT), 구조부대 해난구조전대(SSU) 등 총 6팀이 참여했다. 참호 격투, 타이어 끌기, 혹한기 인명 구조 등 매회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1등 팀을 가려냈고, 시즌1 우승팀은 UDT에게 돌아갔다. 1회 2.9%로 출발했던 ‘강철부대’는 점점 승승장구하더니 9회 6.8%를 기록, 채널A 예능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했다. 특히 ‘강철부대’를 통해 특전사 박군, UDT 육준서 등이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시즌1에서는 부대 연합작전이 4강까지 이어진 뒤 갑자기 탈락팀인 SDT, 해병대, SSU를 되살리는 패자부활전을 도입해 ‘좀비부대’라는 비난을 받았다. 기존에 탈락해 체력을 비축했던 팀이 다시 대결을 펼치며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고, 이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까지 발생했다. 이 외에도 시청자들은 훈련 과정이 다른 부대원의 능력치를 고려하지 못한 채 힘에만 치중된 미션을 선보였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시즌1의 비난 여론을 인지한 제작진은 ‘강철부대’ 시즌2에서 패자부활전의 규칙을 완전히 없앴다. 또 참가 팀이 늘어나 기존 6팀 외에 제6탐색구조비행전대(SART),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HID)까지 총 8팀이 대결을 펼쳤다. 스케일은 커졌지만 시즌1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은 포맷, 비교적 화제성이 적은 출연자들로 인해 시즌1만큼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우승팀은 특전사에게 돌아갔으며, 최고 시청률은 4.4%를 기록했다.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시즌3에서는 다소 주춤했던 ‘강철부대’의 열기를 다시 뜨겁게 달구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돋보인다.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과 미국 육군 특수부대 그린 베레가 연합한 ‘USSF’가 출정해 한미 특수부대들의 글로벌 대전의 서막을 알렸고, 바다 위에서 펼치는 ‘해상 실탄 사격’부터 대항군과의 총격전 등 영화를 방불케하는 스케일로 ‘강철부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강철부대’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대원들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그 속에 피어나는 동료애와 연대다.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시키며 미션에 임하고, 자신의 한계에 당당히 맞서는 대원들의 모습과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방송에 임하는 진정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나라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자랑스러운 특수부대를 알릴 수 있다는 공익적 효과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과연 ‘강철부대3’는 지난 시즌에서 불거졌던 우려를 잠재우고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원조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철부대3’ 신재호 PD는 “시즌3를 준비하며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진정성 넘치는 강인한 캐릭터’의 선정이었다”며 “자타공인 강력한 특수부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철부대3’는 역대급으로 상향평준화 된 시즌이라고 감히 자신한다. 이들이 혹서기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벌인 치열한 대결은 절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강철부대3’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9 05:49
예능

[단독] ‘강철부대’, 시즌3 확정..14일부터 참가자 모집

밀리터리 대표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가 드디어 시즌3로 시청자를 찾아온다.14일 방송계에 따르면 ‘강철부대’ 시즌3는 이날부터 오는 5월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올 9월 방송 예정이다. 이번 시즌3는 남성 부대원들로 구성되며 올 여름 촬영에 돌입한다. 제작진은 동계 미션으로 이뤄졌던 시즌 1·2와 차별점을 두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앞선 시즌의 공동제작을 맡았던 채널A와 ENA가 다시 의기투합해 프로그램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철부대’는 SSU(해군해난구조전대), SDT(군사경찰특임대),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 SART(공군특수탐색구조대대), 707(제707특수임무단),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UDT(해군특수전전단),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등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이다.지난 2021년 방영되자마자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강철부대’는 이듬해 시즌2를 선보이면서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특히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14 10:23
연예일반

'강철볼' 강철국대, 감격의 첫승 후 벤치 지킨 팀원들 챙기는 팀워크 '감동'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의 ‘강철국대’ 14인이 첫 승리의 기쁨을 다함께 누리는 한편 경기에 뛰지 못했던 이주용과 윤종진을 챙기는 모습으로 먹한 감동을 안겼다. 18일 방송한 ‘강철볼’ 9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대전 대성고와 치른 4차 평가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팀 결성 후 처음으로 값진 승리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팽팽한 접전 끝 '강철국대'팀은 최종적으로 '2대2'의 세트 스코어 동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내야에서 많이 살아남은 팀이 승리한다는 룰에 따라서 11대5로 '강철국대'의 승리가 확정됐다. 이에 '강철국대' 14인은 모두가 끌어안고 기쁨의 환호성을 내질렀다. 특히 경기 중반까지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구성회를 다같이 헹가래치면서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과시했다. 감독 김병지는 “구성회의 3세트 실수를 4, 5세트에서 만회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외야수를 맡긴 건데, 너무나 잘 해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고, 눈시울이 붉어진 구성회는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3세트에서 엄청난 실수를 했다. 그 상황에서 팀원들이 모두 위로를 해줘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최수형 감독은 14인의 팀원 모두를 격려하는 한편 이날 경기에 뛰지 못했던 이주용과 윤종진을 언급하며 "다음번에는 모든 선수가 경기에 뛸 수 있도록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도록 하자"라고 독려해 감동을 안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런 드라마가 또 없네요, 심장 쫄깃했던 반전 드라마급 명승부였습니다", "구성회 울 때 같이 눈물이 쏟아졌네요, 얼마나 마음고생 하고 부담감이 컸을까요, 극복해낸 구성회 선수, 자랑스런 국가대표 맞네요", "매 경기마다 일취월장하는 강철부대 대원들, 앞으로는 승리하는 일만 남았네요" 등 폭풍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일본-대만-홍콩을 상대로 사상 첫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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