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경규 “내가 tvN 개국공신, ‘화성인 바이러스’ 모르냐”(놀토)[TVis]
코미디언 이경규가 자신이 tvN 개국공신이 자신이라고 밝혔다.이경규는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tvN은 내가 살린 방송”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경규는 “tvN은 동엽이도 있지만 초창기에 내가 다 살린 것”이라며 “‘화성인 바이러스’라고 모르냐. 다 안 될 때 나만 했다 그거. 그런데 내가 여기 10년 만에 나왔다. 이게 말이 되냐”고 했다.이를 들은 붐은 “시작부터 호통을 치고 계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9 19:48